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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21:28
국내에서 삼성 LG가 노트북을 만들고있는 이상은 에이수스는 답이 없음 진짜 역대급 가격 역대급 사양으로 짜나와도 as문제가 발목을 잡을수밖에 없음..
갑자기 사장님이 미쳤어요 이사양으로 이가격은 무조껀 적잡니다 이런거 아니면은..
23/08/11 21:52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AS퀄리티와 속도가 모든 구매조건을 선행한다고 봐서, 에이수스의 AS정책은 음... 그냥 자기 머리에 총대고 쏜 거죠.
23/08/11 22:46
저희 부모님도 삼성노트북 쓰시는데 처음에 가격보고 저는 가격대비 스펙이 좀 별로같은데 싶었는데 뭐 고장나면 삼성센터 가면되고 부모님은 만족하시면서 쓰시더군요
23/08/11 23:30
그동안 모아둔 비상금으로 질렀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만 듭니다.
마침 PC를 교체해야 하는 시점에서 계속 데스크탑으로 갈까 노트북으로 바꿀까하다 노태북 보고 선택했는데 백퍼 만족중입니다.
23/08/12 01:00
AS없수는 진짜 에바에요 AS 제일 좋은걸 삼엘델로 치고 그 밑이 HP고 한성AS도 뭐 쓸만한데
에이수스는 사면 AS포기하고 사야하는데 그정도면 가격 메리트가 넘쳐야 합니다. M16 114만원 특가때는 그럴만한 가치는 있었기는 한데 그정도 특가 아니면 굳이?
23/08/12 03:35
삼성도 as정말 거지 같습니다.
노트북 쿨러에서 소리가 나서 노트북 삼성 as맞겼는데 부품없다고 쿨러에 wd발라주더군요. 수리비는 2만 5천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루 지나니 노트북에서 이전보다 더 심하고 헬리콥터 소리가 나더군요. 알고보니 wd는 모터나 쿨러에 절대로 바르면 안되고 오히려 구리스를 발라야되는데 wd를 발라서 이렇게 된거였습니다. 다시 서비스센터 가니 삼성전자에는 구리스가 없다며 wd라도 발라준걸 감사해야지 하면서 점원이 윽박지르고 소리 지르더군요. 2번째 방문할 때는 전에 쿨러부품이 없다고 해서 제가 알리에서 쿨러 부품을 구해서 가서 장착 시켜달라는데 이 직원이 쿨러 나사가 안 맞다며 쿨러장착을 거부했습니다.(나중에 사설 서비스센터에서 다시 수리했지만 쿨러 나사가 안 맞긴 커녕 나사 반대구멍으로 나사를 집어넣어서 나사가 안들어가는 것처럼 직원이 연기한 거였더군요) 그래서 집에왔는데 다른 사설 수리점에 가니 노트북 나사가 체결이 안 된체로 삼성전자에서 노트북을 돌려주었더군요. 이건 직원이 고의 보복성으로 한 조취라고 보여질 정도였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다시 연락하니 죄송하다고 한마디도 안하고 저보고 나사 찾으러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화도 한마디도 안 내고 그냥 이 모든 녹음하고 녹음파일을 첨부해서 삼성전자 불만있어요 게시판에 올렸는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죄송하다고 연락이 오긴 커녕 게시판 댓글에 그냥 챗봇이 단 2줄짜리 댓글만 달리고 후속 조취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보원에 신고해서 일단 삼성전자에서 받은 수리금액은 모두 돌려 받고 직원의 사과는 끝까지 못 받았으며 노트북 나사는 택배로 보내준다고 말했는데 2달째 안 보내줘서 다시 소보원에 신고했습니다..... 진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방문만 3번에 시간낭비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노트북은 삼성것 이제 다신 안살렵니다...
23/08/12 12:21
https://ppt21.com/qna/169995?divpage=68&ss=on&sc=on&keyword=%EC%82%BC%EC%84%B1%EC%A0%84%EC%9E%90
여기다가도 지난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소비자 신문에도 제보하려 했었고 녹취록도 있어서 제보하려다 소보원에서 일단 환불 받아 일을 안 키웠는데... 토요일 서비스센터에서만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왔다갔다 체력소모 시간 소모까지 너무 해서 힘들었고 길고긴 싸움이었습니다.
23/08/12 08:48
[다시 서비스센터 가니 삼성전자에는 구리스가 없다며 wd라도 발라준걸 감사해야지 하면서 점원이 윽박지르고 소리 지르더군요.]
진짜 적어도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직원이, 고객 상대로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고 진짜 단단히 미친놈 아니고서야... 이렇게 말씀하시면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진짜 저런 직원이 있다면 바로 컷일텐데 안타깝습니다.
23/08/12 12:40
https://ppt21.com/qna/169995?divpage=68&ss=on&sc=on&keyword=%EC%82%BC%EC%84%B1%EC%A0%84%EC%9E%90
그 당시 쓴글도 여기다 남겨두었지만 저는 녹취록도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직원이 노트북 나사 빼먹고 돌려준 통화내용때 제가 욕이나 윽박 지르지 않고 직원과 통화한 통화녹음도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통화내내 직원은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말 한마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소리지르고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는 모습도 cctv에 다 찍혀 있습니다. 소보원 신고할 때도 cctv영상시간 알려주고 보라고 제보했습니다. 저는 삼전에서 왜 손님이 소리지르면 팀장급 직원이 뛰쳐나오는데 직원이 소리지르는데 아무도 안 오냐 이야기도 했고 그 당시 제품 사진과 노트북 사진도 다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았습니다. 일단 직원자체가 노트북 쿨러에 구리스가 아닌 wd를 바른 사실부터가 그냥 정상이 아닙니다. 사설 수리센터에도 방청제를 쿨러에 뿌리는 미친사람이 어디있냐고 했었죠. 방청제를 뿌히면 소음이 더 심해지는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직원이었습니다. 거기다 2번째 방문시에도 수리비를 또 청구하려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수리비는 환불 받았어도 토요일에 삼전에서 갈 때마다 1시간씩 대기표뽑고 기다리고 시간과 감정소모만 너무 낭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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