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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31 15:10:55
Name 퀀텀리프
File #1 자영업.jpg (517.5 KB), Download : 206
출처 너너너넌누규
Link #2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E%90%EC%98%81%EC%97%85%EC%9E%90%EC%9D%98+%ED%98%84%EC%8B%A4
Subject [기타] 자영업의 현실








월세, 대출 이자, 프차 수익, 폐기비용, 전기세, 알바비 등등등 떼고나면 자기 인건비 건지기 힘듬..ㅠㅠ
끝까지 직장에서 살아 남으심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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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15:14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자영업자 뜨끔
이시하라사토미
24/05/31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식당하는게 버킷리스트라 해봤는데... 진짜 할게 못되더군요...

그때 투잡으로 했는데 회사 그만안둔게 정말 다행이지 싶습니다..
구급킹
24/05/31 15:23
수정 아이콘
공무원 월급으로 만족하렵니다ㅠ
24/05/31 15:30
수정 아이콘
사람을 상대하는 일만큼 힘든 일이 없죠 ㅠ
안군시대
24/05/31 15:30
수정 아이콘
평균소득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죠..
24/05/31 15:30
수정 아이콘
자영업은 뭐가됬든 문지방이 그래도 좀 있는걸로 알아봐야 합니다.
아무나 할수있는건 진짜 특출나지 않는한 버티기 힘들어요.
24/05/31 15:32
수정 아이콘
본인이 홍보에 재능이 있고 영리하게 적당히 사람 이용할수 있으면 해도 됩니다.
진돗개
24/05/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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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보다... 인건비....

확실히 인건비가 나가느냐 안나가느냐가 엄청 큽니다
24/05/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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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식당하시는데 확실히 사람 한명 쓰고 안쓰고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가족끼리 같이 하는게 아닌느낌...
진돗개
24/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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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제가 다 합니다!
반죽부터 판매까지!!!
이부키
24/05/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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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면시간 괜찮으세요?
진돗개
24/05/31 16:23
수정 아이콘
6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합니다. 흐흐...
일요일만 온전히 잡니다....
이부키
24/05/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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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무냐고
24/06/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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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간만 하시다니...(아님)
Karmotrine
24/05/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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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요식업인데 프차로 진입하는 이유 자체가 전문성 부족이니까 휘둘릴 수 밖에
요리에 전문적이어서 직접 경영을 한다해도 사업적 재능이 있어야 하죠. 맛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마인드로 진입해서 망하는 케이스도 꽤 되니까.
24/05/31 15:43
수정 아이콘
자영업은 원래도 안좋았는데 어느 순간 인건비가 갑자기 확 올라버려서....
너T야?
24/05/31 15:44
수정 아이콘
사업하는 형님이 건너 있는데 ,
사람이 악독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24/05/31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저희 업계 회사들 쭉 보면서.. 사장이 양심의 가책 별로 못 느끼고 사람 쥐어짜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돈을 잘 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프더군요. 이쪽이 인건비 비율이 매우 높은 터라 사람을 제대로 대우해 주면 그만큼 순익이 급감하고, 사람을 쥐어짜면 이익이 쭉쭉 늘어납니다..
24/06/01 01:53
수정 아이콘
사업자와 고용인의 관계에는 win win이 있을수 없어요
24/05/31 15:47
수정 아이콘
주변에 식당하는 사람 있는데
제 성격엔 줘도 못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크크
서린언니
24/05/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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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식당하는데 SNS에 욕만쓰시는중...
24/05/31 15:53
수정 아이콘
이상: 내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자아실현하면서 돈도 벌어야지
현실: 네이버, 인스타, 유튜브 마케팅 공부 / 기계수리 / 전등갈기 / 기타 잡 기물수리 / 컴플레인처리하면서 일도 하기
QuickSohee
24/05/31 16:01
수정 아이콘
아 현실 진짜 공감 크크크크크 네이버광고 블로그 인스타 마케팅에 인두사서 납땜하고 전기 수리하고 ..하..
스트렙실
24/05/31 16:41
수정 아이콘
진짜 완전 맞말입니다 크크크크 
자연스러운
24/05/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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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문제인게
애들은 맨날 놀고 일 안 하더라구요
24/05/31 15:56
수정 아이콘
회사랑 똑같습니다. 잘 되는 곳, 망하는 곳, 현상유지만 급급한 곳 다 제각각이죠.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31 15:59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렇지만 30년 뒤에 어떤 형태가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냥적어봄
24/05/31 16:01
수정 아이콘
창업자,서비스직,육체노동자의 단점을 고루 다 농축해 놨죠 진짜 구조가 그래요 그리고 쉬는날도 없죠
그래도 부나방처럼 많이들 창업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는. 창업관련,폐업관련 업자들만 돈 벌죠
24/05/31 16:06
수정 아이콘
자의로 진입한사람이 많겠습니까.
24/06/01 10:58
수정 아이콘
칼들고 협박한 사람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자의로 창업하지 낞나요?
24/05/31 16:05
수정 아이콘
Xx역 근처에 맛집이니 뭐니 검색하면 뜨는집들 광고비로만 월3-4천 박습니다..자영업도 돈이 돈을 버는 곳이라...
레드빠돌이
24/05/31 16:05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도 못 주는 가게는 망해야한다니 다 망하는 중이죠...
사람되고싶다
24/05/31 16:10
수정 아이콘
자영업이란 게 원래 진짜 각잡고 할 사람만 해야하는데 결국 제대로된 직장을 찾지 못하면 떨어지는 최후의 보루가 돼 버려서. 여러 의미로 뒤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리스크랑 비용 따지고 보면 이렇게까지 많은 것도 이해가 안되긴 해요. 요식업 등도 다른 나라들처럼 직영점이 주류가 되어 그 밑에 고용되는 게 더 나은 구조같은데.
Lord Be Goja
24/05/31 16:19
수정 아이콘
그러니 실패시 리스크 적은 탕후루가 인기..
24/05/31 16:21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자영업 하는 이유중 하나는, 퇴직하고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 고용되는것도 쉽지않죠.
사람되고싶다
24/05/31 16:25
수정 아이콘
결국엔 일자리가 없어서 셀프고용 하는 거긴 한데 일반 고용과 다르게 리스크까지 그대로 얻어맞아야하는 게 끔찍하죠... 대다수는 결국 있는 퇴직금마저 털어먹고 과로로 건강도 악화되는 결말일테니.
24/05/31 16:33
수정 아이콘
그건 고용 시장이 경직되어 잘 안 잘리지만 잘리면 재취업이 어려운.. 
안군시대
24/05/31 16:32
수정 아이콘
그 고용을 안하니까 이렇게 되거겠죠. 원인이 그쪽이고 그 결과로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늘어난거라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31 17:10
수정 아이콘
보통 자영업 진입 나이가 40대 후반 50대 초반 이때라는 점은 이때 회사에서 잘린 사람들의 재취업이 사실상 안된다는 뜻이죠..
김재규열사
24/05/31 16:16
수정 아이콘
식당하는 친구 인스타에는 늘 이쁜말만 쓰는데 사석에서는 직원욕 손님욕 무쟈게 합니다 크크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욕하는 이유 이해가 가요. 
돔페리뇽
24/05/31 16:22
수정 아이콘
월급 받고 일할떄는 별로 체감이 잘 안되는데, 월급 주는 입장에서는 엄청 체감 되죠
4대보험, 원천세, 연차수당, 퇴직금 다 합치면 금액 엄청 늘어남......
뒹굴뒹굴
24/05/31 16:25
수정 아이콘
인건비가 올라도 힘든데 반대로 소비자 실직 소득이 감소하니 그것도 또 힘들게 되서 이러나 저러나 답이 없네요.
강나라
24/05/31 16:31
수정 아이콘
보통 자영업 마진을 매출대비 30프로 정도 보는데 급격하게 오른 최저임금에 코로나 이후로 재료비랑 전기세같은 공과금도 올라서 지금은 15프로 정도 마진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24/05/31 16:36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은 올릴 필요성도 있었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최저임금 올리면 자영업자들부터 힘들어진다는 말도 맞았죠. 그것도 못줄꺼면 망해야지~ 하고 넘어가버리면 안되는거였다고 생각
자영업자들도 영세한쪽은 꽤나 약자들이라...
24/05/31 16:40
수정 아이콘
고용세를 줄여야 해요...고용하는데 드는 부대비용이 너무 커요...나라가 미쳤나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 계산해봤을 때..
이렇게 고용세를 높이면서 취업률을 낮추길 바란다고??
24/05/31 16:45
수정 아이콘
자 1인 자영업자가 최저임금 한명 고용해본다고 가정해봅시다.
대충 200잡을게요.
우선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직원 사대보험료가 213080원이네요.(직원급여공제분과 별도)
그리고 전년도 소득이 없었거나, 기타 여유로 건보료 등 안내시는 분이라면 직원 고용하는 순간 본인
사대보험료도 직장가입자로 전환되서 나옵니다. 직원급여가 200이면 200으로 들어가겠죠..
그럼 건보+국민 해서 340160원이 나와요.
즉 직원신고하는순간 매달 766320원이 나가요(20만원 정도는 직원급여에서 공제, 본인 건보료등은 자영업 준비하면서 소득이 없어서 안나온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리고 1년 고용하는 순간 1달치 급여가 퇴직금으로 발생해요..
그리고 각종 노무,인사에 대한 신고 부담 및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실질적으로 직원신고를 본인이 하는건 불가능하니 노무사나 세무사를 쓰겠죠.
매달 10만원씩 또 나가요..으악..
안군시대
24/05/31 17:0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직원 월급만큼의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계산해야 맞겠더라고요.
체크해주신 비용 외에도 자잘한 부대비용이 생각보다 꽤 더 많이 발생해서..
55만루홈런
24/05/31 16:4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자영업이 비율이 너무 높다는 글들을 과거부터 쭉 봤는데 사실이면 뭐 망할수밖에 없는거죠 살아남는게 소수고..
제가 사는 동네도 오래 살아남는 곳이 별로 없어요 이곳 이사온지 십몇년 지났는데 살아남은곳은 제가 이사 오기 전부터 가게 했던 곳은 그래도 계속 살아남았던 곳이고... 맨날 망하는 곳은 계속 새로 열어도 망해서 이젠 공실이 되어서 텅텅 비어있고..
망했던 곳에서 음식 다 먹어보질 못해서 사라져도 별 생각 안했는데 집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 간짜장 하나만큼은 맛있었는데 망해버려서 그게 가끔 생각납니다 크크
24/05/31 16:48
수정 아이콘
Pgr에서 최저임금도 못주면 망해야죠 댓글보고 어이없었는데 실제로 망하는중
항정살
24/05/31 17:25
수정 아이콘
근데 최저시급 못 줄정도로 장사 안 되면 접는게 맞긴하죠.
24/05/31 17: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이라기엔 또 높은수준이라서 간단히 답하기 어렵죠.
주휴,퇴직같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도 고려해야하니까요
유료도로당
24/05/31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비슷한 레벨의 선진국대비 여전히 사람의 가격이 싼 편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그저 우리가 지난 급속성장기간동안 사람의 가격을 너무 싸게 책정해왔던거고요.
24/05/31 17:58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안주는 사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어이없는거죠?
한사영우
24/05/31 16:52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입장에서 뭐 다른거 주저리 주저리 다 적어 봤자..
뭐 딱히 크게 공감 못 받을것 같고 그냥 자영업 하면서 느낀건
모든걸 아득히 뛰에 넘는 힘듬이 있으니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 쓰는 일 , 사람 상대하는 일 ( 고객 + 타 업자 + 공급처 )
회사라는 체계와 뒷 배경이 없으니 상대하는 일 부터 결정 과 책임 모두 져야 하는데
와후!! 절차대로 법대로 이딴건 전혀 도움이 안되는 리얼 야생의 세계죠
24/05/31 16:58
수정 아이콘
혼자 자영업하다 다시 직장생활하니 삶의 행복도가 수직상습하더라구요
24/05/31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원 월급 줄라고 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직원은 주 5일, 나는 년 365일
한사영우
24/05/31 17:19
수정 아이콘
와우 이 말에 절대 동감을 느낍니다.
전에 나이 지긋한 이모님들과 일할때는 함께 벌어 먹고 사는거다 생각했는데
요즘 젊은분들이랑 알바로 쓰다보니 이건 완전 상전이네요.
아무리 봐도 알바 써야 되는 업장은 앞으로는 못할듯 싶어요.
인간실격
24/05/31 17:32
수정 아이콘
책임은 무한대인데 버는 돈은 무한대가 아닌 ㅠ
괜히 기를쓰고 4인이하 사업장으로 유지하려는게 아닌걸 점점 느끼네요...
퀀텀리프
24/05/31 17:33
수정 아이콘
편의점 월매출 3~4천도 자기 인건비가 안나옴.. 누군가의 얘기
태엽감는새
24/05/31 18:03
수정 아이콘
지금 편의점은 탈출하려는 경영주들은 쏟아지는데 받을 사람을 못구할정도..
디쿠아스점안액
24/05/31 18:46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는 현대판 소작농이 아닐까 생각을...
무딜링호흡머신
24/05/31 18:53
수정 아이콘
주변 사례 1
아는 형님 고깃집(고기 수급이나 이런거 부모님이 하시던 곳 이어 받은거. 질 좋음, 프챠x)
한달에 매출 5~8천 나오는데
순수익 5~600정도. (사장1, 직원 3, 알바1) 주 6일 하루 9시간 일함

주변사례2
아는 동생 쌀국수집(소형 프챠)
한달에 매출 3천 정도, 순수익 2~300정도 (사장1, 비정규적으로 여친 헬프, 주말알바1) -> 여친은 무급
주7일 하루 9~10시간 일함(비정규적으로 쉼)

주변사례3
아는 동생 떡볶이집(대형 프챠)
매출은 모르겠고, 순수익 700~1000 정도(사장1)
주7일 12시간 (비정규적으로 쉼)
기술적트레이더
24/06/01 18:20
수정 아이콘
요식업이 이렇게 힘든가요?
11년차공시생
24/05/31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본인 선택인것을
24/05/31 20:34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보면 부부끼리 일하니 치킨집은 인건비가 안 나가는데 왜 치킨 원가 내렸는데 치킨 가격을 안내리냐 이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니 치킨말고 올리브유랑 밀가루랑 다오르고 부부가 딴데서 알바를 하든 일했으면 인건비 버는건데 이걸 공짜라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본인이 일하면 다 공짜라고 생각하더군요.

아니 사장도 일한만큼 최저임금 이상은 가져가야 될 것 아닌가....하참...
가만히 손을 잡으
24/05/31 23:00
수정 아이콘
아...회사 열심히 다녀야지.
다레니안
24/06/01 00:57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해서 직원(알바)가 많은 곳은 수익이 대체 얼마인건가 하고 휘둥그레집니다. 크크크
직원 10명이 동시 근무하면 시간당 인건비가 최소 10만원인 것인데....
탑클라우드
24/06/01 13:53
수정 아이콘
결국 인건비 싸움이 되면 될 수록 로봇 조리사와 서빙 로봇이 보급될 수 밖에...
24/06/02 07:46
수정 아이콘
이미 무인점포가 점점 생겨나고 있죠.
24/06/01 15:43
수정 아이콘
요식업은 코로나라는 역대급 기회가 있었던게 하나.
사업자대출 받아서 부동산에 박은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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