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27 02:03:24
Name 아드리아나
출처 구글
Subject [게임] 전체이용가 닌텐도 고전겜의 매운 ntr 스토리 feat.파엠 (수정됨)
EPL7pTd.jpg

성전의 계보 주인공 시구르드는 정령의 숲에서 만난 디아도라와 결혼해 세리스란 아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dXop0p9.png

하지만 흑막의 이런 저런 이유로 디아도라를 납치해 기억을 지우고






JMiWsOd.png

친오빠인 알비스의 아내가 되는데 





lm0i2Ai.png

알비스의 계략으로 시구르드는 반역자로 몰려 처형을 당하게 된다. 




lIXXH1d.gif

분노에 찬 시구르드는 일격을 날리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디아도라는 알비스를 회복하고 




5gelA7o.png

메테오로 그의 부하와 함께 통구이행 

디아도라는 기억을 잃은채 알비스의 아이 유리우스,유리아를 낳게 된다.



그렇게 시구르드는 NTR 당하고 복수도 못한채 사망하고 그의 아들 세리스로 플레이하는게 2부인 스토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27 02:31
수정 아이콘
사실 닌텐도 탓이라기보다는 카가 쇼조 테이스트….
그치만 잘 생각해 보면 고전 영웅담의 인간 관계란 건 원래 개판이니까 어디까지나 근본에 충실한 것일지도….
이민들레
24/02/27 02:42
수정 아이콘
풍화설월도 참 요상한데서 스토리가 마무리됐었는데..
부스트 글라이드
24/02/27 02:53
수정 아이콘
파엠...? 끄덕끄덕...
그냥사람
24/02/27 04:11
수정 아이콘
포켓몬 이번에 새로나운 DLC 강추드립니다 크크크
jjohny=쿠마
24/02/27 05:12
수정 아이콘
오 수슈수슈 패닉 말씀이실까요?
그냥사람
24/02/27 06:02
수정 아이콘
흠 얼만큼 플레이하셨는지 몰라서 스포드릴까 무서운데 확장팩 전체적으로 조금 스토리가 요상한데? 라고 느낀것같습니다 크크
jjohny=쿠마
24/02/27 06:05
수정 아이콘
아하... 참고하겠습니당 크크
24/02/27 09:33
수정 아이콘
제로의 비보 이건가요? 재밌나용 요즘 할겜 없는데 흠흠
시린비
24/02/27 07: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여기서 끊음 안되죠
24/02/27 07:37
수정 아이콘
타죽는걸 통구이라고 표현하는게 피지알에서 용인되는 표현인가요?
24/02/27 07:57
수정 아이콘
네.
24/02/27 08:29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단 댓글인지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Pinocchio
24/02/27 08:51
수정 아이콘
의미를 아시니까 답글 다신거 같은데 크크
24/02/27 09:55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단 댓글인지 이해를 못 하셨나 봐요.
이민들레
24/02/27 08:38
수정 아이콘
겉바속촉 드립이 한동안 유행했던거 같은데. 게임캐릭터의 죽음에도 예의를 지켜야하나요
24/02/27 08:47
수정 아이콘
아니 게임 내에서 게임 캐릭터가 메테오 맞고 죽은걸 통구이라고 했다고 뭔 용인되는 표현이냐는 얘기까지 나와야 하나요???
시구르드님의 명복이라도 빌어야 하나 참나;;
Far Niente
24/02/27 09:03
수정 아이콘
아마 지역드립으로서 쓰이는 단어기도 하니 얘기하신 것 같긴 합니다
24/02/27 09:04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게임캐릭터 죽는거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드립 끌고 와서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Far Niente
24/02/27 09:10
수정 아이콘
저분을 변호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왜 그러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 뿐이니 굳이 저에게 그런 얘길 하실 필욘 없고
'게임캐릭터의 죽음'이 주된 이유가 아니라 그냥 단어 자체가 불편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 같다는 거죠
한때 유행헀던 노? 신고합니다나 요즘 뭐 드릉드릉이네 이런 것들처럼 의도와 상관 없이 일단 단어가 등판하면 패야 한다는 느낌
실제상황입니다
24/02/27 09:0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강문계
24/02/27 09:12
수정 아이콘
뜻 : 내가 거슬리지만 '피지알'이라는 이름을 팔아야 살득력이 있겠지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임
24/02/27 10:07
수정 아이콘
오뎅은 안되지만 통구이는 가능하다고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있었냐고 물으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커뮤니티니까요.
짬뽕순두부
24/02/27 10:18
수정 아이콘
이게 뭔 피해의식인가요.
24/02/27 11:40
수정 아이콘
자기 두드러기에 모두 공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커뮤니티이긴 하죠.
24/02/27 14:10
수정 아이콘
통구이야 예전부터 써 오던 표현이었습니다.
근데 오뎅은 다른 용례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이 차이 일겁니다.
다시마두장
24/02/27 15: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4/02/27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뎅이나 통구이나 비슷한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아닌가 봅니다.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싶네요
24/02/27 08:22
수정 아이콘
성전의 계보 아시는구나 파엠입문작인데 갓-겜입니다

이때부터 커플링 게임이었나? 그랬을거에요
페스티
24/02/27 09:31
수정 아이콘
갓-겜이죠
커플 만들면 2세가 2부에서 등장한다고!
그리고 저 장면 연출도 좋습니다. 내가 정성 들여서 키운 부대가 한순간에 배신 당해서...!
2부로 나눠 놓은 덕분에 1부에서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맛이 있죠.
기마병 커플이 사막에서 용기병들에게 습격당해서 죽고 갓난애는 뺏긴다든지...
주인없는사냥개
24/02/27 13: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매운 맛 스토리 인게이지에서 없어졌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비선광
24/02/27 14:19
수정 아이콘
돌려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962 [유머] 대서양 해류 순환 시스템이 멈출 조짐이 있네요 [54] 요키와 파피용15176 24/02/27 15176
495961 [기타] 뜻을 알면 쓰지말아야할 단어 [107] 껌정16117 24/02/27 16117
495960 [텍스트] 무협팬이 읽으면 발작하는 글.txt [55] lexicon13321 24/02/27 13321
495959 [유머] 당신은 닉네임을 희생시키고 100억을 받으시겠습니까?.jpg [206] 北海道11065 24/02/27 11065
495958 [연예인] [약후방] ITZY 유나의 동탄룩 [21] Croove15267 24/02/27 15267
495957 [유머] 부산 지하철 학교폭력 공익광고.jpg [5] 北海道11411 24/02/27 11411
495956 [유머] 연인 사이에 이 정도는 당연한 거다 vs 좀 빡세다 [108] 핑크솔져15971 24/02/27 15971
495955 [기타] ??: 내가 빙다리로 보이냐? 그걸먹게? [1] Lord Be Goja8885 24/02/27 8885
495954 [유머] 침착맨의 트위치 막방.jpg [22] Thirsha12838 24/02/27 12838
495953 [기타] (미국주식)ai투자는 골드러쉬 때 청바지 파는 기업 찾듯이 해라 [15] 기다리다10640 24/02/27 10640
495952 [기타] 중2 아들이 게이라면?.jpg [63] 핑크솔져12090 24/02/27 12090
495951 [기타] (약후) 최근 AI 필터 성능 [23] 묻고 더블로 가!15086 24/02/27 15086
495950 [유머] 턱걸이 6개월차 인증샷.jpg [27] 핑크솔져13595 24/02/27 13595
495949 [유머] 2시 엠바고 국가대표 뭉쳐야 찬다가 접수한다. [45] 윤석열15659 24/02/27 15659
495948 [유머] 호불호 갈리는 개발자 채용공고 [79] lexicon14036 24/02/27 14036
495947 [연예인] 아무도 예상 못햇던 서지수의 인스타.jpg [28] insane17451 24/02/27 17451
495946 [기타] 세계 에너지시장 추이 [85] 크레토스14650 24/02/27 14650
495945 [유머] 당신이 PGR21을 이용하는 이유는?.jpg [65] 北海道10066 24/02/27 10066
495944 [유머] 살면서 사람 시체 본 적 있나요.jpg [31] 北海道12827 24/02/27 12827
495943 [스포츠] 류현진 오고나서 제2의 최영필이 되버린 장민재 근황.jpg [17] insane11789 24/02/27 11789
495942 [기타] 애플의 빈티지 케이스,드디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21] Lord Be Goja10810 24/02/27 10810
495940 [기타] ??: 하이닉스 게섯거라 [7] Lord Be Goja11976 24/02/27 11976
495939 [기타] 휴머노이드 업데이트 [8] 퀀텀리프8661 24/02/27 86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