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05 12:03:12
Name Leeka
File #1 m.jpg (38.9 KB), Download : 58
File #2 m2.jpg (22.2 KB), Download : 42
출처 무신사
Subject [기타] 무신사에 사내 어린이집이 없는 이유





벌금이 더 싸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3/09/05 12:04
수정 아이콘
운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자녀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님)
벌금이 더 싼경우를 위해 벌금을 늘려줘야하나
NT_rANDom
23/09/05 14:14
수정 아이콘
요즘 친구들은 결혼축하금, 자녀복지 이런거 회사에서 주는거 불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벌금이 싸다기보다는 나름 젊은사람들이 많은 기업에서 내린 합리적 결정같다고 봅니다.
문성은
23/09/05 16:22
수정 아이콘
전 이런건 불평등이 아니라 사회적 배려라 생각합니다.
사비알론소
23/09/06 17:22
수정 아이콘
안그럽니다.
비뢰신
23/09/05 12:05
수정 아이콘
벌금을 올려야 겠네요
무신사 양아치 마인드는 그대로
남양도 그렇고 절대 바뀌지 않는 회사 개념
왕립해군
23/09/05 12:0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발상이
23/09/05 12:07
수정 아이콘
근데 벌금이 더 싸게먹힌다는 저거는 되게 흔한 발상이라 그런걸 고려해서 벌금을 잘 짜야죠
츠라빈스카야
23/09/05 12:11
수정 아이콘
불법증축이라거나....
아이군
23/09/05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거 조지는(?)게 진짜 저출산 대책이죠. 다른 분들은 벌금 이야기 하는데, 그건 한국에서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1차 벌금 안되면 2차 영업정지 3차 직장폐쇄 가야 된다고 봅니다.
23/09/05 13:05
수정 아이콘
격하게 공감합니다.
epl 안봄
23/09/05 12:10
수정 아이콘
저걸 저렇게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까지는 흔한 헬조선 기업1인데 저걸 타운홀미팅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저렇게 말한게 레전드죠;
제임스림
23/09/05 13:22
수정 아이콘
저런건 벌금으로 끝날게 아니라 고의로 안 하는 것이므로 대표를 징역에 보내야 합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05 12:11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은 차갑다
한국만으로 한정해서 깔 필요는 없는게 아마존 에어컨 안틀어주는것도 있구요.
Gorgeous
23/09/05 12:11
수정 아이콘
벌금 맞으면 회사가 감당 안되니까 사내어린이집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할만큼 벌금을 때려버려야죠.
잉여잉여열매
23/09/05 12:13
수정 아이콘
저희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회사 복지에 임산부 일주일에 재택 최대 2회 가능한 복지 있는데
사내 게시판에 불평등하다고 염병을 떨어서 올해 회사에서 그냥 없애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우리나라 출산율 꼬라박는거 나라욕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생각 자체가 이 따위인데 정책 아무리 좋다고 개선될까 싶기도 합니다.
23/09/05 12:18
수정 아이콘
회사가 배째는건 차치하고... 솔직히 사원들 끼리 견제 하는 것도 눈꼴 사납긴 합니다;;
다레니안
23/09/05 12:18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문화라는건 결국 사회정책이 만들어 가는거라고 보기에 정책외에는 해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당장 인도에서의 차량주차만 보더라도 올해부터 신고대상 들어가니까 확연히 줄어들었죠. 크크...
결국 정책과 그를 뒷밧침하는 강력한 법규만이 해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투
23/09/05 12:39
수정 아이콘
[국민성]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23/09/05 12:47
수정 아이콘
인간성이겠죠 크크
23/09/05 13:0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것들 때문에 없어진 복지 생각하면 진짜 에혀…
심보들이 어떻게 이렇게 못되처먹었는지
피우피우
23/09/05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사회적 인식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인식개선은 기본적으로 교육을 통한 점차적인 개선이 가장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안이 심각할 경우, 그리고 처음 인식이 너무 후져서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엔 김영란법처럼 법을 통해 강제로 조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아이군님 말씀처럼 영업정지, 직장폐쇄까지 가야합니다.
23/09/05 14: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니 애가 조금만 개념없는 짓 하면 최선을 다해서 욕할거지만 좀 낳아줘 이게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 담론의 실태죠.
배글이
23/09/05 14:50
수정 아이콘
반대로 악용하는 경우도 많았어서 욕하는 경우도 있죠
저도 지금 둘째가 배안에 있고 양쪽상황 다 겪어보면 참 답도 없습니다. 정작 선량하게 쓰는 사람은 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9/05 12:16
수정 아이콘
벌금을 가중처벌로 하고
저따위로 버티면 영업정지 때릴수있어야죠
페스티
23/09/05 12:16
수정 아이콘
그냥 다 같이 망하자 이건가?
담배상품권
23/09/05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분은 칼춤추러 온거니까 그렇다 치고
기업들이 저래도 되는건 '진짜 노동인구 절벽' 맛을 못봐서 그런거라...
아직 한국은 인력풀이 짱짱한 나라입니다. 사람 없다 그거 다 개소리에요. 애들이 없는거지 일할사람은 아직 많아요.
지금 80~90년대생이 50살되기 전까지는 진짜 노동인구 절벽이 안오죠.
지금 90년대생이 50살될때쯤이면 삼성, 현대같은 대기업 아니면 기업들 인력구하느라 비명지를걸요.
EurobeatMIX
23/09/05 12:20
수정 아이콘
그때되면 또 그때 전략세워서 알아서 다른 방식으로 장사를 하지 대의를 위하지는 않을테니까요.
한방에발할라
23/09/05 12: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때쯤이면 ai와 자동화가 어마어마하게 되어 있을 거라 또 그렇게 압박이 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때까지 환경변화에 대처 못하면 지구가 작살이 나있을 거라는데 인력이 문제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고물장수
23/09/06 0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채용시장 개판나서 사람 구하기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
1차 베이비 부머 세대가 은퇴하고 있습니다.
2차 베이비 부머 세대는 30대 중반이 돼서 채용시장에서 사라졌어요.
인구절벽은 시작됐고 코로나세대가 입장했습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들의 교육수준은 양극화되어있고 .... 처참합니다.

구인/구직 시장의 격변은 시작됐습니다.
절대적인 입사지원서의 수 자체가 급감했고 그 안에서도 인재들의 질이 처참합니다.

돈밖에 모르는 대표들만 그걸 모르죠.
개인적으로 일자리라는 인질로 정부 보조나 축내는 탐욕밖에 없는 무능한 경영자들과 기업들은 좀 망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예전부터 이미 일자리는 갯수가 문제가 아니라 질이 문제였습니다. 갯수가 행정적으로 성과 보이기 좋았을 뿐이고. 질적인 것은 공격받기 좋은거고.
그러나 이제 노동인구도 줄어드는 시대에 들어와서 발을 빼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으니
정말로 일자리의 수가 아니라 질을 높여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이젠 구직자가 아니라 구인자가 을입니다. 경쟁사보다 쪼끔만 더주면 업계 최고의 인재를 얻는다는 것도 옛말같아요. 그냥 사람 자체가 없네요.
담배상품권
23/09/06 0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인구절벽이 오면 교육수준이 어쩌니 하는것도 사치스러운 문제가 됩니다.
30대 중반이 채용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하시는데 그건 님께서 일하실때 아직 30대 중반 한국인을 거를 수 있을정도의 여유로운 상황이라는 증거입니다.
고물장수님이 말씀하신 점은 코로나세대 빼면 10년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23/09/05 12:24
수정 아이콘
출산률 0.7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3/09/05 12:31
수정 아이콘
무신사랑하라며 퉤퉤
Grateful Days~
23/09/05 12:33
수정 아이콘
사내는 없고 다른 성별 어린이집이 있는줄..
덴드로븀
23/09/05 12:36
수정 아이콘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9041701332203b5b890e35c_18
[‘MZ들의 놀이터’ 무신사, 온·오프라인 경쟁력 잡고 ‘질주’] 2023.09.04
무신사는 국내 패션 플랫폼 중 유일하게 연간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무신사 매출은 7083억원]으로 전년(4613억원) 대비 53.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사업 확장과 ‘솔드아웃’ 손실, 주식보상 비용 등으로 전년(585억원)보다 94.5% 줄어든 32억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잉어킹
23/09/05 12:37
수정 아이콘
벌금이 아니라 이용료나 수수료 정도로 생각하는거죠
23/09/05 12:38
수정 아이콘
사람 죽는 안전 사고들도 비슷하죠. 모든 사람들이 절대로 죽지 않도록 안전 깐깐하게 챙기는 것보다, 사람 하나 죽었을 때 그 사람 가족들한테 대응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에서 더 많이 일어남.
손금불산입
23/09/05 12:4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지난번 이태원 참사때도 말씀하신 비슷한 이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손금불산입
23/09/05 12:4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사이코패스가 특별한거 아니라 생각해요. 저런 경영자가 사회적, 제도적 사이코패스죠. 현실을 무슨 롤러코스터 타이쿤 운영하듯 돌리려고 하는...
23/09/05 12:45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들은 내가 월급주고 세금내서 먹고사는놈들이 뻔뻔하게 바라는것도 많네 마인드로 생각할테니 이해합니다.
23/09/05 12:52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인가
핑계가 너무 당당해서 마치 본인이 총대 메고 벌금올려달라고 청원하는듯
아프락사스
23/09/05 12:57
수정 아이콘
엄벌주의가 다른데 필요한게 아닙니다. 범죄를 저질러 얻는 이득이 형량보다 크면 범죄를 저지르는겁니다. 강력범들은 손익계산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니까 효용이 의심되는거고 계산기 두드려 이득보는 이런 경우는 답이 명확하지요
캐러거
23/09/05 13:03
수정 아이콘
저거말고도 안지키고 벌금내는경우 많죠
마텐자이트
23/09/05 13:06
수정 아이콘
엄벌주의는 이런데에 적용돼야 하는건데... 돈 앞에서 무슨짓이든 할 사람들에게 '그런 짓' 하면 손해라는 인식을 각인할 '큰 벌금'을 부과해야죠.
Zakk WyldE
23/09/05 13:06
수정 아이콘
옛날에 포드였나 차량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데

리콜 하는 것보다 피해차량 사고 비율과 사상자 보상비용 계산 해서 그냥 보상금 주는게 더 싸게 막힌다고 그냥 아무 조치 안한..

똑같네..
마텐자이트
23/09/05 13:09
수정 아이콘
아마존 경영진들이 물류 창고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운용하는 비용보다, 근로자가 쓰러졌을때 앰뷸런스를 이용하는 비용이 더 싸게 먹힌다는걸 계산하고 실행했던걸 보면, 기업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면 현실에선 효율화라는 명목하에 끔찍한 일들이 자행됩니다.
Yi_JiHwan
23/09/05 14:25
수정 아이콘
이겁니다.
Jedi Woon
23/09/05 14:51
수정 아이콘
19세기에 그걸 극한으로 쥐어짜서 마르크스가 노동자들이 단결하라고 했던거죠.
사람들은 공산주의, 공산당 싫어하면서 그게 왜 생겨났는지를 전혀 궁금해하지 않아요.
Not0nHerb
23/09/05 13:09
수정 아이콘
저분 슥에서 오신 cfo라고 블라인드 한번 돌았죠 크크크
그렇구만
23/09/05 13:10
수정 아이콘
저희회사는 어린이집 있는데 뽑는 방식 보면 좀 별로긴하더고요. 엄마가 1순위고 아빠는 순위 제일 밀리고, 와이프가 어린이집 없는 회사를 다닌다면 혹은 양육권있는 아빠는 그냥 답이 없는 뽑기 방식. 그런데 이런 뽑기 방식이 회사에서 정한게 아니라 국가에서 정한방식? 이라고 들어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 소수의 운좋은 사람들이라는건 이해는 가네요. 그래도 있는게 낫겠지만
아프락사스
23/09/05 13:20
수정 아이콘
보건복지부 '2015 보육사업안내'에 따르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는 영유아보육법 제28조, 시행령 제21조의3, 시행규칙 제29조에 의거한다.
관계법령에 따르면 한부모가정, 장애부모, 맞벌이 또는 맞벌이 준비 중인 부모, 다문화가정, 다자녀 등을 1순위로 규정하고 있다. 2순위 역시 입양아, 해당어린이집 재원 중인 아동의 형제·자매 등만 해당된다. 여직원 자녀 우선 조항은 없다.

-----
그렇구만
23/09/05 13:25
수정 아이콘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는데 역시 법조항이 그렇게나 편파적일리가 없긴 했네요. 이렇게 회사에 대한 실망감만 커지고 크크
나이스후니
23/09/05 14:13
수정 아이콘
법은 다행히 공정한데, 실제로 제 회사도 2~3년전까지는 1순위 여직원, 2순위 한부모, 3순위 남직원이었죠. 3순위는 그렇다 쳐도 한부모보다도 높은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23/09/05 13:11
수정 아이콘
장애인 고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애인 고용보다 벌금 내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그냥 채용 안 하는 기업 널렸죠
초현실
23/09/05 13:33
수정 아이콘
벌금의 요금화군요
23/09/05 13:3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독일회사 다니고 있는데 저희 회사도 벌금이 싸서 벌금냅니다..크크
소독용 에탄올
23/09/05 13:44
수정 아이콘
벌금을 매출 or 자산대비 %로 누진가산되게 해야....
NT_rANDom
23/09/05 13:52
수정 아이콘
요즘 mz(?)한테 맞는 방식같다고 생각합니다. 왜 어린이집? 일부한테만 혜택이네. 안하는게 맞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09/05 14:04
수정 아이콘
이런거 말고도 벌금이 수수료 수준인게 많으니 크크
세수가 모자라면 벌금이라도 팍팍 올려서 충당하던가.
배글이
23/09/05 14:51
수정 아이콘
저게 무신사만 그런게 아니고 지금까지 벌금내면서 버티는 회사들 꽤 많더군요
회색사과
23/09/05 15:09
수정 아이콘
새로운 임원 덕에 블라인드 난리 났다더니..
카즈하
23/09/05 16: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안그래도 세수 모자라다는데, 아니 세금 걷을 좋은 명분이 이렇게 넘치는데 정부에서 알아서 팍팍 때리면 좋을텐데요
앗잇엣훙
23/09/05 20:33
수정 아이콘
무신사는 영악한거고

애초에 기업 친화적으로 솜방망이 벌금을 책정한 놈들이 문제인거죠.

과거에 얼마나 많은 로비가 오고갔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247 [기타] 생각만큼 술술 읽히지 않는다는 책... [43] 우주전쟁13166 23/09/05 13166
486245 [기타] mbc는 카메라맨도 얼굴보고 뽑나요? [19] 아롱이다롱이14040 23/09/05 14040
486244 [기타] 서비스 직원 PTSD 오게 한다는 한 마디 [31] 쎌라비13086 23/09/05 13086
486243 [기타] 군대 면제가 어려운 이유 [25] 쎌라비12146 23/09/05 12146
486239 [기타] 인도 국가명이 Bharat로 변경 될 듯 [48] Myoi Mina 11940 23/09/05 11940
486238 [기타] 고립 ' 은둔 청년 54만명의 시대 [38] 아수날13234 23/09/05 13234
486235 [기타] 삭센다 개발사의 새 비만치료제 위고비,부작용 속속 드러나 파문 [11] Lord Be Goja9392 23/09/05 9392
486232 [기타] 울릉도 동남쪽 주인따라 배멀미 [4] TQQQ9084 23/09/05 9084
486229 [기타] 진취적인 직장인들이 한다는 최선의 선택 [53] 묻고 더블로 가!12102 23/09/05 12102
486228 [기타] 미국에 수출예정이라는 K푸드 [15] Lord Be Goja10810 23/09/05 10810
486221 [기타] 달리기 등급표 [88] 우주전쟁15996 23/09/05 15996
486218 [기타] 4주전에 돌던 시계 떡밥후기 [39] Lord Be Goja12482 23/09/05 12482
486217 [기타]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전국웨이팅 순위 [52] 명탐정코난11469 23/09/05 11469
486211 [기타] 역대 미국 TV 드라마 순위... [87] 우주전쟁11531 23/09/05 11531
486209 [기타] 무신사에 사내 어린이집이 없는 이유 [62] Leeka14860 23/09/05 14860
486205 [기타] 강철부대 시즌3 참가자 24인의 함선 위 도열 경례 그리고.. [29] 아롱이다롱이9922 23/09/05 9922
486202 [기타] 터키에 떨어진 녹색 운석 [21] 카루오스11776 23/09/05 11776
486200 [기타] 90세 넘어서 재능을 발견한 어르신 [10] 명탐정코난11022 23/09/05 11022
486199 [기타] 창 VS 검 논쟁에서 자주 간과되는 사실 [42] Rober11202 23/09/05 11202
486193 [기타] 군산동산중학교 3학년 정유민 군.jpg [14] Aqours12070 23/09/05 12070
486192 [기타] (펌) 한반도 최고의 명군으로 꼽히는 군주 1~10위.jpg [31] Aqours10753 23/09/05 10753
486190 [기타] 베트남에서 이민 선호하는 국가 [112] 마르세유16003 23/09/04 16003
486189 [기타] 80년대 기숙재수학원의 모습.jpg [56] Myoi Mina 13522 23/09/04 135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