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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09:04
여러분 회사에 저런 직원이 있는데 일을 너무너무 못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저희 협력사의 직원 중 한 명이 인플루언서 해도 될 만큼 외모가 좋은데, 일을 진짜 너무 못해서 그 협력사랑 진행하는 일은 매우 짜증스럽습니다...
24/01/08 11:02
개인적인 교류가 없는 사이라면 매우 빡치죠 크크크
공적인 관계만 있으면 이쁘든 잘생기든 다 상관없고 일 잘하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24/01/08 11:20
근데, 신기하게도 제 20여년의 직장 경험에서,
미인들이 대체로 일도 잘하더라구요. 뭔가 잘 안되면 여기저기서 서로 도와주려고 해서 그런건지 허허허
24/01/08 11:24
공감합니다. 대체로 미녀들, 미남들이.. 기본적인 오피스능력만 된다고 가정할 때, 부서간 / 거래처간 업무처리에서 확실히 benefit 이 있어서 일 잘하더라고요.. 다른 업무능력이 평균만 된다고 치면, 미녀들/미남들이 종합적 업무능력에 확실히 시너지가 납니다.
옛날 회사에 전직 아이돌 연습생하다가 포기한 친구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었는데, 그때부터 재무회계관련 상당한 유도리가 생겼었드랬죠.. 크크
24/01/08 11:41
사람 상대해야 하고 협조 구해야 하는 업무라면 외모가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네요.
예전 아는 거래처 사장이 예쁜 30대 초 여자분을 영업직 임원으로 데려와서 여기저기 투입하더라고요. 객관적인 커리어에 비해서는 달고 있는 직함이 좀 과해 보이긴 했습니다. 다들 처음 명함 받고는 읭 했거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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