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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4 05:40:4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더우인
Subject [기타] 같이 다니기 부담스러운 여사친 특징






키가 크다 + 비율까지 좋다 = 옆에 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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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05:43
수정 아이콘
힐까지 신었으면 제발 오지마요
23/11/14 06:35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추운가 봐요. 음영 바뀌는 속도가 굉장하네요.
seotaiji
23/11/14 07:38
수정 아이콘
압도적이라는게 이런거군요
23/11/14 07:40
수정 아이콘
진심 부담.
지구 최후의 밤
23/11/14 07:46
수정 아이콘
같이 다니면 재밌습니다.
23/11/14 09:55
수정 아이콘
재밌기만 해서 문제..긴 한데 그래도 즐겁죠.. 힐링이 된달까
철판닭갈비
23/11/14 07:56
수정 아이콘
친구를 어떻게 하나요
그냥 얼른 고백해서 차여야죠...
아우구스티너헬
23/11/14 07:59
수정 아이콘
한때 저희 와이프가...저랬..흙흙
캡틴리드
23/11/14 08:00
수정 아이콘
다들 부담스럽다하시니 제가 같이 다니겠습니다.
23/11/14 08:08
수정 아이콘
예전 직장 동료 중에 몸매 끝장나는 분이 있었는데
점심 먹으러 회사 밖에 같이 다니면 진짜 거의 모든 남자들이 쳐다봅니다.
식당에 앉으면 맞은편에 있는 남자들이 식사 내내 힐끗거립니다.
꽤나 피곤하겠다 싶었습니다.
티무르
23/11/14 08:11
수정 아이콘
제발 같이 다니고 싶습니다
다시마두장
23/11/14 08:29
수정 아이콘
주위 남자들이 대시하는 것 까지 계속 옆에서 보게 될테니 좀 피곤할 것 같긴 합니다.
카즈하
23/11/14 08:32
수정 아이콘
예전 권나라씨 짤이 생각 나네요
호러아니
23/11/14 09:06
수정 아이콘
저 선생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강호의 도리는 어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유유할때유
23/11/14 10:02
수정 아이콘
여사친이 부담스럽다면 여친으로 등업을....
아이언맨
23/11/14 10:21
수정 아이콘
등업 맞나요? 강등일수도...
탑클라우드
23/11/14 11:19
수정 아이콘
한동안 썸 타며 저런 쉐입의 여성분과 밥 먹고 골프 연습장 다니고 했었는데,
밥 먹을 때는 알바부터 손님들까지 남자들이 죄다 힐끔거리느라 정신이 없고,
연습장에서 스윙하고 있으면 연습 멈추고 보고 있는 아재들도 있었죠 허허

심지어 어떤 아재(할아재)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조용히 쪽지를 전하셨더라는...
스윙 개선점과 참고할 유튜브 채널, 그리고 연습에 필요한 장비 등을 조언하시며
장비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얘기하라고 허허허
23/11/14 12:29
수정 아이콘
한국인일까요?
23/11/15 01:20
수정 아이콘
친한사이는 아니고 업무관계로 가끔 보는 탈일반인 급 외모의 여자분과 어찌어찌 하다가 맥주마시러 갈일이 있었는데,
맥주집에 들어서자마자 꽂히는 그 가게안 남자들의 시선들, 그리고 그 시선에 다시 저에게로 오는걸 느꼈죠.
그 눈빛들은 대체로 비슷하게 '저놈은 뭔데 저런 애를 데리고 다닌거야?' 라는 질투&의문의 눈빛이었습니다.
평생을 이런 주변의 반응을 받으며 사는 인생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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