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06 09:56:39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쿠르츠게작트 한국어판 유튜브
Subject [기타] 드라마 삼체의 핵심 아이디어인 페르미 역설과 어둠의 숲 가설 설명 영상
한국어판 구르츠게작트 유튜브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드라마 삼체에서 삼체 문제가 초반에 등장하는 적 문명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해가면서 나오는 더 깊은 아이디어가 바로 페르미 역설과 어둠의 숲 가설입니다.








페르미 역설 1






페르미 역설 2






어둠의 숲 가설






페르미 역설에 관한 조금 다른 이야기

거대 필터 이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4/04/06 10:27
수정 아이콘
삼체는 지구 태양 달도 삼체죠? 이쪽은 규칙적같은데 태양이 쎄고 달이 약해서 그런가..
24/04/06 10:46
수정 아이콘
네 태양의 인력에 비하면 지구와 달은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서요.
물맛이좋아요
24/04/06 11:31
수정 아이콘
태양이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6%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태양과 부스러기들이죠
24/04/06 13:54
수정 아이콘
근데 삼체 운동이라도 안정적인 궤도를 도는 삼체는 어느정도 예측성은 있습니다. 완전 랜덤한 삼체는 결국 2체와 빠져나가는 1체로 나뉘게되죠.
에이치블루
24/04/06 10:58
수정 아이콘
쿠르츠게작트 참 영상 잘 만들어요
raindraw
24/04/06 12:37
수정 아이콘
정반대로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 생기면 야만적이라면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고 만약 멸종하지 않았다면 우호적일거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아마도 저 영상에 그 설명도 있을 것 같네요.
구급킹
24/04/06 15:38
수정 아이콘
지구의 존재를 삼체문명에 들킴 > 지구멸망 > 그 모습을 더 상위의 사체문명이 감지 > 삼체멸망 > 그 모습을 오체문명이 감지....이런식으로 무한반복이 될수 있죠. 남을 줘 패는걸 들키면 오히려 내가 좋될수 있으니 모르는 척 하는게 나을수도 있죠. 그러면 어두운숲 가설은 깨지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172 [기타] 연상호 감독과 만난 코코코코지마.jpg [8] 캬라10054 24/04/08 10054
498166 [기타] 스킬 쩌는 누님들 [8] 묻고 더블로 가!8197 24/04/08 8197
498165 [기타]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그런데, [32] BTS7998 24/04/08 7998
498162 [기타] 보잉 항공기, 엔진 부품이 떨어져 나가 긴급회항 [24] Myoi Mina 7887 24/04/08 7887
498155 [기타] 자동차를 포기한 애플 근황 [35] Lord Be Goja11909 24/04/08 11909
498150 [기타] 의외로 진짜로 접어버린집 [5] Lord Be Goja8051 24/04/08 8051
498130 [기타] 한 번쯤 가볼 만한 도시...런던 [46] 우주전쟁10846 24/04/07 10846
498126 [기타] bts에서 가장 먼저 군대 간 멤버는? [4] 닉넴길이제한8자7421 24/04/07 7421
498124 [기타] 친구 누나가 N급에서 SSR급이 되는 과정 [13] 묻고 더블로 가!10649 24/04/07 10649
498121 [기타] 중국 상나라 왕이 달기랑 주지육림 파티 벌리던 궁궐 모습.jpg [40] VictoryFood12151 24/04/07 12151
498102 [기타] 현직 참전자가 말하는 '실전 드론건' [22] Lord Be Goja9455 24/04/06 9455
498100 [기타] 미군은 인공위성으로 중국의 군사시설을 감시한다고?! [11] Lord Be Goja8166 24/04/06 8166
498097 [기타] 충주맨이 성공한 이유 [29] 퍼블레인10117 24/04/06 10117
498087 [기타] 퉁퉁아! 이러지마 제발! [10] 묻고 더블로 가!10380 24/04/06 10380
498086 [기타] 대중심리학과 실제심리학의 차이 [34] 칭찬합시다.12693 24/04/06 12693
498082 [기타] 드라마 삼체의 핵심 아이디어인 페르미 역설과 어둠의 숲 가설 설명 영상 [7] 물맛이좋아요9410 24/04/06 9410
498081 [기타] 권도형, 미국→한국→다시 미국?…"뉴욕에서 재판받을 수도" [22] VictoryFood10196 24/04/06 10196
498075 [기타] 약후) 독일 특수부대 다큐멘터리에서 포착된 내무반에서 사용 중인 마우스패드 [9] 묻고 더블로 가!11771 24/04/06 11771
498071 [기타] 자기 전 쇼츠볼때 필요한 것 [5] 닉넴길이제한8자9301 24/04/06 9301
498064 [기타] 한달에 고정지출 56200원 쓰는 초 미니멀리즘 부부의 삶 [77] 무딜링호흡머신14389 24/04/05 14389
498063 [기타] 80년세월..극한의 남북대립.결국.. [12] Lord Be Goja9847 24/04/05 9847
498058 [기타] 현관합체 [20] 종말메이커11803 24/04/05 11803
498056 [기타] 세월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문구 [28] 묻고 더블로 가!9877 24/04/05 98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