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0 13:40:10
Name 아롬
File #1 rjjAGD.jpg (442.7 KB), Download : 23
File #2 iHnZfb.jpg (256.3 KB), Download : 14
출처 네이버 카페
Subject [유머] 3년 전 연예인 신점 예언 무속인분 돌아가셨다고 함




동영상 보고 주작이다 수정했다 말이 많았는데
2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3/10/20 13:4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주작은 아닌게 확실하군요.
일면식도 없던 분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0/20 13:44
수정 아이콘
본인도 본인의 앞은 못본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오히려 현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셔서 더 기억에 남으실 분이 되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하지
23/10/20 13:45
수정 아이콘
주작 외치던 사람들은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질지 의문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르미에티미
23/10/20 13:58
수정 아이콘
무당, 사주 이런 거 안 믿지만 미래를 점친다고 불로불사인 것도 아니고 생로병사를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그 능력으로 호의호식 할 수 있다는 것도 아니니 돌아가셨다고 이상할 일은 없죠. 다만 어찌 됐든 믿는 사람들로 이제부터 미어 터질 예정이었는데 그걸 못 누렸다는 점은 있네요.
여유를갖자
23/10/20 13:5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개로 저분이 돌아가신것과 당시 방송이 주작인것과는 관련이 없지 않나요?
23/10/20 14:01
수정 아이콘
이미 돌아가셨다면 최근에 찍어서 영상 갈아치기가 안되는데 관련이 있지 않나요
샤르미에티미
23/10/20 14:02
수정 아이콘
방송이 아니라 이번 연예인 마약 사건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지매
23/10/20 14:05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6300371092
올해 10월에 마약으로 수갑찰거라는 영상을
3년전에 주작으로 찍을 수가 없죠.
23/10/20 14:23
수정 아이콘
최근에 찍고 옛날 방송인것처럼 주작해서 띄우려는 시도 자체가 필요없다는거죠.
여유를갖자
23/10/20 14:34
수정 아이콘
그런얘기들이군요. 제 댓글은 방송관계자가 이미 정보를알고 대본식으로 진행했다는 추측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자너프
23/10/20 14:03
수정 아이콘
혹시 관련 글이 뭘까요??? 무슨 내용 인지 모르겠어요...
23/10/20 14:03
수정 아이콘
기생충 등장인물 사주를 보는데 이선균 사주를 보더니 얘는 왜 수갑을 차고 있어? 이러면서 점을 보는 무당이었습니다. 3년 전에요
자너프
23/10/20 14: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3/10/20 14:04
수정 아이콘
자너프
23/10/20 14: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섹스킹
23/10/20 14:05
수정 아이콘
그 영상 끝날 때도 진짜 쎄하더라고요. 무당이 놀라? 근데 실제로 덜덜...
모리건 앤슬랜드
23/10/20 14:06
수정 아이콘
천기를 누설하면 신벌받아 죽는다고 하죠
시린비
23/10/20 14:09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점이란걸 믿지 않는 편이라서... 신이나 귀신이나 운명이 있으려나요 그냥 세상 사람 많은데 찍어서 맞추는 사람도 있는게 아닐런지
23/10/20 14:11
수정 아이콘
로또 1등 확률이랑 비교하면 찍어 맞추기도 가능할 것 같긴 해요.
위르겐클롭
23/10/20 14:14
수정 아이콘
저분이 맞추신 그사람 이야기는 사주라기보다 신점? 이라고 귀신이 보여주는거라고 하네요.
23/10/20 14:46
수정 아이콘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문문문무
23/10/20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기꾼이 태산처럼 넘쳐날뿐이지 과거&현재 탐지,미래예지 현상이 존재하긴합니다. 당장 제가 중학생때 삼촌 한분언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또다른 삼촌한분 언제 어떻게 돌아가실지 정확히 맞추시던분 만났었거든요

눈칫밥으로 맞춘다기엔 그냥 아무말도않고 지켜보고만있었을뿐는데 책보시면서 자기머리에 들어오는 생각대로 말 헛짚는거 없이 조곤조곤 담담히 이것저것 중얼거리시던데 한마디도 틀리지않고 별로안궁금했던 가족과 가문의 비밀을 여럿스포당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것들을 종교에서말하는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증거로 생각친 않습니다만 무속관런된 현상들중 일부는 분명히 현상으로서 존재하긴합니다.
시나브로
23/10/20 18:07
수정 아이콘
귀한 경험담입니다.

디씨 힛갤에 다량 사진과 올라온 러시아 샤먼 의식에 통역 아르바이트(예비 샤먼이 한국어 못 하는 고려인인데 신내림을 하면 한국의 신이 오고 주변 샤먼 관계자들은 러시아인들이라 글 올린 분이 통역해야 하는 상황)로 참가한 글을 피지알 유머 게시판에서 보고 제가 얼마 전 본 죽음학 강의 같은 것에서 교수, 학자분 두 분이 한 분 아버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굿 하는데 무속인이 접신해서 자기랑 둘만 아는 얘기들을 막 해서 충격적이었다는 얘기 같은 것들을 엄청 흥미롭게 봤다는 댓글 쓴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 조현TV휴심정 라는 곳의 학자 주인장님과 죽음학으로 유명한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님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이 댓글 쓰는 지금은 문득 깊이 있는 윤홍식 철학자 '[윤홍식의 Q&A] 무당이 믿는 신은 무엇인가요?' 영상 내용 생각나고
문문문무
23/10/20 19:35
수정 아이콘
네 교회에 수십년간 지내면서 그런케이스는 정말 많이 들어봤죠 심지어 어떤것들은 염력이나 공중부양(이쯤되면 저에대한 신뢰도가 급감할정도로 전혀 안믿으시겠지만... 일단 진실하다는 말밖엔 대답할길이 없네요)같은 케이스도 한두건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건 아니지만 제가 옆에서 눈으로 직접봤던 현상들중에서는 무슨 속설로만 돌아다니던 꿈에서 누가 오라고 손짓해서 따라갔는데 정신차리고보니 물에 빠지기 직전이었다던가 외할머니 장례식때 매장용 관에 옮겨넣는 절차를 밟던중 가장 독실한 기독신자셨던 첫째이모가 빙의현상을 보이면서 이모와 삼촌들한테 십수분간 고별인사를 한다던가 하는것들이 있었죠

물론 이런것 때문에 무당이나 종교의 가르침을 곧이곧대로 믿기엔 가르침들과는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가령 물에 빠질뻔한 사례는 꿈에서 손짓한 사람이 죽은사람도 아니고 수십미터 거리에 멀쩡히 살아서 잠자고있던 사람이었죠. 게다가 유인된 물이 끽해봐야 무릎정도 수심에 원룸하나정도 면적을 가진 연못이라 어지간하면 익사할일이 없었고요. 그래서 일종의 자연과학적현상이 아닌가 생각중이기도하고 그렇네요...
시나브로
23/10/21 06: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도사였던 분이 팔뚝에 글 써져 있다는 말 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개신교 하나님 말투 메시지였고요.

그분도 진실성 있고 어릴 때는 믿었고 머리 커지고는, 그럴 사람 아니니까 거짓말, 장난 아닌 건 아는데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게 됐는데, 위에 쓴 윤홍식 철학자가 깊이 대단한 분이라 그런 신통 현상들을 좀 명쾌하게 설명해서 공감되고 좀 해소되었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단계 거쳐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저 분이 말하시고 제가 직접 들은 얘기인데 제 경험담보다는 문문문무님 증언이 훨씬 강력하고 귀합니다 첫째 이모님 빙의 현상 위에 조현 학자님 아버지 굿 무당 접신급으로 충격적이고 엄청난 일이고...
문문문무
23/10/21 09:11
수정 아이콘
Ai특이점 이후에 인류가 부자빼고 굶어죽는 시대가 되지않는다면 자연스레 이런현상들에 대한 조사 및 탐구가 ai의 보조를 받는 오컬트매니아들에 의해 규모있게 일어날거라 예상합니다. 각종 케이스들이 전세계적으로 수집될거고 이것에대한 패턴추론 및 검증 및 재현실험, 기존물리학과의 접점을 찾기위한 연구가 못해도 2030년대들어서는 매우활발해질거에요
ArcanumToss
23/10/20 20:21
수정 아이콘
흐흐 저는 20대 때 김일성이 죽을 걸 예언해서 흥했던 심진송이라는 무속인한테 찾아가서 점을 보고 온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정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지인이 자기 혼자 것을 보기에는 너무 비싸다고 느껴진다며 제 생년월일을 알려주면 함께 물어봐 주겠다고 해서 알려줬었죠.
근데 그때 말했던 것들이 너무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1) 집을 수리했는데 수리가 잘못됐다. 다시 수리해야 한다.
-> 정말로 화장실 천정을 수리했던 상황이었는데 일주일 후 물이 또 새서 다시 수리할 수밖에 없었음.
2) 어머니가 팔을 다치셨는데 평생 고생하실 것이다. 계속 운동하셔야 한다.
-> 정말로 며칠 후 의사가 정확히 저 대사를 그대로 읊음.
3) 현재 여친이 있는데 곧 헤어진다.
-> 정말로 며칠 후 헤어짐.
4) 곧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갈 것이다.
-> 정말로 한 달 정도 후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가서 살았음.

그리고 문무문무님이 말씀하신 공중부양은 제가 알기로 테레사 수녀가 기도할 때면 주변의 수녀들이 테레사 수녀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공중으로 자꾸 떠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인도의 구루들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고 스티브잡스가 휴가를 갈 때 꼭 챙겨서 가곤 했다는 요가난다 자서전에도 요가난다가 명상하면서 공중부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시나브로
23/10/21 06: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사라진 유명 유튜브 채널 알찬TV 라고 지금은 사라졌고 귀신, 사후세계, 유체이탈 다룬 채널이고 저 주인장 영성, 마음 자세 같은 거 얘기하는 게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써 주신 댓글 보니까 저 분이 자신 말이 정말이라며 TV에서 머리에 뇌파 측정하는 그런 걸로 보여 드리고 싶다는 말 하며 명상하는데 지금 유체이탈했고 떠 있다고 얘기했던 영상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은 성령 상태에서 붕 뜨는 느낌이라고 말했던 기억도 나네요.
문문문무
23/10/21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일단 제가접한 케이스는 거룩한?것과는 성질이 크게 달랐습니다.

2건 정도? 가 제기억에 있는 전부인데

하나는 수요예배였나 금요예배였나 처음 교회들어온 사람이 설교듣다가 갑자기 아랫배? 단전? 그부분에서 에일리언새끼가 들어있는것마냥 배가 불룩 튀어나오면서 펄쩍펄쩍 높이뛰기(...)를 시전하고 팔다리는 아무저항도못하고 흐느적거리는 그런케이스였고요

다른하나도 어떤 성도분 지인의 딸이 귀신들려서 그쪽전담해서 사역하는 전도사분이 며칠간 꾸준히 찾아가서 복음위주 성경구절 읽어주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사람의 아랫배?단전? 그부분을 중심으로 몸이 붕떠오르면서 이상한소리를 하길래 개신교식 엑소시즘(같은건 없습니다만 그런느낌의 상황)을 벌여서 쫓아내고 영접시키는 뭐 그런... 사례였습니다.
시나브로
23/10/21 09:44
수정 아이콘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개신교 집회, 부흥회 같은 데서 귀신 들린 사람 쫓아내는 퍼포먼스 그건 자아 도취 형식 같은 걸로 추정되는 절대 불신으로 정리하고 결론 냈는데, 증언해 주신 건 뭐 아랫배 부분 물리 현상이나 정말 생생한 증언 경험담.

신뢰적인 영향받아서 위에 개신교 퍼포먼스도 절대 불신에서 자아 도취 같은 경우가 꽤 되는 것 같고 사실은 알 수 없다. 로 움직이려 하네요 흐

이 글의 주인공이신 기막히게 신통한 무속인분 돌아가셨다는 글에 딴 얘기라도 웃기 좀 부적절하지만..
문문문무
23/10/21 10:3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제가 본게 아니라 교회분들에게 들은겁니다 첫번째사례는 시간대를 정확히 듣진못했지만 썰의 맥락을 참고했을때 대충 90년대?초중반? 이었던거같아요 이건 공식예배중에 그러다보니 본사람이 한둘이아니라 빼박이고요

두번째는 그 전도사님증언에 의존하긴하지만 제가 그걸 듣고있었던 장소가 그 교회에서 운영하던 대안학교였는데 워낙 귀신관련현상이 학교설립초기(90년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부터 미쳐날뛰어가지고 온갖 증언과 제가 옆에서 목격한것들이 꽤있어서 자연스레 납득하게됬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3/10/20 19:59
수정 아이콘
전 무속에 적대적이지 않고, 믿거나 찾아다니진 않지만 재밌다고 생각해서 관련 이야기는 흥미롭게 찾아보는 편인데... 이런 것 때문에, 정치권이나 재계에서도 끊임없이 그에 얽힌 스캔들이 계속 터지는가 싶긴 하네요. 비단 유명한 그 분 아니라도, 선거끝나고 국회의원회관에 의원들 새로 입주할 때면, 보좌진 말고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게 무속인이라던.
문문문무
23/10/20 21:13
수정 아이콘
당장에 제가언급한 그 무속인도 집에 무슨 시장,시의원,편집장 이런분들 감사편지? 뭐 그런게 온집안에 수북하게 쌓여있긴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에 큰관심이 없어서 이름이 하나도 기억안납니다만 앙겔루스님이 언급하신 무속인부류중 하나였던것 같네요
No.99 AaronJudge
23/10/20 22:56
수정 아이콘
그쵸 크크 정치인들이 용하다는 사람들 찾아다니죠..
The)UnderTaker
23/10/20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한개 얻어걸린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800 [유머] 전청조 카톡 말투(수치주의).jpg [47] 핑크솔져16469 23/11/08 16469
489694 [서브컬쳐] 역대 라이트노벨 히로인 총선거 당선자 목록 [35] 된장까스9171 23/11/07 9171
489473 [동물&귀욤] 대장을 따르자! [8] 그10번8309 23/11/04 8309
489242 [스포츠] [월드컵] 마르티네즈 그 마지막 순간의 세이브 [13] v.Serum8390 23/10/31 8390
489235 [스포츠] 반지 자랑하는 메시.jpg [22] insane11568 23/10/31 11568
488968 [서브컬쳐] 첫날 25만 관객 동원한 영화 [18] 스위치 메이커11795 23/10/26 11795
488756 [유머] 전국 1등과 2등 대화에 낀 전교 1등의 표정 [12] Myoi Mina 17074 23/10/22 17074
488745 [유머] 미국에서 논란이 된 일본 맥도날드 애니.gif [40] Myoi Mina 14780 23/10/22 14780
488679 [게임] FM 2024 베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능력치 [19] 코우사카 호노카10590 23/10/20 10590
488666 [유머] 3년 전 연예인 신점 예언 무속인분 돌아가셨다고 함 [35] 아롬15396 23/10/20 15396
488595 [스포츠] 호날두의 축구 인생을 거꾸로 보면 [12] HAVE A GOOD DAY8426 23/10/19 8426
488520 [유머] 분명 할인행사 메세지를 받은건 기억이 나... [5] 공기청정기11808 23/10/18 11808
488473 [게임] P의 거짓 판매량 100만장 돌파 [105] Bronx Bombers11341 23/10/17 11341
488463 [LOL] 쵸비 세계최초 솔랭 2000점 돌파 + 쵸비 인스타 [26] 아롱이다롱이10551 23/10/17 10551
488420 [게임] 놀랍게도 주말에 1도 반등하지 못한 게임.. [30] Lord Be Goja13436 23/10/16 13436
488321 [스포츠] 이 라인업이면 월드컵 우승 가능? [86] 서귀포스포츠클럽11222 23/10/13 11222
488259 [연예인] 가성비 최고였다는 대사 한 줄 [111] 묻고 더블로 가!15341 23/10/12 15341
488074 [유머] 대기업 여캠방 클라스 [23] 메롱약오르징까꿍14935 23/10/08 14935
488064 [스포츠] ??? : 일본이 진 게 아니다 [32] 묻고 더블로 가!11954 23/10/08 11954
488000 [유머] 대전 잠시 꺼질 예정 [13] 메롱약오르징까꿍12824 23/10/06 12824
487873 [LOL] 어제 욕먹었던 T1 오너 알바 근황 [66] 만찐두빵12163 23/10/04 12163
487869 [게임] '좋은 시절'이 끝나버린듯한 서양게임업계 [66] Lord Be Goja12404 23/10/04 12404
487790 [게임] FC24 영국 주간 판매량, 전작 피파23에 비해 30% 감소 [38] 만찐두빵10182 23/10/02 101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