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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7 18:01:23
Name porori
File #1 1007180041920070_(1).jpg (416.7 KB), Download : 39
File #2 2.jpg (134.9 KB), Download : 12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실시간 한강 CCTV (수정됨)




보시러 가시는분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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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23/10/07 18:04
수정 아이콘
다리 지나면서 봤는데 안가는걸로 고민해결했습니다
23/10/07 18:09
수정 아이콘
자신이없습니다 집에서 보는걸로 선택
23/10/07 18:07
수정 아이콘
한번 가고 절대로 다시는 안가는데...그런 사람이 계속 모이는 건가요...크
인간실격
23/10/07 18:09
수정 아이콘
아예 늦게 돌아올꺼 생각하고 가면 나쁘지 않습니다.
23/10/07 18:16
수정 아이콘
그냥 집에서 든든한 국밥 한그릇 말아먹으면 돼지 뭘..
23/10/07 18:3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live/lpo5-nMJ0ZA?si=gd1y4JcJBbOvo09e

든든한 국밥보면서 먹으면 개꿀
묻고 더블로 가!
23/10/07 18:17
수정 아이콘
붐비는 걸 좋아하는 유형들이 있어서...
그런 분들은 발생하는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가고 싶어하더군요
No.99 AaronJudge
23/10/07 19:20
수정 아이콘
하긴 저같이 붐비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분들도 계셔야 우주의 균형이
Energy Poor
23/10/07 18:20
수정 아이콘
다리 위에는 아직 사람 많이 없는 것 같은데... 다리 위에서 봐도 되나요?
라이온즈파크
23/10/07 20:09
수정 아이콘
한강대교서 본적 있습니다
성야무인
23/10/07 18:2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예 집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집앞에 경희대에서 미스터 트롯 시즌 2 가수 콘서트가 낮하고 밤 두타임에 내일까지 있어서

새벽부터 현수막 붙고 난리도 아닙니다. -_-~
카바라스
23/10/07 18:30
수정 아이콘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감
23/10/07 18: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우리부대에서 보면 진짜 바로 앞이라 잘보여서 다른부대 스타들도 우리부대와서 보고가고 그랬는데...
CrazY_BoY
23/10/07 18:37
수정 아이콘
그냥 집에서 유튜브로 편하게 봐야겠네요 크크
겨울삼각형
23/10/07 18:38
수정 아이콘
한화 공식 유튜브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o5-nMJ0ZA

20분 남았네요.
감전주의
23/10/07 21:1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잘 봤습니다.
꿀깅이
23/10/07 18: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건 유튜브로 보는것보다 직접 봐야 임팩트 개쩔죠
다만 늙어서 그런지 한 번 가본걸로 만족하고 또 가 볼 의욕은 없네요
용산이나 여의도에 집을 사면 그때는 보려나...
23/10/07 18: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살면서 한 번은 가볼만 합니다 크크크
대한통운
23/10/07 19:04
수정 아이콘
한번가고 안가죠..크크
No.99 AaronJudge
23/10/07 19: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는 엄두도 안나네요
베르나르
23/10/07 19:57
수정 아이콘
미혼인 시절 현 와이프랑 집에서 보고 나갔는데 밖에서는 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하게 됬습니다. 끝날때 쯤 잠깐 나왔는데 휴대폰도 안터지고 도로에 사람들로 가득한 기억이..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처음엔 모두의 호기심 때문에 갔지만, 다신 안가야 겠다고 마음먹음.
혹시 연인과 가면 다를까? 싶었지만, 정말 다신 안가야 겠다고 굳게 마음먹음
언제나, 항상, 매번, 올웨이즈, 마이니찌 다녀와서 후회만함.
하지만, 후회가 너무 커서인지.. 덕분에.. 잊혀지질 않음
사람되고싶다
23/10/08 00:37
수정 아이콘
오늘 인파 장난아니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사람 구경 실컷 하고옴. 그래도 재밌었어요.
23/10/08 05:06
수정 아이콘
살면서 한번은 가야죠. 차들이 쌩쌩 달리던 고가 도로를 화약냄새 맡으면서 걸어다니며 서울 야경을 즐기는 건 참 진귀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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