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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5 13:22:31
Name 호시노 아이
File #1 5332.jpg (1.90 MB), Download : 31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30대 이상만 아는 한국 만화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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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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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랑 용잡이는 안 봤네요
다레니안
23/1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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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본문에 있듯, 웹툰으로 리메이크해서 출시해도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infinitefrontier
23/11/0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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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리메이크는 아니고...류금철 작가분이 웹툰 쪽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던데 인기가 많진 않더라구요.

그림체가 미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가LA에있을때
23/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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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열전 생각나네요

꼬망도 헬로우 꼬망, 무술소년 꼬망 2개의 작품으로 나왔던게 기억납니당
방과후티타임
23/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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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열전을 천량열전으로 알고계시는 분이 되게 많은것 같아요...크크
너T야?
23/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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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진짜 명작입니다.
말다했죠
23/1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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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기대했는데..
23/11/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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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티처가 없군요
비비탄총으로 서바이벌게임 하던 만화도 재밌었는데요 크크
후치네드발
23/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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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갱 신영우 작가의 작품은 아직도 네이버 웹툰에서 보고 있습니다. 흐흐
미스터 부와 더불어 어릴 적 가장 큰 재미를 줬던 만화책이네요.
+ 삼국장군전, 다이어트 고고, 점핑, 어쩐지 저녁 같은 만화들도 생각나네요
목민심서
23/11/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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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밌게 봤던 만화들이네요. 삼국장군전 설정도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스토리 라인이 무너졌던 기억이고 다이어트고고는 작화가 진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Cazellnu
23/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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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고행석
짐바르도
23/1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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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열전 그림체가 참 좋았습니다.
체인지 가이도 꽤나 유명했었던
23/1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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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티쳐, 점핑..
미나리돌돌
23/11/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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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갓갓해...
봐도봐도모르겠다
23/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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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참 만화책 많이 본거 같네요. 아레스 말고 다 봤던것들이네요. 커서 그때의 추억으로 다시보면 전부 별로더군요. 특히 짱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그냥 촥촥촥 대충보고 넘기다가 완결까지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천양열전,now는 무협만화라 그런지 지금봐도 스토리가 유치하지 않고 나름 재밌게 다시본 기억이 납니다.
23/1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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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또봐도 또봐도 재밌는건 드래곤볼 슬램덩크 뿐인거 같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3/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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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갱 고트입니다

수업시간에 몰래보다가 웃겨서 웃음터져가지고

걸려서 개같이 맞음 ㅠㅠ
14년째도피중
23/11/05 13:54
수정 아이콘
저 때 남자애들은 짱, 여자애들은 오디션
양대 산맥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30대 중반 층들의 추억인듯. 시기를 탄 만화들이기도 하고요.
그 둘 외에 아레스와 키드갱, 서문다미의 몇 작품을 제외하고 지금 와서 다시 볼만한 만화들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23/11/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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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만화 재밌었는데 이작가는 완결을 못냄
23/11/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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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하나 모르겟네요 나 아직 20대구나
infinitefrontier
23/11/0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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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게 뭐길래...
마키의신화
23/11/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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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니나잘해 좋아했습니다.
TWICE NC
23/11/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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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댓 달려고 했은데
이혜리
23/11/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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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도 종종 봅니다.
아들이름 이후로 짓겠다는 꿈은 아직도있음..
순수서정
23/11/05 14:04
수정 아이콘
어떤지 저녁은 너무 옛날인가요? 아 이건 40대 이상이겠네요 크크
메롱약오르징까꿍
23/11/05 14:10
수정 아이콘
유레카 잘보다가 여주? 정체에 대해 나오는 부분에서 하차헀는데 다시보고싶네요 크크
23/11/05 14:37
수정 아이콘
그 감각 리미터 해체시켜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부분부턴 좀...그때 주인공의 작업 파트너가 말하던 아주 이상한 개똥철학이 좀 심히 보기 껄끄럽긴 했습니다.
23/11/05 14:11
수정 아이콘
키드갱이 진짜 배꼽잡게 웃겼죠
목민심서
23/11/05 14:13
수정 아이콘
12지전사랑 위에 언급됐던 다이어트 고고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요. 크크
제라그
23/11/05 14:15
수정 아이콘
나름 다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끝까지 다 본 작품이 많지는 않네요... 그때 즈음부터 관심사가 웹소설로 넘어가기도 했고.
23/11/05 14:19
수정 아이콘
여기선 짱 키드갱 파이트볼만 봤네요
23/11/05 14:20
수정 아이콘
야후,러브인러브 왜 없나요..
방과후티타임
23/11/05 14:39
수정 아이콘
러브인러브는 한국만화가 아닌...
23/11/05 14:23
수정 아이콘
전부 아는거네 ㅠㅠ
아레스는 국산인거 첨 알았네요..
infinitefrontier
23/11/07 03:44
수정 아이콘
아레스는 작가 이름부터가 한국인이고 읽는 방식도 한국인인데...
이랜드승격좀
23/11/05 14:25
수정 아이콘
한참 만화 볼때인데 저기서 본게 천랑열전 하나.. 근데 내용이 1도 생각 안나네요. 댓글에 적혀있는 다이어트고고. 12지전사. 삼국장군전은 재밌게 봤습니다.
언급된거 외에도 8용신전설. 소마신화전기도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근데 이것도 내용이 1도 기억안남;;;)
네오크로우
23/11/05 14:27
수정 아이콘
저 시절 함께하던 열혈강호는 아직도 연재 중....
23/11/05 14:28
수정 아이콘
레드문 다시 보고싶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11/05 14:31
수정 아이콘
전 파천일검이 제일 재밌었는데 어느새부턴가 만화는 안나오고 게임화?되더니 그이후로는 완전...
용노사빨리책써라
23/11/05 14:33
수정 아이콘
아레스는 그림체가 워낙 튀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선녀강림.. 왜 완결 안나는데요
23/11/05 14:34
수정 아이콘
4,5,10은 전혀 모릅니다

나머지는 다 봤는데...
코미카도 켄스케
23/11/05 14: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같은 시대의 럭키짱…
23/11/05 14:39
수정 아이콘
용비불패는 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인데,
좀더 윗세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남자이야기 권가야 작가가 있죠.
그리고 그림 잘그리기로 아주 유명했으나 작품 완결을 안냈던 프리스트 형민우 작가. 등등등...
90~2000년대가 나름 한국출판만화 전성기죠. 제 청소년 시절을 풍부하게 만들었네요.

솔직히 저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배가본드, 더파이팅 정도 제외하면 한국만화 훨 많이 봤어요.
여기 나오는 짱도 끝까지 봤고.
취급주의
23/11/05 14:40
수정 아이콘
왜 다 아냐...
23/11/05 14:47
수정 아이콘
힙합이 없네...
23/11/05 14:52
수정 아이콘
까꿍 프리스트 소마신화전기

왜 작가는 활동하는데 작품은 식물인간일까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3/11/05 14:55
수정 아이콘
한국의 토가시라 불리던 아스피린 작가도..
키스 리차드
23/11/05 14:56
수정 아이콘
까꿍이 없다니..
에반스
23/11/05 15:04
수정 아이콘
다 봤던거네요. 전 아이큐 점프보다는 팡팡이 제 취향에 맞아서 열심히 모았는데 이사때문에 다 버린게 참 아쉽습니다.

여기 없지만 제 첫 입문 만화책인 접지전사 같은것도 개연성은 둘째치고 소재는 창의적이었는데.. 그립네요.
라방백
23/11/05 15:12
수정 아이콘
다 유명했던 제목은 알지만 아레스말고는 밀던 만화들이 아닌.. 파이트볼이 있으면 거의 점프시절이니 어쩐지저녁, 백록화, 블랙코브라, 별빛속에 같은게 나와도 되겠는데요.
연재잡지와 웹툰이 이런글에 자주 등장하지만 개인적으로 만화가 가장 재밌던 시기는 그 둘사이에 끼어있던 스포츠신문 연재시절의 만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3/11/05 15:12
수정 아이콘
짱은 저기에 있기에 14년까지 연재해서 20대도 꽤 알지 않을까요?
23/11/05 15:16
수정 아이콘
키드갱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20060828
23/11/05 15:37
수정 아이콘
키드갱 독서실에서 보다가 쫓겨날뻔 했던...
설레발
23/11/05 15:48
수정 아이콘
키드갱은 제 만화 인생 중 현웃을 가장 많이 유발한 작품입니다. 순수 재미로만 따지면 다른 만화들이 따라올 수가 없음..
23/11/05 15:49
수정 아이콘
유레카 말고 모르겠어요
딜서폿이미래다
23/11/05 15:53
수정 아이콘
리니지가 원래…
23/11/05 15:59
수정 아이콘
친구가 키드갱 수업시간에 보다가 대놓고 웃어서 털린기억이
김삼관
23/11/05 16:08
수정 아이콘
꼬망 재밌었죠
인민 프로듀서
23/11/05 16:1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짱 표지에 그려진 빨간긴머리와 보라색머리는 누구에요?
麴窮盡膵死而後已
23/11/05 20:53
수정 아이콘
빨간 머리는 칠대성왕 차원호 같네요
장마의이름
23/11/05 16:58
수정 아이콘
아레스 갓갓이었죠.. 나우랑 천랑열전도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천랑열전 + 나우는 그래도 엔딩이 무사히(?) 나서 특히 좋았어요..
LowTemplar
23/11/05 17:22
수정 아이콘
"PGR인데 까꿍이 없다니.."라는 것도 이제 10년 전에나 유효한 리플이 됐군요 크크 세월이란..
마텐자이트
23/11/05 17:30
수정 아이콘
짱이 들어있는데 힙합이 없다니요... 실망스럽습니다...
퀀텀리프
23/11/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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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란게 창작성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인것 같음.
작가 분들이 갈려나가는게 단점 이긴 한데
인생을살아주세요
23/11/05 17:54
수정 아이콘
까꿍 없어ㅜ ㅜ
동네노는아이
23/11/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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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은 쿤타맨 대놓고 표절한 만화...
이혜리
23/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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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성인되고나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한번에 주욱 달렸었네요.
근데 저게 한국만화였다니
망이군
23/11/06 02:20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고고 에서 블랙홀 화이트홀 쓰는게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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