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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1 00:03:30
Name TQQQ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역사에서 명엔딩하면 딱 떠오르는 장면


명엔딩이야 여러작품들이 있겠지만
이장면은 언제든 다시봐도 음악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먼가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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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딸기쨈
23/10/01 00:08
수정 아이콘
고딩때 이 영화를 뒤늦게 접하고선, 바로 OST를 구매했을만큼, 가장 가슴에 남는 엔딩이었습니다.
마스터충달
23/10/01 00:16
수정 아이콘
누구나 자기만의 보물이 있죠.
Grateful Days~
23/10/01 00:19
수정 아이콘
미스트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키모이맨
23/10/01 00:28
수정 아이콘
이장면 참좋죠
영화엔딩들은 너무 인상적인게 많아서 몇개 꼽아보라고해도 항상 고르기 힘든
기무라탈리야
23/10/01 00:36
수정 아이콘
어 이거...19금 체크 하셔야 할 것 같은....
valewalker
23/10/01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만 보면 in the mouth of madness엔딩에서 샘닐(쥐라기공원 공룡박사님)이 영화보면서 미친듯이 웃는게 생각나요
인민 프로듀서
23/10/01 00:43
수정 아이콘
엔딩에서 화면 암전되면서 터지는 기타리프도 기가 막히죠 정말
카페알파
23/10/01 00:56
수정 아이콘
저는 엄지손가락...... 터미네이터2......
23/10/01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생각하면서 클릭 했는데...
23/10/01 01:00
수정 아이콘
구멍가게 아줌마가 아니네..
23/10/01 01:16
수정 아이콘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 2년에 한번 씩 보는데 엔딩 장면은 보면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재개봉 했을 때 영화관에 갔어야 했는데 바빠서 못 간게 아직도 아쉽네요
raindraw
23/10/01 07:02
수정 아이콘
의외로 감독판보다 축약판(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판본으로 영화를 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특이한 영화기도 하죠.
편집도 하나의 예술인 듯 합니다. 하여간 정말 좋은 영화(+ 좋은 음악)입니다.
23/10/01 09:51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영화중에서는 파멜만스 마지막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종합백과
23/10/01 10:07
수정 아이콘
최고입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사랑하기도해서
스타견습생
23/10/01 10:19
수정 아이콘
저도 학생때 봤을때랑 5년 후 10년 후에 봤을때랑 감상이 계속 달라져서 충격받은 장면입니다

지금은 음악만 들어도 울컥울컥 하네요
그러지말자
23/10/01 13:41
수정 아이콘
저는 쇼생크요. 물론 시네마천국도 레전드지요.
23/10/01 14:2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캐스트 어웨이가 무인도 탈출 이후에도 상당히 긴 내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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