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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01:53
그때도 물론 좋았지만 그 와중에도 운영 까는 사람 있었죠.
현재 운용이 작년 11연승때보다 낫다는 의견이 대세이지만, 작년에 데인것 때문에 보류하는 사람도 일부 있는 정도? 저는 운용 자체에 대한 평가는 현재가 좀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24/05/14 22:53
릅갈통 : 르브론 = 제갈량 + 방통
르버지 : 르브론 버저비터 지리네 르배신 : 르브론 배스킷볼 신 릅무국 : 르브론 무적의 국민영웅 릅수겸 : 르브론은 수퍼스타인데도 겸손해 릅레블링 : 르브론 레전드 블링블링 르역귀 : 르브론은 역시 귀여워 이 글 기억나네요
24/05/15 01:56
저는 솔직히 작년에도 나쁘지 않았던 시즌을 막판 서너경기로 평가 다 말아먹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만 그 서너경기의 임펙트가 워낙 쌔서 엽감독 욕하는 여론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시즌 운용은 작년에도 어느정도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욕하자면 바닥 드러낸 이유찬, 조수행 너무 믿어준거 정도? 그마저도 올해는 조수행이 터지니 상쇄되는 느낌이고, 올해 운영은 연승 이전에도 꽤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용병 투수 2명이 다 정기적으로 드러눕고, 용병 타자는 인간이 아닌 상황에서 5할 근처에서 놀았던 것만으로 나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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