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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21:43
근데 그건 내가 다녀본적 없는 남의 회사, 본 적도 없는 남의 상사라서 그런거긴 하죠 크크
다 아는 유명인이라면? 개꿀잼이긴 하죠 뭐 그것도 싫은 사람도 27프로는 있는거니 취향이지만요
24/04/25 22:14
네, 개인 취향이 맞긴 한데...
저는 뉴진스 방긋방긋 웃으며 춤추는 영상만 보고싶지 걔네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24/04/25 22:22
네 이제 하이브의 턴인거죠
의혹 해소가 아닙니다 아직 하이브가 이긴것도 민희진씨가 이긴것도 아닌데 의혹이 해소됐다고 하셔서요 내일 하이브가 증거를 가져오면 오늘 해소됐다던 의혹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해소 취소인가요...?
24/04/25 22:32
우리는 그런걸 보고 아직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일이나 언제든 하이브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때 의혹이 해소되는거죠
24/04/25 22:34
지금까지 제기된 증거들이 효력이나 신빙성이 없다는걸 의혹이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끝까지 유죄추정을 하시겠다면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자회견 한다니 갑자기 무속인경영을 언플한 하이브에 또 무슨 증거가 있을진 궁금하네요.
24/04/25 22:36
이민들레 님// 님의 기준대로 하면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을 거짓이라고 하이브가 다시 의혹을 제기한거니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네요 하이브의 증거를 기다려보면 의혹이 해소되든 증폭되든 하겠죠?. 유죄추정이요? 누가요? 재판 중에 판사도 아닌데 승소판결 내리는 님이 유죄추정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재판 안끝났다고 하는건데요...?
24/04/25 22:17
진짜 진지하게 이해가 안 됩니다.. 어느 부분에서 해소되었다고 느끼셨는지.. 진짜 한 톨의 증거자료도 없지 않았나요? 그냥 민희진씨 애쓰네 재밌다 정도였던 줄 알았는데 카운터펀치가 들어갔다 이제 욕하던 사람들 어쩌냐 이런 얘기까지 나올줄은;;
24/04/25 22:27
저도 해소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증거자료는 했다고 하는 쪽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외부 투자자를 만났다 주장 > 민씨가 그런 적 없다. 그 투자자가 누구냐, 끌고와봐라 한 이상 하이브가 증거자료를 내야죠. 기사로는, 하이브 측에선 충분한 증거자료를 수집했다는 내용을 봤던 기억은 납니다. 이선화님이 범죄를 했다고 주장하면, 이선화씨가 무죄의 증거자료를 들고와야하는게 아니라, 제가 일단 증거로 유죄 주장을 해야하는 것 처럼요. 그 증거의 효력 및 신빙성 여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그 다음이겠죠.
24/04/25 22:28
그럼요. 그러니까 지금은 "모른다" 상황인거죠. 의혹이 해소되어서 무죄 상황이 아니라... 해소된 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사실.
만약 의혹이 해소되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거증책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브의 주장을 탄핵할 신빙성 있는 증거가 제시된 상황이어야만 하는데.. 그건 아니었으니까요.
24/04/25 22:32
안한 증거를 가져오긴 쉽지 않죠. 피지알식으로 말해보면 이선화님이 길거리에 똥쌌다고 누가 신고를 했는데 똥을 안싼 증거를 어떻게 가져옵니까
24/04/25 22:34
그러면 의혹이 해소된 게 아니죠. 하이브의 증거가 신빙성이 부족할 때, 그래서 민희진씨의 주장이 하이브의 주장보다 더 신뢰가 갈 때, 그 때가 되어야 의혹이 해소된 거죠...
지금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어보여요.
24/04/25 22:40
이민들레 님// 민희진씨는 가만히 있고 하이브가 증명하면 됩니다. 못하면 해소고요, 하면 확정이고요. 그 전까진 모름상태입니다.
혹시 민희진씨가 시원하게 무고함을 증명할 증거가 있으면 낸 순간 해소고요.. 지금 이 말만 계속 반복하는데 무죄와 무죄추정의 간극을 이해 못하시면 뭐 더 드릴 말씀이;; 진짜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 말장난에 가까운데 이게 이렇게 댓글타레가 길어질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24/04/25 22:33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해소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댓글 내용은 민씨가 증거를 가져오지 않았다-에 대해 적은 내용 입니다. 민씨는 그런 증거를 가져와야할 필요자체가 없어요. 증거는 하이브가 가져와야 합니다.
/이 부분은 오로지 배임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임건과는 별개로..
24/04/25 22:36
네. 안 가져와도 하이브가 못 가져오면 안 한 거죠. 그렇지만 만약 민희진씨가 안 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그 시점에서 의혹 해소니까요.
하이브가 내세울 증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으로 말미암아 의혹이 해소되었다는 건 그런 의미인 거구요.
24/04/25 22:42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무엇인가 안했다는 증거라는게 생각보다 있기가 쉽지 않아서요. 보통 이런경우엔 유일한 길이 oo해도 얻는게 전혀 없다 (그럴 동기가 전혀 없다) 정도인데, 동기는 충분하고도 넘쳐보이는 상황이라, 증거 없는 하이브 주장만으로 꽤나 의혹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것으로는 부족하고, 대중에 공개할 필요는 없겠지만 의혹을 제기한 이상 증거자료로 하이브가 책임감있게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이곳저곳에서 민씨가 증거자료를 안가져왔다- 류 내용이 좀 있었어서 괜히 이선화님 댓글에 답글 단거라고 생각해주세요.
24/04/25 22:44
곽한구대리운전 님// 흐흐 그렇죠 더군다나 증명해야 할 것이 내심 차원이라면 부재증거는 솔직히 없다고 봐야겠죠. 하이브가 얼마나 증거를 가져올지 좀 궁금해집니다.
24/04/25 22:53
의혹이 존재했다는 건 전제사실이고요.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으로 해당 의혹을 해소할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으니 해소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무죄추정을 말씀하시면서 "기자회견으로 의혹이 해소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건 모순입니다. 무죄추정이 의혹의 해소라면 민희진씨에 대한 의혹은 기자회견 전에도 존재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이민들레님의 굳건한 무죄추정은 이 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존재했을 거거든요.
24/04/25 23:13
의혹 - 의심하여 수상히 여김. 또는 그런 마음.
해소 -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되는 상태를 해결하여 없애 버림. 아니 크크크 의혹은 증거가 명명백백 밝혀져야 성립되는게 아니잖아요. 의혹은 시간이 지나도 입증에 실패해서 설득력을 잃어버리거나,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나 정황이 나오거나 해야 해소가 되죠. 몽미 진짜 크크크크크.
24/04/26 15:40
어제 민희진씨는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해명]을 한거지,
본인이 무죄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를 가지고 의혹을 [해소]를 시킨게 아닙니다. (어제 해명을 믿거나, 안믿거나, 중립위치에서 좀 더 보자고 하는 것은 어제 회견을 보는 사람마다 달라지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원 댓글의 [해소]라는 단어때문에, 어제의 기자회견처럼 민희진씨가 본인의 주장을 소명하는것 만으로는 의혹 해소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자꾸 다른 말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제 시선으로 원댓글과 아래 댓글들을 봤을때 달린 많은 수의 댓글중에 기자회견이고 나발이고 민희진이 유죄라고 말하는 분보다는, 민희진씨의 해명을 들었으니 하이브의 다음 주장이나 증거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입장으로 해소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더 많아 보이는데 너무 날이 서서 공격적으로 답글을 다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조금 차분하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4/04/25 22:57
저는 이 사태에대해 지금도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고
연예계 쪽은 관심 자체가 아예 0이기 때문에 지금도 알고싶은 맘은 없는데..(방시혁 방탄5명이름 뉴진스그룹이름까진알고(멤버이름은 1도 모름) 민희진은 첨 들어봄 크크) 낮에 불판이 미친듯이 타오르길래 방송은 한 20분봤네요 상황을 모르고봐도 뭔가 몰입감이 생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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