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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3 14:23
데모해본 소감으로는... 국뽕 1티스푼 첨가해서.....
오히려 여캐가 게임성에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우락부락 남캐로 나왔으면 훨씬 평가 좋았을거라 봅니다. 데모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24/04/03 14:28
니어 오토마타가 투비가 아니면 음악말고 장점을 찾기 힘든 게임이고 호라이즌 시리즈 잘만들고 좋은게임인거 누구나 다 알지만 캐릭터가 그모양이라 깎아먹은 판매량을 생각하면 그게 셀링포인트죠.
24/04/03 14:38
근데 엉덩마타가 인게임 시스템에 설정을 잘 녹여낸건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월드는 딱 제노블DE 정도라 느껴서 인상 깊진 않았지만요
24/04/03 14:54
호라이즌은 제작사의 신념이 판매량 절반 깎아먹었다고 봐야죠. 이쁜건 둘째치고 호감가게라도 생겼으면 정말 딱 두배 더 팔았을듯 지금도 못판건 아니지만 제작비 대비 잘 팔았냐고하면 그것도 절대 아닐거라
24/04/03 15:14
인정합니다. 언차티드, 툼레이더 같은 게임 보면 서양게임사라고 해서 미형 캐릭을 못만드는건 아닐텐데, 더도말고 그정도만 뽑아냈어도 판매량이 훨씬 더 올라갔을 것 같아요.
24/04/03 15:23
미형캐릭터에 대한 인식이 언차티드나 툼레이더 이후 게이머게이트라는 큰 사건으로 일대 변화가 서구 특히 북미쪽에서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24/04/03 15:38
서구권 특히 북미에서 크게 커진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서구권 여성 묘사가 이 이전과 이후 크게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우스게 소리로는 이 일의 여파가 트럼프 당선에도 힘을 미쳤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24/04/03 16:40
(수정됨) 나무위키 읽어 보시면 굉장히 어질어질할 겁니다. 크크
저도 여기에서 반전 일어나기 전까지만 진행 상황을 본 뒤에 잊고 있다가 나중에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상당히 충격 받았습니다. 지금 다시 나무위키 들어가 봤는데, 상황 전개에 대한 묘사가 짧아진 것도 같고... 제가 유게 혹은 겜게에서 반전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을 자세히 적은 글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
24/04/03 14:37
여캐로 일단 이슈몰이 해서 흥미 가지게 하고, 게임성도 괜찮다는 평이 많으니 구매도 많이 하는거겠죠.
회사 입장에서 더 중요한건 평단의 평가보다 판매량이니까요.
24/04/03 15:06
솔직히 여캐가 제 타입은 아니어서 풀 프라이스에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논란되는 거 보고, 적절히 국뽕 가미할겸, 구매해서 응원하자(?) 하기로 했습니다.
24/04/03 15:59
저도 파판같은 얄쌍한? 느낌 좋아해서 별 관심 없었는데, 밑에 프랑스놈들 헛소리한거보니 pc로 나오면 국뽕으로 사볼까 고민됩니다.
24/04/03 16:53
일본에서 CERO D 등급(17세 이상)이니까, 적당한 성인 게임 수준일 겁니다. 한국은 성적인 요소에 엄격하고 일본은 폭력적인 요소에 엄격한데(양국 모두 반대쪽에는 관대함), Z등급(17세 이하 금지) 없이 D등급만 나온 것 보면 잔인함은 평범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보스한테 톱으로 썰릴 때 반으로 잘라지는 거 기대했는데(??) 그냥 죽더라고요.
24/04/03 15:18
데모만 해봤을 땐 잘나오면 메타 80점 정도 나오겠다 싶었는데 이정도로 주목 받을지는 몰랐네요.
지금 분위기로는 평론가들 80점 아래로 점수 주면 몰매 맞을 것 같은 상황이네요. 그 정도의 퀄리티는 아닌 것 같은데 크크
24/04/03 18:47
점수야 어떻게 주든 상관없는데, 전 그보다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지적하기 힘든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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