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4 14:23:43
Name Leeka
출처 로갤
Subject [게임] 로아 카멘 트라이 공대 근황 (수정됨)
- 산악회 : 포기 선언
너프 전까진 3관은 숙제로 하고 4관은 안한다
앞으로도 퍼클지향은 안하겠다
(일부 멤버는 다른 공대들어가서 4관 트라이 예정)

- 망령회 : 아직도 3관…
(여기는 그래도 3관은 깨고 포기선언을 해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4 14:24
수정 아이콘
한팀만 깨는걸로 끝날지도 모르겠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3/09/24 14:33
수정 아이콘
4단 히든 진입했던 팀이 알려진거만 로사단 포함 3팀정도 있었으니까
남는 2팀정도는 뭐 모르죠...
23/09/24 14:42
수정 아이콘
5관 200줄 패턴 공개한 일반인공대랑 사실상퍼클도르 공대랑 눈가루공대 마지막으로 근성생각하면 봉킹까지는 탑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진짜 모르겟네요
유니언스
23/09/24 14:27
수정 아이콘
산악회 퍼클지향 포기 선언
이게 되게 크네요
문문문무
23/09/24 14:30
수정 아이콘
꺾.였.다.
닉네임을바꾸다
23/09/24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이젠 퍼클이벤트를 한다면 헬기준으로 한다했으니...
앞으론 하드까진 난이도를 무난하게 하고...
알빠노
23/09/24 14:28
수정 아이콘
레이드를 어렵게 잘 만들어도 회사 입장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네요. 헤비현질러가 많은 팀이 로아에서 멀어지는건 피하고 싶겠죠
수준 높은 예술영화 만들어서 좋은 평 얻어도 흥행은 못할 수 있으니
버스탈땐안전벨트
23/09/24 14:31
수정 아이콘
괜히 디렉터가 '축제이자 장례식이 될 수 있다'고 한게 아니었죠
왕립해군
23/09/24 15:05
수정 아이콘
실제로 기성 레이드 많이 운영한 와우도 어려운 레이드는 흥행 성공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24 18:31
수정 아이콘
어둠땅 악평의 이유중 하나가 간수 난이도...
비뢰신
23/09/24 14:28
수정 아이콘
현질 오지게 했는데 피지컬 때문에 못깨면 현타 개쩜
괴물쥐 ㅜㅜ
23/09/24 14:44
수정 아이콘
금손호소인에 쥐창까지 괴물쥐한텐 진짜 장례식이였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24 14:30
수정 아이콘
내달래서 내줬지만... 이게 현실의 벽이죠
문문문무
23/09/24 14:30
수정 아이콘
로사단 그들은 도대체..
닉네임을바꾸다
23/09/24 14:31
수정 아이콘
결국 유격을...
원펀맨
23/09/24 14:32
수정 아이콘
산악회 포기는 좀 큰데요..
나의규칙
23/09/24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컬 때문에 못 깬다 수준이 아니라, 한두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데 8인이 그걸 반복해야 하는... 너무 강강강 수준의 스트레스가 길게 지속되는 4관이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히든에스더라든지 검기 파훼 기믹이라든지 그런 것이 밝혀지면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 로사단이 간 길은 다른 공대가 반복하기에는 너무 힘든 길인 것 같습니다.
23/09/24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버티질 못하는 게 보였음
스펙은 물론이고 전원의 겜재능을 요구해요 이게 되는 게...

저도 어느순간부터 로사단말고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게 됨

여기 멤버보면 스펙 재능 다 미친 수준인데도 열흘동안 사투를 벌여서 겨우 깼는데 다른 공대는 크크
유니언스
23/09/24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산악회가 로사단하고 방송인 퍼클 예상 선두권이라고 하던건 스펙이 높아서긴 했는데
카멘을 대비하던 준비는 산악회는 안일했고 로사단이 압도적이라 로사단이 더 우위에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정도로 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카멘이 어렵긴 했는데
23/09/24 14:53
수정 아이콘
열심히 했다고 해도..
롤을 열심히 해서 챌린저를 누구나 달 수 있는건 아닌것처럼..

로사단이 보여준 4관대로는 산악회가 준비했다고 퍼클 할 수 있냐?.. 에 대해선…

산악회도 4관 풀 버전을 보고 나서는 결단을 내린거라고 봐야죠..


산악회도 가능할 거 같은 멤버들은 다른 공대에 가서 따로 도전한다고 하니까요.
유니언스
23/09/24 15:00
수정 아이콘
근데 로사단도 이번에 준비 안일하게 했으면 퍼클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헬로 엄청나게 연습을 했던게 도움이 됐다고도 했고요.
로사단은 실력도 있는데 연습까지 충실히 한게 그만큼 퍼클로 돌아온거죠
23/09/24 15:03
수정 아이콘
로사단이 준비를 한게 퍼클에 도움된건 맞는데

산악회는 사실 준비를 했다고 꺨수 있냐?.. 에 대해선 롤 챌린저를 연습한다고 달 수 있는게 아닌것처럼
애초에 산악회가 연습했다고 깰 수 있는 레이드는 아니였다고 보여져서..

3관에서 산악회가 고생할때까진 ‘연습했어야’ 가 통했는데
4관 풀버전 보면 산악회가 연습했다고 깰 레이드는 애초에 아니였다는 느낌…
할수있습니다
23/09/24 15:0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로사단이 준비과정도 좋았고 결실을 맺은 좋은 그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3/09/24 14:50
수정 아이콘
첨에 몇몇 공대가 근성이슈로 개같이 까였는데..
2주 지나보니까 이건 애초에 준 금손들 8명 모아야 클리어 되는 난이도 인게 밝혀져서
이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긴 하네요.

지금 보니까 산악회는 출구전략짜와서 방송중이던데.
산악회정도면 대기업답게 근성보여줬다 생각해요.
23/09/24 14:56
수정 아이콘
몇 몇 멤버들이 헬 경험은 없고 에스더는 갖춘 파티여서 돈으로 찍어누르는 이미지였는데 결국 실패했네요.
로아에 한달 박을 악귀도 아니고 그럴 의무도 없으니 관둘 타이밍 빨리 찾아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23/09/24 14:58
수정 아이콘
마영전 처음 블러드 로드 나왔을때 온 유저 다 달려들어서 일주일만에 격파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할수있습니다
23/09/24 15:01
수정 아이콘
할만치했고 MCN소속 머기업스머들은 광고숙제 들어오면 그것도 해야하니 그려러니 합니다. 근들갑 업보는 스스로 청산할 문제고.
걱정은 그 방송시청자들이 아크라시아 분위기 이상하게 조장하지않았으면합니다.
디렉터가 카멘너프나 차후 레이드에 대한 공지 새벽에 했는데도 벌써부터 너프 해달라고 시끄럽던데 어지럽더군요.
ioi(아이오아이)
23/09/24 15: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외부적의 성적과, 여론에 게임 인구 자체가 영향을 많이 받는 MMO 시장에서

카멘 레이드는 로아에게 축제보단 장례식으로 기억될 확률이 높아진 걸 지도
에반스
23/09/24 15:31
수정 아이콘
글로벌 인구가 거의 없고 순수 국내 파이만 있는 게임에서 최대 무료 광고주가 이탈하는건 좀 타격이 클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축제인줄 알았는데 장례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할수있습니다
23/09/24 15:37
수정 아이콘
어짜피 최근에는 종겜이나 메이플 아니면 세사람 정도 빼고 로아 카테고리 거의 안했어요. 로아전문스머들도 아니고.
종겜방송 혹은 다른종목 전문스머라서, 로아완 친게 아니라 퍼클런 완이라서 할 사람들은 알아서 하겠죠.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24 18:34
수정 아이콘
와우도 레이드 퍼클 방송은 흥하지만
정작 본게임은 하향세죠..
23/09/24 20:46
수정 아이콘
쉬웠으면 하루만에 퍼클하고 로아 껐을텐데 광고효과는 이득본셈 아닌가요
키모이맨
23/09/25 01:07
수정 아이콘
산악회 스트리머들은 애초에 대부분 로아가 메인도 아니고
언제나 로아 새레이드 나온 시기에 단기적으로 빨아먹고 치고빠지는식인데 그거대로 이득도 있고(화제성 높은 종목이라)
무슨 스트리머들이 선심써서 로아 무료광고해준건아닌데요 크크크
디기둥
23/09/24 15:44
수정 아이콘
와우 같은 경우 길게는 몇달씩 트라이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제 2주차에 포기하는건 너무 빠르지 않나 싶군요
영상보니 공략시간이 길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지금처럼 하드트라이 말고 꾸준하게 트라이 하는게 넉놓고 너프 기다리는 것 보다 낫지않나 싶어요
나의규칙
23/09/24 15:48
수정 아이콘
와우는 레이드 공략이 직업인 사람들이 하는 거지만 이 사람들은 그게 아니어서... 1-3관은 하겠다는 것 보니, 하다가 분위기 타면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디기둥
23/09/24 16:17
수정 아이콘
저도 로아 스트리머들 트라이를 보고 느낀게 보통 게임은 시간+재능 둘다 가진 사람들이 상위 컨텐츠를 즐기는데
거기에 현질까지 더하니 시간+재능+재력 까지 상위 유저폭이 줄어들어
전문 스트리머도 퍼클 스트리밍을 할수 있어 좋은점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반면 지금같이 그 스트리머가 꺽이면 그들에 따라 게이머 여론이 움직여서 좋은점만 있는건 또 아니구나 싶더군요
크랭크렁
23/09/24 15:51
수정 아이콘
퍼클은 잘 하는 공대가 하는게 맞죠 뭐 돈 발라서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퍼클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아들뭐하니
23/09/24 15:55
수정 아이콘
일단 클리어 영상보니 에스더 무기없으면 안되겠네요. 레이드 하려면 1억이라..
유니언스
23/09/24 16:12
수정 아이콘
그냥 방송인팟이라 그렇게 레벨이 높은거지
저 파티 빼고 퍼클 선두주자들은 거의 딱렙입니다.
지금 세컨클팟 나왔는데 일반인팟으로 거의 1640입니다.
높긴 한데 일반인들도 도전할만한 레벨이에요
축복받은마요네즈
23/09/24 17:19
수정 아이콘
일반인팟 세컨클 나왔는데 거의 딱렙에 에스더 무기 단 한명도 없고 97돌도 몇명없고 심지어 품질도 파란색 둘둘에 이동속도 감소 각인 까지 붙어있는 건슬도 있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3/09/24 19:31
수정 아이콘
세컨클이 나왔나보네요. 캡틴잭 영상에서 그냥 바훈이랑 시정으로 다 넘기는것만봐서..
시린비
23/09/24 18:00
수정 아이콘
하려면 할수 있었겠죠 그런데 자신들 현황으로 들어가는 시간과 갈려가는 몸, 그리고 해야하는 본업 생각해서 접은거라 뭐..
전 도저히 시도도 못하겠음 아무실수 안해도 30분 정도 들어가는데 한명이 한번만 실수해도 리트하는걸 100트넘게 계속..?
메롱약오르징까꿍
23/09/24 18:21
수정 아이콘
일반인 세컨클 나온거보면 망령회도 아직 가능성이있다??
유니언스
23/09/24 18:36
수정 아이콘
3관 클했습니다!
에프케이
23/09/24 19:38
수정 아이콘
망령회 감동의 3관클!!
국밥한그릇
23/09/25 07:12
수정 아이콘
하도 가지무침이 지겹다고 해서 하이엔드 컨텐츠 하나 만들어서 이거 다음 군단장 전까지 하고 있으라고 만든건데
2주도 채 안하고 난이도 실패라고 하는 건 좀... 성급하다 생각하네요
1주도 안되게 난이도 만들면 또 카멘 지겹다고 할거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621 [게임] p의 거짓 시나리오 담당의 정체 [14] 드라고나10018 23/09/29 10018
487575 [게임] 케인인님 숨도 못쉬고 두들겨 맞는 최신영상 [11] Croove8808 23/09/28 8808
487539 [게임] 명절 집가는 차에서 게임을 한다면? [19] 닉넴길이제한8자10793 23/09/28 10793
487535 [게임] 발로란트 챔피언스 4분요약 [1] Valorant7309 23/09/28 7309
487522 [게임] 눈 손 다 달리고 고등교육까지 받았으면 솔직히 최고계급은 달아야하는거 아님?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69 23/09/27 9469
487514 [게임] 블리자드(워크래프트) 개발팀에서 전하는 추석 인사 [7] 아따따뚜르겐8775 23/09/27 8775
487504 [게임] AOS 파오캐 [9] 피죤투7947 23/09/27 7947
487489 [게임] 조만간 '전략'성이 강화될듯한 하스스톤 [20] Lord Be Goja8830 23/09/27 8830
487434 [게임] 국산 씹덕게임의 새로운 희망? [15] 묻고 더블로 가!10248 23/09/26 10248
487432 [게임] 세키로 천만장 돌파 [37] 한뫼소10270 23/09/26 10270
487431 [게임] 별명이 바위게인 캐릭터 [2] 달은다시차오른다7922 23/09/26 7922
487420 [게임] 스타필드, 현재 스팀에서 폴아웃 76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다 [13] 만찐두빵10179 23/09/26 10179
487414 [게임] 아재사이트 판독기라는 VS놀이 [125] 악질13507 23/09/25 13507
487382 [게임] 발더스게이트3 고인물 근황 [15] Lord Be Goja10057 23/09/25 10057
487371 [게임] 선택지는 3개였지만 한가지 선택지만 플레이됐던 고전게임.jpg [33] 보리야밥먹자11326 23/09/25 11326
487367 [게임] 한국 와우 하드코어 근황 [20] Skyfall14735 23/09/25 14735
487366 [게임] 의외로 시청자 차이가 거의 없는 시리즈 [15] 묻고 더블로 가!12873 23/09/25 12873
487356 [게임] 닌텐도 차세대 콘솔 런칭작 마리오 오픈월드 게임 루머 [25] Heretic11242 23/09/24 11242
487349 [게임] [WoW/하드코어] 끔찍한 대학살의 현장 [46] 이호철11590 23/09/24 11590
487339 [게임] 로아 카멘 트라이 공대 근황 [46] Leeka9859 23/09/24 9859
487304 [게임] [로아]비방 퍼클은 퍼클로 안쳐주지 [55] 피죤투10803 23/09/24 10803
487300 [게임] 카멘 체력 공개 [13] Leeka9799 23/09/23 9799
487296 [게임] 로아)퍼클레이스 현황 [74] 유니언스11515 23/09/23 115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