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25 10:39:44
Name 캬라
File #1 17140088226110.jpg (154.4 KB), Download : 144
File #2 17140099336310.jpg (108.2 KB), Download : 132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범죄도시4 개봉 첫날 100만 관객 돌파. (수정됨)




개봉 첫주에 손익분기 넘기고 천만까지 쭈욱 달릴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04/25 10:41
수정 아이콘
350만 손익은 무조건 넘겠네요
덴드로븀
24/04/25 10:41
수정 아이콘
아직 평일인데...?
24/04/25 10:41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말고는 진짜 볼만한 영화가 없어요..
아니에스
24/04/25 10:44
수정 아이콘
개봉시점도 기가 막혀요
탑클라우드
24/04/25 10:46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 상황과 평가 보면 대충 또 천만인가 아닌가 예측은 가능하겠네요.
저도 다음 주 한국 출장이라, 극장가서 볼 예정이긴 합니다 허허허
타시터스킬고어
24/04/25 10:48
수정 아이콘
천만은 확정이네요 크크크
여행가요
24/04/25 10:53
수정 아이콘
천만이 이렇게 쉬웠나...
이정후MLB200안타
24/04/25 10:54
수정 아이콘
어제가 문화의날이었던건 감안해야... 크크
타츠야
24/04/25 14:31
수정 아이콘
다음 주 수요일에 근로자의 날이라 아마 예매율이 또 폭증할겁니다 크크
VictoryFood
24/04/25 10:57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노동절(5/1)
다다음주에 어린이날 대체휴일(5/6)
다다다음주에 부처님 오신날(5/15)
매주 평일 연휴가 있어 개봉시기도 좋죠.
유료도로당
24/04/25 10:57
수정 아이콘
800만정도 예측해봅니다.. 크크
마이스타일
24/04/25 10:57
수정 아이콘
천만 못찍은 영화들 반성해야..
위원장
24/04/25 11:01
수정 아이콘
기세는 대단한데 과연
군함도도 기세는 좋았었죠...
wish buRn
24/04/25 11:04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계는 극과 극이네요.
천만or쪽박
청운지몽
24/04/25 11:11
수정 아이콘
아쉬운점도 꽤 있지만
범도3보단 재밌게봤어요
완성형폭풍저그
24/04/25 11:26
수정 아이콘
범도3과 비교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망작이라는 느낌 같은데요..;;;
혹시 범도2하고 비교하면 어떠셨을까요? 범도2정도로 뽑히면 그냥저냥 봐도 될만할 것 같긴 해서요.
24/04/25 11:29
수정 아이콘
범도1 >>> 범도2 >>>>> 3.4 비슷 입니다 저는

망작이긴한데 범도3이 천만넘었으니까 비슷할꺼같아요
완성형폭풍저그
24/04/25 11:33
수정 아이콘
3,4가 비슷하군요... 이럼 또 애매해지네요... ㅠㅠ
청운지몽
24/04/25 11:42
수정 아이콘
액션이나 전개도 최소 범도2 만큼은 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루해지면 시계를 보게 되는데
이번거 보면서 시계에 눈길이 딱 2번 갔어요
요즘 숏츠 감성으로 편집한 영화라는 느낌도 들었네요
최소한의 재미는 깔고가는 영화다 싶고요

다만 역시 두번보고싶은 생각은 안들고
범죄도시1 다시 보고 싶다 싶긴해요 크크
24/04/25 11:21
수정 아이콘
워낙 가격이 올라가서 문화의날 7천원 티켓 영향이 점점 커지는 거 같네요 범죄도시도 그날로 개봉날 잡았구요
24/04/25 11:23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왔는데 3이랑 그냥 비슷합니다...

이제 식상하고 유머도 비슷하고 스토리도 뻔하고....

볼게 없으면 볼만한.. 한번은 무겁게 가야하지 않을까싶은..

가볍게 보기는 좋습니다만...
탑클라우드
24/04/25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범죄도시1은 마냥 가볍지 않았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 무겁고 먹먹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점점 더 가벼워져만 가는 느낌이예요...
24/04/25 12:30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1편은 18세고 나머지는 15세.. 2편부턴 그냥 슈퍼히어로물 + 코믹

15세부터 관객수 차이가 달라버리니... 제작사 입장에선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5편은 18세로 무겁게 한번해줬으면 하는 바람..
24/04/25 11:24
수정 아이콘
이런 영화도 1000만 찍는데 다른 영화들은 뭐하는 건지..
24/04/25 11:32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빌런에게 개쪽당하고 그에 복수극 스토리는 언제쯤 나올까요 크크크
24/04/25 11:38
수정 아이콘
적당히 마동석이 부패형사여야 재밋는데 2부터 끼가 보이더니 3부터는 정의바보가...
우스타
24/04/25 11:56
수정 아이콘
뭐 활동비 충당하는 방식이 절차에 맞지는 않습니다만...
우주전쟁
24/04/25 11:39
수정 아이콘
이제 빌런으로 제이슨 스타뎀 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요?...;;
24/04/25 11:41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마블 영화처럼 분기별로 계속 나오는게 없으니 사실상 극장가면 볼게 없음..
24/04/25 12:19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왔는데 3보다는 훨씬 낫던데요. 4는 볼만합니다
호머심슨
24/04/25 12:23
수정 아이콘
3편이 턱걸이 했으니 이번은 900만대?
스위니
24/04/25 12:26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중간까지는 3편보다 별로이고 시리즈 최악이었는데 후반에 장이수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볼만해지더군요. 액션도 3편보다는 나은거 같고
24/04/25 12:31
수정 아이콘
이거 3보다 무조건 상타치 천만갈듯
터치터치
24/04/25 12:38
수정 아이콘
8편 정도에서 장첸이 탈옥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 짜야죠
애기찌와
24/04/25 14:1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작자였으면 5나 6에서 한번 장첸, 강해상등 빌런 모임 한번 꾸려보고 싶네요 크으!!
24/04/25 12: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평이 별로 안 좋으면 그건 대박의 징조.
MissNothing
24/04/25 12:59
수정 아이콘
4가 나왓다는거에 놀람...
아우구스투스
24/04/25 16:15
수정 아이콘
시놉시스는 8편까지 나왔대요
24/04/25 13:03
수정 아이콘
제 기준 3보다 더 엉성하지만 재미는 더 늘었습니다.
대중성에는 오히려 더 맞다고 보고 좋은 수치 기록할거 같아요
디스커버리
24/04/25 13:48
수정 아이콘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면 대중픽?!
24/04/25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갈수록 주인공이 강해지는데 범죄자는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동휘는 응팔이나 카지노나 이번 범도나 역할 해석이 다 같습니다.
학생 까불이, 좀 심각 까불이, 재벌 까불이
24/04/25 14:30
수정 아이콘
어제 직장 아주머니들과 단체관람 했습니다.
1. 대중적임. 특정 나이대나 성별을 타겟으로 하지 않음
2. 개그는 약간 유치해서 오히려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
3. 악역의 임팩트는 나쁘지 않았음.(악역 서브도 강려크) 하지만 눈빛이 너무 선함

종합해서 천만은 무난히 넘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세일즈 포인트만 되도 천만은 넘으니,
이젠 다른 영화들도 좀 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다리기
24/04/25 14:44
수정 아이콘
커뮤 지표상 재미는 보장되는 분위기군요.
24/04/25 15:13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왔는데 빈자리 거의 없더라고요.
그냥 쏘쏘 괜찮았어요.
광안리
24/04/25 16:34
수정 아이콘
3이랑 뭐가 차이나는지도 모르겠네요. 무난합니다. 5도 영화관에서 볼 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485 [기타] 영향력 만땅이었던 프로그램 [31] 닉넴길이제한8자10613 24/10/26 10613
507482 [기타] 세상에 더 큰 영향을 준 프로그램은..... [25] 카미트리아7326 24/10/26 7326
507481 [기타] 우주의 과대 포장 클라스 [10] 퀀텀리프6532 24/10/26 6532
507472 [기타] 아무 때나 웨이크보드 타면 안되는 이유 [11] 묻고 더블로 가!6355 24/10/26 6355
507471 [기타] 한국인 서학개미들 비중이 제일 큰 미국증시 개별주 [10] 독서상품권6230 24/10/26 6230
507465 [기타] 도쿄 - 뉴욕이 1시간... [62] a-ha9400 24/10/26 9400
507455 [기타] 17세 미녀 대신 미망인 [6] 65C028353 24/10/26 8353
507454 [기타] 미국의 어느 매장에서 만든 고객지도 [15] a-ha7551 24/10/26 7551
507453 [기타] 그 요리에 대한 백종원의 평 [36] 닉넴길이제한8자8560 24/10/26 8560
507446 [기타] 당근마켓 거래 기싸움 레전드 [6] 묻고 더블로 가!7061 24/10/25 7061
507445 [기타] 약후방) 서기 200년도 인도 조각상.jpg [39] VictoryFood9639 24/10/25 9639
507444 [기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이미지 [20] LA이글스9020 24/10/25 9020
507442 [기타] [약간 스포 주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뇌리에 강하게 남는 두 장면 [5] 시나브로3898 24/10/25 3898
507441 [기타] 이대남이면 그냥 좀 참으세요 [8] Lord Be Goja6846 24/10/25 6846
507434 [기타] 일본 도쿄 아파트 인테리어 완료 영상 [18] 김삼관6429 24/10/25 6429
507430 [기타] 슈레딩거의 핸드폰.. [14] Lord Be Goja5488 24/10/25 5488
507425 [기타] 한강때문에 과시용 독서가 뜬다고? [90] 명탐정코난6893 24/10/25 6893
507422 [기타] 삼성전자 갤Z폴드 슬림, 출시 시간 못맞춰 [49] 타츠야6057 24/10/25 6057
507418 [기타] 한국남자들은 모르는, 일본인과 사귈때 치명적인 단점 [34] Lord Be Goja7973 24/10/25 7973
507416 [기타] UDT 형님들도 신는 카본화.jpg [10] insane5398 24/10/25 5398
507413 [기타] 우크라 간 용병의 일상 [14] Lord Be Goja6925 24/10/25 6925
507407 [기타] 흔들리는 구글 근황.. [9] Lord Be Goja7311 24/10/25 7311
507404 [기타] 나는 솔로보고 삼성의 미래를 예측했다는 사람 [7] 카미트리아6268 24/10/25 62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