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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3 17:03:41
Name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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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9355?sid=103
Subject [기타] 의도와 다르게 쓰였던 맥도날드 스푼




1970년대 , 맥도날드는 커피메뉴를 출시했는데, 치명적인 문제는 뜻밖의 지점에서 터졌습니다
커피와 함께 주는 [작은 플라스틱 티스푼]인 '맥스푼'을 줬는데, 이 수저 모양이 코카인의 1회 양을 뜨는데 매우 이상적이였던 겁니다.

이에 조 바이든 하원의원(대통령이 될 자)은 맥도널드 CEO를 청문회에 불러 “이것(맥스푼)이 무엇을 연상시키는지 정말 모르고 만들었냐” 질책했고, 결국 맥도널드 측은 마약 범죄자들이 맥스푼을 악용한 것에 자신들의 책임이 일부 있다며 사과한 후 디자인을 바꾸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이후 맥스푼은 납작한 막대 형태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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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23/08/13 17:22
수정 아이콘
?? 날리면 의원은 저런걸 보면 어디에 써야겠다 딱 하고 떠오르시나봐요?
전 이런 이유로 청문회 불려가서 의원의 헛소리에 당당하게 답변한 백종원씨가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https://youtu.be/wZjj4okdqRY
VictoryFood
23/08/13 17:26
수정 아이콘
연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숨고르기
23/08/13 17:28
수정 아이콘
스푼은 단속했지만 아들놈 단속은 못했군요
23/08/13 18:0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어떻게 연상하냐고.... 약이랑 상관없어서 그런가 연상이 어떻게 가능한거지?
23/08/13 18:11
수정 아이콘
아들때문에?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13 18:29
수정 아이콘
이걸 어케 연관짓냐고 크크
미카엘
23/08/13 18:36
수정 아이콘
미국도 의원들이 헛소리 하는 건 똑같아요ㅜㅜ
23/08/13 18:50
수정 아이콘
정보) 사실 바이든은 하원의원이 아니라 상원위원이었다
o o (175.223)
23/08/13 19:5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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