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1 15:19:32
Name 서귀포스포츠클럽
File #1 s09q085feddqjdlb9l.jpg (112.2 KB), Download : 15
출처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194660
Subject [기타] 피지알 형님들은 한번씩 쏴봤다는 총


냄새도 좋았다고 할아버지가 그러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3/11/01 15:22
수정 아이콘
운동회때 이거 사서 플라타너스 나무에 기어다니는 송충이 비슷한 애벌레들 많이 쏴죽이고 다녔었는데
마카롱
23/11/01 15:22
수정 아이콘
화약을 돌로 찧거나 총이 고장나거나 해서 손에 화상은 패시브로 달고 다니던 시절
23/11/01 15:24
수정 아이콘
불발탄이 너무 많아서 어린나이에 마음 많이 상했던...
전 조금 커서 k-1으로 바로 바꿨습니다.
23/11/01 15:25
수정 아이콘
화약 돌로 찍는거 많이 했었지... 라고 옆 자리 선배님이 말씀하시네요.
DogSound-_-*
23/11/01 15:27
수정 아이콘
땅바닥에 씨게 던져서 터트렸는뎅
방구차야
23/11/01 22:26
수정 아이콘
그건 콩폭탄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허쉬 키세스 모양 작은버전
페로몬아돌
23/11/01 15:33
수정 아이콘
칼빈 인 줄
23/11/01 15:42
수정 아이콘
화약총은 내구성이 워낙에 약해서 저거 한 묶음도 소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총이 생긴건 멋있는데 금방 망가져서 버린...
대신 그 무렵에 구매했던 에어소프트건은 집에 아직 한 자루 있는데 고장도 안 나고 여전히 잘 나가네요.
Janzisuka
23/11/01 15:44
수정 아이콘
칼빈인줄
얼리버드
23/11/01 15:45
수정 아이콘
화약을 다 썼는데 친구가 안 빌려주면 그게 그렇게 아쉬웠다고
고문서에서 봤네요.
빛나는구름
23/11/01 15:47
수정 아이콘
낭만과 야만의 시대였죠(코슥)
스덕선생
23/11/01 15:55
수정 아이콘
분명히 충격을 줘서 터뜨리는 용도의 화약도 따로 팔았었는데 굳이 이걸 돌로 내려찍어서 터뜨린거 보면 웃깁니다 크크
무냐고
23/11/01 17:43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위험한걸 하는게 사나이 테스트니까..!!
네오크로우
23/11/01 15:55
수정 아이콘
단발축폭도 있었고 콩알탄도 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한 장난감이었는데 잘도 갖고 놀았네요. 크크크
23/11/01 15:58
수정 아이콘
무서워서 못쏴봤습니다 ㅠㅠ
23/11/01 16:02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냄새는 별로... 저 화약 한탄창(?)을 입으로 뜯어내려다가 터지는 경우도 있었던...
23/11/01 16:04
수정 아이콘
칼빈 쏘던 기억 떠올리며 들어왔습니다.
수리검
23/11/01 16:06
수정 아이콘
정말 야만의 시대 ..

뭔 생각으로 저걸 초딩들한테 팔았는지

나라가 떠들썩할만한 큰 사고 안 터진게 용합니다
혹은 뻥뻥 터졌는데 그냥 다들 모르고 지나간거거나
23/11/01 17:21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것보다.. 진짜 문구점에서 오백원 천원 팔던 비비탄 총이.. 장난아니었죠. 지금은 설계할때부터 위력이 약하게 되어있다던데 어릴때 문구점에서 팔던 비비탄총은 델몬트 병도 부쉈,,,
유목민
23/11/01 16:06
수정 아이콘
에무왕 정도는 되어야.
handrake
23/11/01 16:09
수정 아이콘
사촌형(당시 중학생)이 저 화약을 모아서 못을 쏘는 총을 만든걸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제총기제작이었는데....
배수르망
23/11/01 16:14
수정 아이콘
예비군 가서 칼빈 쏴봤는데 나무덮개가 자꾸 덜컥거리던 기억이..
Myoi Mina
23/11/01 16:15
수정 아이콘
콩알탄에, 폭죽들도 많았었죠 크크크
지금 갖고놀면 난리날 물건들
서린언니
23/11/01 16:25
수정 아이콘
단발 폭죽을 뽑기 캡슐 안에 넣고 심지에 불붙이면 파편수류탄이죠… 지금 생각하면 안다친게 기적이내요
구마라습
23/11/01 16: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할아버지는 너무한것 아닙니까?
두꺼비
23/11/01 17:05
수정 아이콘
칼빈 생각하고 한번 쏴볼 수 있었는데 급탄불량으로 못쏴봤다고 하려 들어왔거늘
23/11/01 17:06
수정 아이콘
종이 꾸깃해서 총구에 넣어 쏘곤 하셨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용
애기찌와
23/11/01 17:06
수정 아이콘
나중엔 총이 고장나서 화약만 사서 돌맹이로 찍어서 터뜨리곤 했는데요 크 아니 외삼촌이 옆에서 알려주셨어요!!
23/11/01 17:41
수정 아이콘
저것과 별개로 저는 왜 어릴때 우지에 그렇게 미쳐 있었는지-_-;;;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취향입니다
23/11/01 17:48
수정 아이콘
콩알탄 두봉지와 화약 실린더 한 박스면 나도 골목대장
23/11/01 18:26
수정 아이콘
혹시 볼펜과 귤껍질로 만드는 총 기억하십니까...
며칠입니다.
23/11/01 19:07
수정 아이콘
홍능8연발!
감전주의
23/11/01 19:55
수정 아이콘
칼빈이 아니야?
23/11/01 21:06
수정 아이콘
다트처럼 끼워서 던지는 것도 있었다네요
스웨트
23/11/01 21:25
수정 아이콘
땅바닥에 깔아놓고 돌 던져서 터트리신분 없습니까? 나만 했니?
방구차야
23/11/01 22:29
수정 아이콘
화약냄새 휘발류냄새 똥내
그립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606 [기타] 대만 진출하고 톱스타 된 이다혜 치어리더 [20] 아롱이다롱이17340 24/01/14 17340
493335 [기타] 어제자 고거전 제일 울컥했던 장면.youtube [9] Thirsha10642 24/01/08 10642
493281 [기타] 댓글 700개 달린 아기 용돈 주머니 논란 [95] 서귀포스포츠클럽13813 24/01/08 13813
493140 [기타] 근로자가 로봇의 도입을 반기는 경우 [38] Lord Be Goja12491 24/01/05 12491
491937 [기타] 나인원 한남 75평에 혼자 사는 남자 집구경.jpg [24] 오우거14452 23/12/12 14452
491596 [기타] 재드래곤 근황 [34] 카루오스16083 23/12/06 16083
491129 [기타] 한국인의 얼죽아 사랑 [44] 카루오스12925 23/11/28 12925
489847 [기타] 요즘 초중딩들에게 유행이라는 장난감.jpg [54] 핑크솔져13182 23/11/09 13182
489695 [기타] 해병대 부사관 403기 입소 장면 [23] 우주전쟁11611 23/11/07 11611
489682 [기타] 11월 치고 날씨가 너무 더운데 ??? [20] insane12129 23/11/06 12129
489314 [기타] 우리 자식 건강파 vs 똑똑파 [65] 길갈13350 23/11/01 13350
489306 [기타] 전교1등 촘촘문제 결론났네요 [76] 인민 프로듀서17111 23/11/01 17111
489300 [기타] 피지알 형님들은 한번씩 쏴봤다는 총 [36] 서귀포스포츠클럽10444 23/11/01 10444
488959 [기타] 9 to 5 에 질려버린 미국 Z세대 여성 [81] 우주전쟁14114 23/10/26 14114
488840 [기타] 이번 겨울은 8년만의 슈퍼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따듯할 가능성이 높다 [36] 아롱이다롱이10937 23/10/24 10937
488556 [기타] 사회초년생이 금방 배운다는것 [23] Lord Be Goja12470 23/10/18 12470
487926 [기타] (얏후) 오늘 날씨가 넘모 춥다는 여성분.mp4 [19] 캬라13545 23/10/05 13545
487907 [기타] 일본수출용 로컬라이징 [11] 톰슨가젤연탄구이10946 23/10/05 10946
487902 [기타] '천안문' 당한 사진 [27] 톰슨가젤연탄구이13695 23/10/05 13695
487286 [기타] 코뮤니케이션 실수였습니다.. [23] Lord Be Goja10407 23/09/23 10407
486865 [기타] 당신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피로한 이유 [50] 졸업12092 23/09/16 12092
485987 [기타] 슈퍼블루문이라고 찍어본 달.jpg [6] VictoryFood11015 23/08/31 11015
485970 [기타] 폭망한 영화 '더 문'의 한장면 [41] 톰슨가젤연탄구이11512 23/08/31 115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