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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13:50
SKT K - 결승 3번
SKT T1 - 결승 13번 T1 - 결승 10번 13~24년 총 11년동안 결승을 26번을 갔네요...참... 아직 24년에 대회가 MSI, 섬머, 롤드컵 남았음..덜덜
24/04/17 14:01
우승만 놓고 따져보면
T1 페이커 - 월즈 우승 1, LCK 우승 2 쇼메이커 - 월즈 우승 1, LCK 우승 3 쵸비 - LCK 우승 4 쇼메 승!
24/04/17 14:10
18년도 빼고 단 한번도 빼먹은 해가 없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정말...
그것도 18년도는 페이커와 T1뿐만 아니라 LCK의 암흑기였으니 참 (번외로 18년도에 페이커와 LCK에 암이 드리워졌다면 반대로 기회를 잡은 명은 스프링, MSI, 써머, 아겜까지 다 먹으며 대관식만을 남겨놨던 LPL의 우지인데 결국 롤드컵에서 미끄러져서 모든 영광을 IG에 넘겨준 걸 생각하면 우지도 다시 오기 힘든 기회를 날렸다는 생각이에요)
24/04/17 19:17
18 파엠은 닝, 19 파엠은 티안이었습니다만 모두가 루키, 도인비를 당시 1옵션으로 인정하고 있죠.
이 둘이 월즈에서 보여준 포스가 워낙 강하다보니..
24/04/17 16:04
제우스가 주목을 더 받았을뿐이지 페이커가 1옵에 가까웠다고 봐야죠… 결승에서야 더샤이 찢어버린게 크긴했지만 징동전이나 LNG전이나 페이커가 중심잡고 주도권 내내 쥐고 있던게 가장 컸고… 오리아나 아지르 구도에서 아지르 잡고 오리아나랑 라인전 가능했던 몇안되는 라이너였구요. (실제로 오리 아지르 구도에서 아지르 승은 거의 다 페이커 승리뿐이였으니)
24/04/17 14:53
루키 스카웃 도인비 쇼메랑 비비는 정도라고 봐야죠. 나이트 쵸비 캡스도 월즈 한번만 먹으면 논쟁에 뛰어들텐데 만약 캡스가 먹으면 역2미 강하게 밀어볼듯.. 색목인은 특별전형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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