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10 00:16:0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QuGXWE.jpg (65.1 KB), Download : 37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개봉 3주차 "서울의봄" 관객수 근황








어제 토요일 일일 관객수 62만명을 넘기며 1주차 주말보다 잘 나왔다고 함
오늘 일요일 관객수가 토요일만큼 나와준다면 오늘 밤 700만 돌파 예상이라고


# 기존 커뮤니티 네티즌들의 예상(700만 돌파)은 월요일이였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된장까스
23/12/10 00:17
수정 아이콘
하필 그날이군요
DownTeamisDown
23/12/10 01:50
수정 아이콘
그날은 화요일입니다.
카루오스
23/12/10 00:18
수정 아이콘
내용이 내용인지라 500만선에서 그치질 않을까 싶었는데 엄청 인기가 좋네요. 크크
아롱이다롱이
23/12/10 00:21
수정 아이콘
영화의 흥행으로 인해 대다수의 예상은 700만은 넘길꺼라고 봤고 1000만이 가능하냐 마냐에서 의견이 엇갈리던
23/12/10 00:55
수정 아이콘
이게 어르신들도 엄청나게 봐서 큽니다
요슈아
23/12/10 12:49
수정 아이콘
다 아는 내용을 적절한 설명과 쳐내기와 압축과 연기로 쫘악 쪼여서 만들어낸 웰메이드입니다.

2시간 넘는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보고 나서 12/12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이 생겨서 검색해 보게 된 건 덤이고요.
바이바이배드맨
23/12/10 00:22
수정 아이콘
요즘 극장 분위기는 원기옥 모아서 1~2달 동안 한개만 몰아 터지는 느낌이네요
90년대 국내 영화판이 이랬는데
김유라
23/12/10 00:2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내일 보러갑니다!! 흐흐
블레싱
23/12/10 00:58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 간다->영화 보러간다로 바뀐듯 합니다
빼사스
23/12/10 01:16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보시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 1000만각입니다
DownTeamisDown
23/12/10 01:51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봤는데 뇌리에 남더군요.
12.12에 또볼까 고민중입니다.
toujours..
23/12/10 06:15
수정 아이콘
1212만 정도까진 갈듯요
유일여신모모
23/12/10 07:03
수정 아이콘
정우성 필모 1등은 확실합니다.
황정민 3번째 천만 봅니다.
제육볶음
23/12/10 07:09
수정 아이콘
오늘 어머니랑 이모 모시고 갑니다. 저는 3회차 관람이네요.
1212에 단체관람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시린비
23/12/10 10:3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이렇게 대중적으로 히트칠줄이야
척척석사
23/12/10 14:41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재밌던데요 말씀들 해주신것처럼 개답답하긴 한데 지루한 게 없이 시간 쑥쑥 잘감
탑클라우드
23/12/10 14:54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께서도 지난 주에 함께 보고 오셨는데, 담담하게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사관학교 출신 직업 군인이셨고,
어머니도 오랜 기간 소위 '사모님'이었는데,
"대부분 아는 얘기지만 재미있고 정확하게 구성했더라"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어쨌거나 본인의 삶의 절반 이상을 몸 담아왔던 조직이니 다소 착잡함이 있는 듯 보였고,
어머니는 제가 아주 어릴 때 부터 군대 문화와 사모님 문화에 치를 떠시던 분인지라 조금 더 냉정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모쪼록 영화 이야기의 내부에 있던 사람들조차 재미있다고 하는 걸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보다 더 괜찮은가 보다 싶고, 그래서 꼭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12월이 아니라 1월에 본사 출장을 오라고 하고...
과연 1월에도 걸려있을지...
세상을보고올게
23/12/10 16:13
수정 아이콘
우성이 형 드디어 초 흥행작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924 [유머] 한국 다이소: 우리 한국기업이에요 [41] 주말19402 23/12/12 19402
491922 [유머] 고민영씨와 민희연씨 [22] 인민 프로듀서17259 23/12/12 17259
491921 [유머] 사실상 모든 커뮤에서 벌어지는 일. [11] 카미트리아18322 23/12/12 18322
491920 [기타] 국내에서 메타의 이용자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27] Lord Be Goja16717 23/12/12 16717
491919 [유머] 와 이게 지하철이야 기차야 [25] 길갈18958 23/12/12 18958
491918 [게임] 발더스 게이트3 , 음성 한국어화 내년 1월에 나올 예정...(공식아님) [26] Lord Be Goja11414 23/12/12 11414
491917 [기타] 미드 스타트렉에서 나온 외계음식 [35] 아롱이다롱이15336 23/12/12 15336
491916 [기타] [스압주의] 한국인이 0.7%만 사는 미국 대도시에 오픈한 롯데마트 [36] 아롱이다롱이20947 23/12/12 20947
491915 [기타] ??? : 우리 장사 접습니다 [17] 닉넴길이제한8자17471 23/12/12 17471
491914 [기타] '탭해서 주차' 도입할 예정 [23] Lord Be Goja18244 23/12/12 18244
491913 [유머] 유부남이 게임을 못산 이유 [48] 메롱약오르징까꿍18577 23/12/12 18577
491912 [유머]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28] 메롱약오르징까꿍15593 23/12/12 15593
491910 [기타] 제목모음으로 보는 올해의 5G통신서비스, 그리고 오늘 나온 [39] Lord Be Goja15410 23/12/12 15410
491909 [기타] 인천이 살기 힘든 도시인 이유 [19] Lord Be Goja16279 23/12/12 16279
491908 [기타] 위원장님이 선택하신 미국 자동차 브랜드... [26] 우주전쟁15840 23/12/12 15840
491907 [유머] 노선을 잘못 만든 대표적인 지하철 [160] Leeka21950 23/12/12 21950
491906 [연예인] 시청률 10프로 찍고 신난 야율베어 [22] 카루오스15730 23/12/12 15730
491905 [기타] 30년 전 오늘 발굴된 대한민국의 국보.jpg [36] 핑크솔져19093 23/12/12 19093
491904 [게임] 더 데이 비포 4일만에 판매중지 및 제작사 폐쇄 [16] 롤격발매기원13438 23/12/12 13438
491903 [LOL] 뿅망치를 들고 있는 페이커 [8] Leeka12344 23/12/12 12344
491902 [게임] 노선 확실해진 씹덕 TPS [17] 묻고 더블로 가!14593 23/12/12 14593
491901 [텍스트] 자기 인생은 끝났다고 말하던 택시기사 [27] KanQui#117623 23/12/11 17623
491900 [게임] 한빛소프트 간만의 퍼블리싱 게임 근황 [9] 묻고 더블로 가!13448 23/12/11 134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