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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1/22 15:56
T1 아카데미가 괴물 신인의 데뷔무대 지위를 박탈당한지 몇 년 된거 같네요. 워낙 1군 5인 라인업이 확실하다보니 콜업 가능성도 거의 없고...
24/01/22 16:10
이게 1군하고 연습이라도 많이하고 붙어지낼수있으면 어깨너머로 배우는 이점이라도 있을텐데 사실상 활동 접점도 작년 포비케이스 아니면 없는거나 다름없고 이 팀에서 1군데뷔를 하려면 제오페구케 중 동일포지션 선수보다 잘 해야하는거니 되게 어려운 길인거 같습니다
뭐 티원유스로 티원에서 데뷔만 가능하면 온갖 스포트라이트와 팬덤이 따라붙는거긴 한데 우선 1군에 데뷔해서 내가 증명하면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일거 같네요
24/01/22 16:14
오너, 제우스 21년 데뷔이고 구마유시도 20년 말에 겨우 몇판 나왔는걸요… 롤판에서 1년이 짧진 않지만 2년전에 페이커 케리아 제외하고 아카데미 출신 신인들이 자리잡았는데 과도한 걱정 아니실런지 싶습니다.
24/01/22 16:27
T1 1군 데뷔는 못하더라도 예전에는 유스풀 빵빵해서 T1 아카데미 출신들이 다른 팀 1군. 혹은 외국에서 데뷔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앞으로 가능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프로게이머 지망하는 청소년들 학부모가 T1 들어가기를 매우 바란다는 얘기도 본거 같은데 아직도 유지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24/01/22 16:41
말씀하신대로 지금 1군들 자리가 굳건해서 2군으로는 특급 유망주들이 오기 어려울 듯 싶더군요. 그리고 T1도 그렇게 바로바로 2군 풀을 채우지는 않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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