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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6 02:31:06
Name 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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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leagueoflegends4_20231106_022744_001.png (679.6 KB), Download : 12
출처
Subject [LOL] 시와 풍류, 호걸의 나라




페이커 개인소개 : LPL 최초의 적, LPL 최후의 적


"이 경기장에 당신이 있기에 우리의 경기를 '전설에 도전하라'고 부를 수 있다"


우리가 10년 동안 저항한 것은 한국이 아닌 바로 너였다.


리스펙 하나는 죽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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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23/11/06 02:34
수정 아이콘
무협을 많이들 읽어서 그런가
크레토스
23/11/06 0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협은 모르겠는데 지금도 대화할 때 고사성어를 엄청나게 섞어 쓰는게 중국인의 언어 습관이라고 합니다. 교육수준 높은 사람일수록 더하다고...
23/11/06 02:36
수정 아이콘
대 상 혁 아니 [대 상 협]
차라리꽉눌러붙을
23/11/06 02:51
수정 아이콘
일단 강하다고 인정한 상대에 대한 인정을 하는 건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보다는 약간 나은 것 같아요...
전쟁이나 승패가 잦은 세상에 살았어서 그런지...
(근데 한국도 오타니 평가하는 거 보면...)
RedDragon
23/11/06 08:34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커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23/11/06 08:42
수정 아이콘
장재호도 있죠
그림자명사수
23/11/06 11:16
수정 아이콘
진짜 장재호는 중국 홈에서 중국 선수랑 결승전에서 붙었는데 모든 중국 관중들이 장재호만 응원했던...
전설적이었죠
탈리스만
23/11/06 10:58
수정 아이콘
이창호도 신으로 취급했다고 합니다.
중국 가면 대우가 어마어마했다고..
Polkadot
23/11/06 04:09
수정 아이콘
진짜 뭐랄까... 중국의 문장력은 이따금씩 소름이 돋습니다. 예전 쇼메이커 영광 이슈도 그렇고 뭔가 뽕넘치는 그런게 있음.
닉을대체왜바꿈
23/11/06 08: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문장가들은 많았어요
오글거린다느니 하면서 감성을 거세시켜버리고 비꼬는데에만 키득거리게 됐을뿐
23/11/06 09:57
수정 아이콘
10선비 라는 용어가 제일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볼 수 없는 흐름을 만들어 버렸어요..
제가LA에있을때
23/11/06 06:27
수정 아이콘
LPL 최초의 적, LPL 최후의 적
오우
뜨거운눈물
23/11/06 07:22
수정 아이콘
오글거리긴하지만 크크크 멋있네
덴드로븀
23/11/06 08:12
수정 아이콘
크... 그래 그 느낌 그대로 2번 더 써줘!
23/11/06 08:35
수정 아이콘
무협지네요 크크
류지나
23/11/06 08:39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감수성을 가지고 뽕, 아니면 오글거림 둘 중 하나로 분류하는 거 같더라구요.
파고들어라
23/11/06 08:50
수정 아이콘
BLG, T1이 올라가서 결승전에서 만나면 타베 감독은 기분이 묘하겠네요.
10년만에 다시 만나는 결승전의 페이커
스웨트
23/11/06 09:39
수정 아이콘
?? : 온.. 애니서폿이다 애니서폿을 하는거다
23/11/06 08:5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가 우지만 만나면 그렇게 많이 이기긴했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크크
23/11/06 10:01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6361898767
더 많은 찬사를 보시려면
PolarBear
23/11/06 10:07
수정 아이콘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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