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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1 23:48:54
Name KanQu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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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출처 fmkorea
Subject [텍스트] 자기 인생은 끝났다고 말하던 택시기사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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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르도
23/12/11 23:55
수정 아이콘
댓글로 누가 그러더라고요. [저기 니 인생 무너진닼]
구마라습
23/12/12 00:04
수정 아이콘
첫댓 조졌네여
닉을대체왜바꿈
23/12/12 0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위에서 보면 멋있겠죠?
다람쥐룰루
23/12/12 00:30
수정 아이콘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재미있지
23/12/12 04:23
수정 아이콘
조져진 인생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Thanatos.OIOF7I
23/12/12 10: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빨랐조
23/12/12 03:09
수정 아이콘
내감동
23/12/12 00:17
수정 아이콘
감동적인 것과 별도로 부담되니까 꼭 헤드폰 써야지 하는 마음이 공존….
카페알파
23/12/12 00:17
수정 아이콘
"A TRAGIC LIFE IS ROMANTIC WHEN IT HAPPENS TO SOMEBODY ELSE."
"비극적 인생은 로맨틱해. 그게 남의 일일 때는..." - 샐리 브라운 in 피너츠
카페알파
23/12/12 00:17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좋게 생각하면 누명 쓰고 쫓겨난 정도가 아니라 누명 쓰고 감옥 가고 전과자 된 것 보다는 그래도 나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스카
23/12/12 00:42
수정 아이콘
내 인생 무너지는게 남이 보기에 멋진 그림이면... 택시기사님 오열할만 하네요
23/12/12 01:1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더라..인생이 희극이었든 비극이었든 끝난 다음에는 박수를 쳐줘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뭐하지
23/12/12 01:17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님이 박수를 받으시려면 죽어야 한다는 말...?!
23/12/12 01:22
수정 아이콘
그럼 무대에서 먼저 받고 내려오는 걸로 하죠!(어쨌든 사람은 다 죽어...)
도들도들
23/12/12 01:44
수정 아이콘
끝난 인생은 없어요. 끝났다고 생각하는 인생만 있을 뿐.
욱상이
23/12/12 02:37
수정 아이콘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말이네요. 기사님은 또 어땠을련지요.
아침노을
23/12/12 03:52
수정 아이콘
위에서 본다는 말은, 죽어서 하늘나라에서 본다는 건가요.. 후덜덜
23/12/12 07:30
수정 아이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닉을대체왜바꿈
23/12/12 08:23
수정 아이콘
??? : 이야~ 이거 완전 드라마구만!
flowater
23/12/12 07:36
수정 아이콘
과연 진짜 누명일까
Grateful Days~
23/12/12 07:40
수정 아이콘
또 반대로 남이 봤을때 시궁창이어도 나만 천국이면 되는 경우도 많죠.
23/12/12 08:12
수정 아이콘
주작같은데..
헤나투
23/12/12 08:13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남지않았다라...
MurghMakhani
23/12/12 09:44
수정 아이콘
위에서 본다는 건 남이 봤을때 라기보단, 끝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정 전체를 봤을 때 당신은 분명 잘 살아왔을 거다 하는거죠 다들 알고 계시긴 하겠지만
이직신
23/12/12 11:58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는 주작이라도 좋습니다.
23/12/12 12:01
수정 아이콘
억지주작감동같긴하지만
23/12/12 12: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좋았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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