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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17:10
선배가 어떤 직급인지, 몇 명인지 안나와 있어서 모르겠는데...
선배의 상사 포함 10명 이상이 점심을 전부 못 먹었고, 배달은 와서 비용은 다 낸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1시 이후에 식사는 안되서, 전원 퇴근시간(약 18시)까지 굶었다고 가정했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비슷한 직급 2~3명이면 그냥 제가 샌드위치 사주고 다음에 밥사겠다고 하면 넘어갈 것 같긴한데 말이죠..
24/01/21 16:07
선배들이 너무하긴 했는데 진짜 굳이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듭니다
잘해야 본전치기고 실패하면 내 손해인 행동이라.. 진짜 굳이 왜 나서서..
24/01/21 16:16
저는 이해해줍니다만 한 집단이 무작위로 모여 있을 때 그냥 온전히 넘어갈 확률이 있으냐는 다른 문제... 가능성 굉장히 낮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4/01/21 16:18
뭐 알고 시킨것도 아닌데... 새로운 도전을 아예 안하는 케이스면 모를까 가끔씩 도전을 하는거면
저렇게까지 뭐라하진 않을거같아요 저라면요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 전 급하면 근처 편의점에서 먹든 뭐 알아서 할듯
24/01/21 16:18
이것만 단편적으로 보자면 선배들이 과하게 느껴지지만 이정도 실수를 가지고 "쟤는 할줄 아는게 없다."라고 하며 이정도 면박을 주는걸 보면 평소에도 좋은 관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24/01/21 16:35
언제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에 배달 예상시간 믿으면 안되죠..
인기 있는곳은 2시간전에도 시키거나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평소에 찍힌게 아닌가 싶네요.
24/01/21 16:37
신입이라서 그런거죠 뭐
눈치 없이 나대다가 잘못되면 덤터기 쓴다는걸 모름 크크 아침 거르는 사람이 많아서 중요한 점심식사를 신입이 우겨대서 시킴. 어 안 오네? 근데 연락이 안되는 가게? 아 크크
24/01/21 16:38
욕먹는게 당연하다니 분위기 최악인데서도 일해봤는데 와 여기 배달별로네 그정도지 시킨사람 뭐라고 하는경우 못봤습니다 그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24/01/21 16:39
12시 5분에 점심 배달 시킨것 자체도 문제가 있지요....
한창 바쁠 시간이라 매장도 배달도 밀려있을텐데 회사 바로 앞 돈까스 집이면 거리가 너무 짧아 배달기사도 기본료 2500원 밖에 안 나와서 전부 콜 거절할거고 홀과 주문도 밀려서 그냥 만드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니 최소한 11시 30분 전에 시켰어야죠....이때 주문해도 최소 30분 걸릴텐데 아니면 점심시간 되자마자 직접 포장으로 받아왔어야되던가 주문자의 잘못도 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4/01/22 01:48
저는 글에서 주문시간이 30분 초과라고 써놔서 12시 5분에 주문하고 12시 35분까지 안 왔으니 30분 초과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시간이 넘어가면 주문한지 1시간도 넘어서 배달이 왔다라던가 11시 30분에 주문했으면 주문한지 1시간 30분 혹은 2시간 가까이 되서 음식이 왔다라고 이야기를 했기할텐데 1시간이 넘어서 왔다라는 표현이 없어 12시 5분에 주문한걸로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시간 30분이 넘어갔다면 음식이 다 식었다라는 표현을 적거나 혹은 차갑게 굳어버린 돈까스등의 표현을 썼을텐데 없는걸로 보아서는 그 전에 주문한것 같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여...
24/01/21 16:58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 12시에 도착하도록 주문, 12시 5분 안와서 전화할려했지만 전화번호없음?, 12시 56분 도착 뭐 이런거같네요
24/01/21 16:41
선배들이 다 한마음 한 뜻으로 타박 했겠나요
그냥 뭐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긴 사람은 글쓴이 생각 속에 남아 있지도 않고 타박 준 일부, 그 중에 가장 뇌리에 남은 말들만 적었겠죠.
24/01/21 17:07
만두 날라왓다는거에서 그냥 드립으로 생각되는건 저 뿐인가요?
만약 진짜로 선배들이 저렇게 갈구고 만두를 던질 정도였으면 저렇게 글 안썻을거같은데 흠..
24/01/21 17:23
본문 보면 단순히 배달 하나가 아니긴하죠
선배들을 설득해서 밥을 시켰다 - 설득이라는 표현까지..?? 선배들 맛집 고고 해볼게요 사실 메뉴정도는 후배가 고를 일도 많지 않나요 가게에 연락이 안된다 - 이 순간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죠 선배들 달래고 간식이라도 사오든가 연락이 안되요 하고 가만있으면.. 그것도 단골집이라면서요 사고대응 능력..?? 쟨 할줄아는게 없다 - 평소에 업무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었겠죠 시키는 것도 늦고 가중치도 못두고 대응도 못하고.. 집단 생활보단 다른 일을 알아보는게 나아 보이네요 물론 만두 던진건 심하다 볼수 있지만 하루 점심 날리고 평소에도 싫었으면 충분히 그럴만도요
24/01/21 17:23
후배 한 명이 밥 준비 안 했다고 한시간 내내 손놓고 굶고 있었다구요? 선배들 사이에도 직급이 있을 텐데 하급자들이 나서서 뭐라도 했겠죠
본문에 MSG가 쳐졌든가 본문에 안 나온 정황이 있을 것 같네요
24/01/21 17:27
선배들이 잘못했다는분들은 1시에 배달된거 늦게라도 먹었다는 전제인거겠죠?
직장에서 1시이후에 밥 못먹는 곳이라 후배덕에 선배10명이 점심굶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24/01/21 17:35
1. 평소에 시킨던곳에 시키면 문제없었을텐데 굳이 다른곳에서 시키자고 주장함
2. 12시부터 식사시작이면 11:50에 배달오게 했었어야했는데 늦게 주문해서 12:05 도착되게함 3. 12:05도착예정이 뜬순간 가게에 미리 전화해서 늦지않게해달라 얘기했었어야함 4. 12:05가 지난시점에 전화해서 업체와 연락이 되니 안되니 한시점에 이미 선배10명의 점심시간은 날려먹은거였음
24/01/21 17:46
저는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할 만큼 대단한 실수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귀책사유가 있는 건 맞으니 짜증날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게 그런 말까지 들어야 마땅할 만큼 무슨 대단한 잘못은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그런 상황에서 마술사님은 너 혼자 쳐먹어라 정도는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24/01/21 18:32
후배가 굳이 혼자 주장해서 새로운곳에 시켰다가 선배 10명이 점심 굶었으면, 너혼자 쳐먹어라고 하는정도 들어도 할말없을듯 한데요
직장생활도 밥먹자고 하는짓인데 점심못먹는게 얼마나 큰데요?
24/01/21 21:20
사람마다 직장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쟤는 할 줄 아는게 없다" 는 대놓고 말하는 거라면 심하고, 선배들끼리 뒷담화로 하는걸 들었다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너나 쳐먹어도 세긴 한데, 상황상 그런말 할 수 있다고 보고 근데 만두를 테이블에 집어던지건 좀 심한듯.
24/01/21 17:30
단골집이 있는데 설득해서 바꾼게 크긴 합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폭언을 해도 되는건 아닌데, 선배들 입장에 터질만 하긴 하죠. 이런 글은 읽고 나는 어떻게 했을까와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정도만 생각해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4/01/21 17:34
뭐 회사마다 분위기 다르겠죠. 저희는 유연근무제라 배고픔 대충 참고 뒤늦게 먹으면 되는 일이라..
일단 신문지깔고 먹는거부터.. 중소인거 같긴하네요
24/01/21 17:35
회사 단골집이라는건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들이 만족 한 곳인데, 그걸 설득했서 바꿨는데 바로 점심 날아갔으면 짜증날만하죠. 처먹어라, 할줄 아는게 없냐는 선 좀 넘은거 같고, 만두야 테이블 위에 툭 놓은걸 던졌다 했겠죠.
24/01/21 17:38
겨우 저거 하나로 할줄 아는게 없다 소리 나올 정도면 평소에..... 돈까스맛집으로 점수 좀 따보려 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폭망한거 같은
24/01/21 17:42
사람은 착하고 이웃이나 친구로는 좋은데
일적으로는 엮이고 싶지 않은 타입 저 리뷰 하며 쟤는 할 줄 아는게 없다 말 나오는거 보면 ..
24/01/21 17:51
제가 직원들한테 늘 하는 말중 하나인데...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면, 결과가 나빳다는 걸로 절대 뭐라하지 않는다. 오히려 열씸히 하고 고생했으면 결과가 나빠도 수고했다고 창찬해줍니다. 단순 결과만 가지고 뭐라하기 시작하면, 절대 직원들이 알아서 하지 않고 시킨일만 하는 공무원 마인드로 일하는 수동적인 직원으로 만들 뿐이죠. 10년동안 100명 넘는 직원을 만나며 결과의 안좋음을 가지고 단 한번도 화내본적 없다고 자부할수 있네요.
24/01/21 17:52
예전에 10명이 먹는 식사인데 시간이 가까워 지는데 안와서 전화해보니 그 날 눈이 와서 배달기사가 안 잡힌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거리라 얼른 제가 가서 가져왔습니다. 15분쯤 늦었지만 다들 양해하고 이해해 주더군요.
그 날 등에 식은 땀이..
24/01/21 18:08
저 직원이 일부러 선배들 엿멕일라고 다른데 주문했겠습니까.
자기도 나름 괜찮은곳이 있으니 선배들 신경써서 주문한거죠. 천재지변으로 터진 사고를 가지고 후배한테 퍼부어대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럴때야말로 선배들이 그냥 허허 웃고 덮어주는 회사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01/21 18:22
어그로신지 진심이신지 모르겠지만 한 번 낚여보자면
돈까스 한 번 잘못 시켰다고 사표쓰라고 선배가 지랄하면 그자리에서 들이받고 퇴사할겁니다. 그런 선배라면 밑에 있어봐야 배울것도 없을게 뻔하죠. 물론 사회생활 15년이 넘었지만 말씀하신 정도로 문제있는 선배도 못만나봤지만요
24/01/21 21:39
글이나 제대로 읽고 글쓰세요.
직원이 잘못한건 평소 단골이 아닌 식당에 주문을 한거고 문제는 식당에서 일어났습니다. 중학생도 파악할만한 글의 맥락파악도 못하시는분이 무슨 사람을 고쳐쓰니마니 자랑스럽게 떠벌리나요. 저런일이 있으면 윗사람이 유도리를 보여주는것도 센스인데 사직서 운운하시는거 보면 센스, 인정, 눈치 뭐하나 없으신거 같아 아랫사람들이 힘들겠습니다.
24/01/21 21:26
글쎄요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난리치는건 성격은 둘째치고 품위의 문제 같은데요. 저도 성질 더러운 상사 만나봤고, 일 관련으로 저런 수준의 수위 높은 이야기를 한 적도 있고 들은 적도 있지만, 밥가지고 저렇게 난리치는건 본 적이 없네요. 사실 정 밥 안오면 대충 근처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뭐라도 먹으면 되기도 하고요.
24/01/21 18:41
단체로 배달했는데 늦게 온거면 제가 다녔던 회사 같으면 점심시간 지났어도 그냥 다같이 회의실 들어가서 먹고 나왔을 것 같네요. 좀 빨리 먹긴 하겠지만요. 그냥 좀 갈구고 말지 진심 정색은 안 할 것 같아요.
24/01/21 18:41
선배들이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쟤는 할 줄 아는게 없다는 말을 대놓고 할 정도라면
이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선배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24/01/21 18:58
댓글들이 살벌하네요...제 직장에 저런 선배들이 없다는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난 저런 선배가 되진 말아야지 다짐도 하게됩니다.
24/01/21 18:58
강남역 인근은 점심때 배달 한시간 걸리는 집 널렸는데 시킬려면 미리 좀 시키지 하는 생각은 드네요.
저라면 40분쯤 되었을때 xx야 미안하지만 주문은 취소해야 할거같다 다음에 12시에 도착하게 일찍 시켜먹자 하고 그냥 컵라면 먹었을듯 합니다.
24/01/21 19:12
일단 본인이 쓴 글에도 저 일 하나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경험칙상 여자만 있는 여초 집단이면 선배들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
24/01/21 19:38
글로만 봐서는 분위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남자들끼리 저 정도 구박은 하지 않나요??
단어만 보면 살벌하지만 실제로 진심으로 화내거나 하는 건 아니잖아요?? 약간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요즘 남초 회사들은 보통 그렇던데
24/01/21 20:34
글쌔요. 친구들끼리도 먹을거 던저서 주곤 하잖아요?? 딱 그 정도 분위기라고 봅니다
실제로 음식을 화내듯이 집어던진다? 회사에서 그런 분위기로 화내지 않습니다
24/01/21 21:11
살짝 건드린게, 상대방 진술에선 주먹으로 때린걸로 이야기 하는 세상이라..
아마도 툭 던지듯 놔둔거라 생각됩니다. 요새 세상에 풀스윙 집어던지면 바로 싸움각이죠
24/01/21 22:15
친구끼리 하면 되는데, 그걸 상급자가 하면 문제죠.
그리고 별점 1점준거 미안해하는것만 봐도 장난치는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4/01/21 20:52
회사에서 이미 자주 시키는 단골집이 있는데 설득까지 해 가며 굳이 본인이 시키던 가게를 고집한다는 점에서 어느쪽이 돼지인지 자명해지죠.
24/01/21 20:48
이래서 여러 사람이 걸린 일은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제 시간에 음식이 왔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바뀐 음식이면 선배가 몇 인지 모르겠지만 다 만족하겠어요? 사람이 여럿이면 싹퉁머리 없는 친구가 꼭 있고, 메뉴가 어쩌니 저쩌니 말 나올 겁니다. 그래서 그냥 먹던대로 처 먹게 나두는게 속 편합니다.
24/01/21 20:56
욕을 할만하다와 욕을 들을만 하다로 의견이 갈리는 듯?
욕하는게 바람직 한건 아니지만, 사람이 많으면 욕하는 사람이 나올 법 하다.. 이런 느낌입니다.
24/01/21 21:00
X먹으라고 반말한 놈은 자기 성격 드런넘 인증 인거고
.. 제 회사 다녔던 경험으로..비교하자면 존댓말 쓰면서 내용은 그대로 일것 같은대용.. 10명중 1~2명은 코리안 쌈닭이 꼭 껴있어서 "Xx씨는 정말 제대로 하는 일이 없네요.." "괜찮아요 컵라면 먹죠(하면서 뒤에서 타직원들과 겁나 씹음(포인트 살짝 내귀에 들리게 조절") "56분에 왔네요. Xx씨 많~이 드세요" 신입이면 친하게 지내는 방패해줄 직원도 없을 가능성 뿜뿜. 그리고 방어해준 직원은 저 글에 안적었겠죠.
24/01/21 22:18
댓글들 보면서 경악하게 되네요. 주문한 사람이 크게 잘못한것도 아닌데(가게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지 않은 잘못 딱 하나죠) 너 다 쳐먹어라 소리듣고 음식 집어던지고 정말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다는건가요??
24/01/22 10:10
잘 혼내는 것도 상급자의 스킬이죠
저러면서 요새 젊은 친구들이 금방 퇴사하네, 여자들이 전부 서울경기 IT, 스타트업으로만 취업하네 그런 얘기만 안했으면 합니다
24/01/22 10:22
역시 한국에선 가만히 있는게 최고네요.
뭐든 해볼려다가 잘 안되면 시도한 놈 잘못이죠 신입이 주도한 일이 잘못되고 있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아무도 수습할려고 하지 않는 선배들이 뭘 잘했다고 신입 욕하는지 참... 저 회사가 나서서 문제 해결 할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알것 같네요
24/01/22 14:46
배달 돈까스가 거기서 거기지 단골집까지 거르고 설득했다는 건 선배들도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 마인드였을텐데
그걸 최악으로 조졌으니 솔직히 대놓고 욕먹지 않고 겉으론 괜찮다고 해도 속으론 평가가 크게 나빠졌을듯 합니다. 변화는 본인이 어느 정도 변수를 통제할 수 있을 때나 시도해야.. 업무 외 적인 걸로 욕 먹을 필요가 없죠.
24/01/22 15:42
점심시간에 점신은 중대사항 아닌가요? 회사에서 밥은 제겐 중요한 일입니다!
순살치킨을 지켜가는 이 친구... 마음은 따듯한 친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적으로 사장 치킨에 서비스 팍팍 줘라! (는 이미 과거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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