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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1 23:39:20
Name Leeka
File #1 2a3b79af7f93bfc4bc0c8ad3d73ecd15.jpg (34.7 KB), Download : 32
출처 펨코
Subject [LOL] 페이커가 은퇴하기 전까진 안깨질 앰비션의 기록


올스타 팬투표에서 페이커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한국 대표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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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3:40
수정 아이콘
빠별2등!
23/09/11 23:4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은퇴하면 '페이커를 이기고 한국 대표'가 불가능하니까 결국 영원히 안 깨지는 걸로….
23/09/11 23:45
수정 아이콘
저때와 같은 우승특전을 주면 깨질수도..? 투표 당시 폼에따라 달라지겠지만...
aDayInTheLife
23/09/11 23:4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법적 도덕적 문제는 없는데 평판은 깎아먹을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이라고 치니까 그 사고가 뭘지 상상이 안되네요. 크크
아이디안바꿔
23/09/12 08:35
수정 아이콘
찍먹한다거나... 하는 정도 수준이 아니면 없다고 봐야죠
다리기
23/09/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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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전 이영호도 현역 때 진짜 프로의식 좋다고 생각했긴 했는데..
페이커는 인성 그 자체도 훌륭한 게 많이 보여서 무슨 일이 터진다고 해도 대충 오해였다 엔딩일 것 같습니다 크크
파고들어라
23/09/11 23:48
수정 아이콘
저 미드들 중에 그나마 가장 최근까지 현역이었던 사람이 이지훈이네요. 그나마도 2018 년인가.
심지어 Zero 가 미드이던 시절...
23/09/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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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섭 선수 미드카직스로 쿼드라 했더니 바로 그 다음 판에 상대팀 카직스 펜타킬이 나와 묻혔고... 미드 올라프로 깽판치고 다녔는데도 묻히고.... 참 아쉽습니다 ㅜ
신성로마제국
23/09/12 00:1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2위도 아니고 3위인 게 당시 CJ팬덤의 위엄...
CJ,나진 두 팀의 역사가 사실상 단절된 게 여러모로 아쉽군요(브리온이 일단은 나진 족보 갖고 있긴 하던데)
23/09/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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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당시만 해도 롤 챔스 나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지훈 선수가 mvp였었다니..덜덜 그냥 sk 후보선수인가 생각했었는데..제성합니다..ㅠㅠ
키타산 블랙
23/09/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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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5미드가 이지훈이지 않았나요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3/09/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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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엠블 시절의 임팩트가 없긴 하죠 느낌으로는 GSG에서 바로 SKT S로 간 느낌이라...
오연서
23/09/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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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페이커 르블랑 첫등장(데파르블랑시절) 상대가 이지훈 카서스였죠 르블랑 11킬인가 먹고 칼서렌했던
루크레티아
23/09/12 00:22
수정 아이콘
저때 앰비션의 패기 넘치는 발언이 너무 좋았어요.
국대 미드로서의 책임감과 자신감이 있는 그 멘트.
반니스텔루이
23/09/12 00:23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도 왜 15.7%..
꿀깅이
23/09/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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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둘째자리는 없지만 있네요
R.Oswalt
23/09/12 00:38
수정 아이콘
미드절대자 그 자체
종말메이커
23/09/12 03:58
수정 아이콘
이 당시 매드라이프의 득표율이 후덜덜했죠
LCK 에서 '스타 위의 슈퍼스타' 라고 불릴만한 단 두사람중 하나.
Grateful Days~
23/09/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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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는 매라가 진짜 최고였죠. 저도 매라팬으로 시작..
제가LA에있을때
23/09/12 08:22
수정 아이콘
블리츠, 알리.... 기억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3/09/12 08:28
수정 아이콘
이젠 너무 오래됐나 세이브 제로가 미드였었구나ㅠㅠ
닉바꾸기힘들다
23/09/12 08:58
수정 아이콘
저때 샤이 말고 막눈이 올스타 갔음 했는데 말이죠 유유..
파고들어라
23/09/12 09:15
수정 아이콘
1:1 빵으로 결정하자는 막눈의 패기를 기억합니다.
정말 유럽 스타일인 선수였는데.
지구 최후의 밤
23/09/12 10:34
수정 아이콘
저때 인터뷰 패기가 멋졌죠.
버벌진트
23/09/12 11:21
수정 아이콘
샤이 인섹 앰비션 프레이 메라 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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