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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4 14:48:59
Name 우미만멘미
File #1 18cd2bdde0453b8ac.png (1.10 MB), Download : 20
출처 대전 감사합니다
Subject [유머] 국가 주도의 인권 탄압!



이 나라는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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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고싶다
24/01/04 14:49
수정 아이콘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어쩌구
서린언니
24/01/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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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라는 이 미친 치킨게임을....!
그럴수도있어
24/0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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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없고 경쟁자만 존재하는~
닉넴길이제한8자
24/01/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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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토요일도 차있던 시절도 ....
문문문무
24/01/04 14:52
수정 아이콘
에잉쯔쯔

고딩 야자맛을 한번 봐야 중학교때가 천국이었구나 소리가 절로나올텐데
24/01/04 14:53
수정 아이콘
이 학생은 꼭 대학원에 와야겠구만
24/01/04 14:56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저도 초딩 6년 생활 익숙해졌다가 중학교 처음 올라갔을 때 저런 생각하긴 했습니다 크크 진짜 빡빡하다~
그런데 고등학교라는 TOP가 남아 있었고...
VinHaDaddy
24/01/04 14:59
수정 아이콘
매일아침 일곱시~ 삼십 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지금의 감상 : 구백만 되면 정말 좋겠다! 출산율 걱정 안하게!
그렇군요
24/01/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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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ComeAgain
24/01/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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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 오면 곧 서른이야.

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1/04 15:02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캐릭터와 엄마가 더 미침 크크크
Betelgeuse
24/01/04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중학교 올라가서 비슷한 생각 했던거 같은데요 크크
탑클라우드
24/01/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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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수업했었는데...
구상만
24/01/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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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연세 지긋한 으르신들의 감상이었읍니다. ----------
24/0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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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도의 인권 탄압을 당한 여중생이 하는 것: 한밤중에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대전 격투 게임
닭강정
24/0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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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시.........
수리검
24/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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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흰백합님 힘내요 ~ ♡
24/0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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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온실 속에서 떠받들어 키우면 엄살쟁이 + 메타인지 안되는 바보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24/01/04 15:41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 현대인들 모두가 다 마찬가지 엄살쟁이 바보일지도...
24/01/04 15:55
수정 아이콘
???: 주 5일제 하는 니들은 편한줄이나 알어~~~
Far Niente
24/01/04 17:18
수정 아이콘
그것이 2024년 한국사회입니다?
살려야한다
24/01/04 17:36
수정 아이콘
이 자를 주 69시간 형에 처하라
땅땅한웜뱃
24/01/04 19:12
수정 아이콘
암살쟁이 메타로 잘못 봤네요 게임 안한지 꽤됐는데 노안이 왔나...
24/01/04 15:42
수정 아이콘
45분 수업, 6교시는 3일, 1년간 중간고사 기말고사 없음
아케르나르
24/0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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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 입학했을 때 저런 기분 느꼈어요. 남중이라 더했었죠. 학년 초 한달간은 뒤에서 누가 갑자기 일어나서 투닥거리는 일이 종종 있었고, 사용하는 단어들도 꽤 거칠더라고요. 근데 고등학교를 갔더니.... 7시 반까지 등교에 10시까지 집에 안 보내. 하!
수리검
24/01/04 16:22
수정 아이콘
저는 남중->공학(합반) 의 컬쳐쇼크가 ..

중학교때 도시락이란 1교시 이후 먹는가 2교시 이후 먹는가의 선택이였고
서로의 반찬을 탐하고 지키는 투쟁의 시간이였는데

고등학교때 어쩌다 점심시간에 농구하려고 쉬는시간에 도시락 꺼냈더니
그 외계인+짐승을 보는 시선이란 ..
그리고 공학이랑은 상관없지만 급식이 생기며 다시 쇼크

그리고 체육복을 탈의실에서 갈아입는 거였어?
교실에서 냄새가 안나?

야자시간도 워낙 재미있어서
고등학교때는 정말 학교 오고 싶었어요 항상
24/01/04 16:26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취업해서 9 to 6 를 해볼까?
몽키매직
24/01/04 16:36
수정 아이콘
성장하고 책임이 많아질수록 쉬는 건 요원하죠.
처음 취직해서 직장다니면 힘들다고 툴툴대지만, 올라갈수록 책임이 더 많아질수록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음...
24/01/04 16:3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대학교때 저렇게 수업들었으면 인권상실 느낄듯
24/01/04 16:48
수정 아이콘
검정고시를 보면 돼지
앙겔루스 노부스
24/01/04 16:51
수정 아이콘
반관리교육운동이 필요하다!
겨울삼각형
24/01/04 16:53
수정 아이콘
학교가 울타리가 아니라 보호막이었다는걸 느끼면 늙은거죠
종말메이커
24/01/04 17:14
수정 아이콘
무슨 정체의 만화인지 궁금하네요... 댓글타래를 보니 19금인듯 아닌듯
종말메이커
24/01/04 17:23
수정 아이콘
아아 그 만화이군요! 기숙사에서 밤에 몰래 격투게임 하는 짤은 본적 있는데 앞의 내용은 몰랐네요 크크
수리검
24/01/04 17:24
수정 아이콘
백합물인 척 하는
열혈여고생이 격겜하며 샷건치는 만화입니다 ..
장가갈수있을까?
24/01/04 17:35
수정 아이콘
교육부 : 본문의 사례를 참고하여 청소년들의 정신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토요일 4교시를 올해부터 부활시키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4/01/04 18:38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24/01/04 17:35
수정 아이콘
잡아다가 0교시 시키고 저녁먹고 야자를 해봐야...
No.99 AaronJudge
24/01/04 18:38
수정 아이콘
음 그쵸…….싫었죠
24/01/04 22:49
수정 아이콘
이거 맞다
24/01/05 03:08
수정 아이콘
전 제일 궁금한게 요즘은 학교들 토요일날 쉰다면서요?
그럼 수업진도는 어떻게 맞추는지가 궁금하더군요.
한자도 요즘 애들도 안 배우고 교련도 안 배우는데 한자 대체가 영어가 되었고 교련대체는 가정일려나???
구급킹
24/01/05 09:44
수정 아이콘
교...교련이요?
24/01/05 13:59
수정 아이콘
남학교는 가정대신 교련있고 붕대묶기랑 응급조치등 배웠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1/05 22:22
수정 아이콘
가정대신 있는건 기술 아니었습니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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