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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9:51
때깔이나 그런게 솔직히 2000년대초반 스타나 cnc 아류의 양산겜 보는 그런 느낌이라...
그 당시에 게임할때 20년 뒤에는 얼마나 개쩌는 rts가 나와줄까 도키도키 했었는데 진보라는게 전혀 없네요..
24/02/06 10:10
이 댓글을 보고 '거 참 눈 높네. 설마 2000년대 때깔이겠어?' 라고 잠시라도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영상 재생하고 딱 3초만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24/02/06 10:34
동접자기준으로 스2랑 경쟁해서 해볼만한 체급이 유사게임에서는 에오앰,더 크게쳐서 실시간전투가 들어있는 전략게임으로 봐도 토탈워가 전부죠
24/02/06 10:31
블리자드출신 잔혹사를 이어가는
rts가 조명을 전처럼받지 못할뿐이지 상당히 발전한 장르인데 이런게 기대주니 뭐니 하는게 거의 장르 모욕급인듯.
24/02/06 11:07
개인적으로 스2를 즐기지 못했던 것이 유닛 하나하나의 조작성, 스킬의 시인성이 뭔가 전체적으로 흐리멍텅한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스타크래프트 만한 브랜드의 RTS게임이 나오지 못한 이유는 RTS류가 클래쉬오브 클랜류로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클래쉬오브클랜을 보면서 저런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데스크탑용으로 나오면 재미있겠다 싶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현실세계에선 모바일이 훨씬 더 진보된 시장이기에 여기에서 성공한 게임,장르가 PC용으로 역행할 리는 없고, 본문에 소개된 게임의 영상을 보면 한번 해보고픈 마음은 드네요. 아마도 세번째 종족은 기술이 진보된 외계종족이겠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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