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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2 23:37:43
Name 오우거
File #1 나인원75평01.jpg (2.88 MB), Download : 24
File #2 나인원75평02.jpg (2.95 MB), Download : 10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나인원 한남 75평에 혼자 사는 남자 집구경.jpg




20대 후반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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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3/12/12 23: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돔페리뇽
23/12/12 23:45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흐흐
23/12/12 23:47
수정 아이콘
부럽다!
보신탕맛있다
23/12/12 23:54
수정 아이콘
와 나이대비 재력이 미쳤다..
알파센타우리
23/12/13 00:10
수정 아이콘
브런치가 3만원....
신사동사신
23/12/13 00:16
수정 아이콘
요기 1층 복층으로 된곳 가봤는데
마당이 넓진 않지만 잘 꾸며놓으니
엄청 좋더군요...
그저 부러워서 침흘리다 왔습니다
펠릭스
23/12/13 00:25
수정 아이콘
저번에 여기서 본 아파트는 진심 그돈씨였는데 - 저정도 돈 있어도 절대 거기 살지 않을 느낌 -

여기는 돈값은 한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단독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파트에 왜 그 비싼돈 박고 사는지는 잘 모르겠음.
돔페리뇽
23/12/13 00:47
수정 아이콘
(당사자에겐) 비싼돈이 아니니깐? ㅠㅠ
23/12/13 01:44
수정 아이콘
제 주제에 이런소리하면 미친거 맞는데 저는 여기 세대간섭이 너무 심해서 별로더라고요. 펜트하우스에 소형 수영장이 다 있는데 거기도 세대간섭이 너무 심해서 이병헌 지드래곤같은 연예인들 사는데 밖에서 사람눈 신경쓰여서 뭐 즐길수나 있겠나 싶던데... 잠깐 여기서 알바한적 있어서 디테일한 구조를 알고있어서
펠릭스
23/12/13 03:00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이 사는 개딱지만한 아파트의 반에 반값에 대지 200평에 건평 59평에 사는 제가 인생의 승리자?

진짜 제 친구들 중에 집값은 최하위.

자산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인생이 웰빙인데.

새벽 3시에 아이도루 풀 볼륨 틀어놓고 러닝머신 달려도 아무런 컴플레인이 없다니까요?
김첼시
23/12/13 07:39
수정 아이콘
오 어디신가요 부럽네요
펠릭스
23/12/13 12: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방도시 싼 지역이지요. 웃긴게 예전에는 강남아파트의 1/4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서울아파트의 1/4가격이 되어 버린...
산밑의왕
23/12/13 09:19
수정 아이콘
나인원한남은 밖에서만 봐도 동 간 거리가 좁아서 앞집 다 보일거 같죠. 저정도 아파트면 좀 더 이쁘게 지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23/12/13 00:31
수정 아이콘
20대 후반이라 부럽네요 크크
스웨트
23/12/13 01:17
수정 아이콘
무슨일하고 살아야 저기서 살수 있는건가..
엘브로
23/12/13 03:28
수정 아이콘
일단 직장인은 확실히 아님...
toujours..
23/12/13 02:10
수정 아이콘
나인원은 진또배기죠 크크
터치터치
23/12/13 05:28
수정 아이콘
관리비 200!!
범인에겐 그냥 월세네요. ㅠㅜ
wersdfhr
23/12/13 06:08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ㅠ
뜨거운눈물
23/12/13 06:37
수정 아이콘
관리비 200에 위엄 후덜덜..
손꾸랔
23/12/13 08:10
수정 아이콘
창이 넓은건 좋은데 맞은편에 다른집 창들이..
집안에서 물건 찾으러 다니느라 많이 걷는건 확실히 건강에 좋겠군요 흠
23/12/13 09: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부럽네요
애기찌와
23/12/13 09:13
수정 아이콘
와 20대 후반인데..
탑클라우드
23/12/13 12:17
수정 아이콘
저도 격오지(?)에 혼자 살다 보니 아예 사용하지 않는 방들이 있는데...
저렇게 비워두고 관리 안하면 언젠가부터 그 방에 붙은 화장실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나더라구요.
쓰지도 않는 방을 관리해야 하고 그래서 비용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현타가 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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