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22 10:42:56
Name Lord Be Goja
File #1 완.png (1.61 MB), Download : 46
출처 뉴욕3끼
Link #2 https://youtu.be/75AVqQ3jj2Q
Subject [기타] 뉴욕 한복판의 1달러 피자 (수정됨)



멸종.



은(는) 원본에 없는 페이크고...




UkFCHaB.jpg

xCoN5Ae.gif

안데워줍니다.



xSsIxZD.jpg


나의(상상속의)미국 음식은 이렇지 않아!!

미국도 싼건 그냥 그 값을 하나봅니다...



원본 영상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만성두통원딜러
23/07/22 10:46
수정 아이콘
진짜 맛없어요 크크크크크크
23/07/22 10:50
수정 아이콘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부에 피자헛 있었을때 라지 한조각에 2500원쯤에 팔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웠던...
글로벌비즈니스센
23/07/22 10:54
수정 아이콘
미국이 싸다는 말만 듣고 진짜 싼거만 고르면 정말 맛이 없죠.
싸다는 건 괜찮은 물건들이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한데 저 사람들은 소득이 두 배니까 저렴하다는 뜻 크크
포도씨
23/07/22 12:54
수정 아이콘
옷, 가방, 신발, 가전제품들 같은 공산품은 우리나라에 비해서도 싼게 맞죠. 크록스같은건 미국 갈때마다 사오는데 쿠폰쓰고 클리어런스 같은거 고르면 반값도 안되는것 같고 가방도 MK, 프라다, 코치같은건 와이프 눈돌아서 있는대로 집어들다 무게초과될것 같은 무거운장식붙은건 빼야할정도...
미국이 왜 소비국가인지 갈때마다 느낍니다.
마라탕
23/07/22 10:57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 도미노는 진짜 싸긴 하던데... 물론 작지만 한국의 그런 피자스쿨류? 작고 싼 피자프랜차이즈보다 싸면서 적당히 먹을만했어요
무한도전의삶
23/07/22 10:57
수정 아이콘
와 점심은 홈플 고메 피자다
23/07/22 10:59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 같이 캡처로 있는 4딸라 피자는 진짜 명물이라고 합니다
애플프리터
23/07/23 00:39
수정 아이콘
조's 피자는 셀럽, 정치인들도 많이 와서 먹죠. 맛있고, 줄 오질나게 길고...
23/07/22 11:09
수정 아이콘
제가 2016년에 먹었던 99센트 피자는 문화충격급 맛이었는데요.. 멸종해서 못먹어서 그런건가요?
저기 뉴욕에 유사 업소 몇군데 있을거에요 브로드웨이쪽에 있는 달러피자는 진짜 파파존스급으로 맛있었습니다 얇고 토마토소스와 치즈 빵 셋만의 조합으로 진짜 미친 가성비를 보여줬던.. 제 현지인 친구는 삼시세끼 먹는다고 했는데 돈 벌만큼 버는놈이 궁색하네 생각했는데 그냥 미식가였어.. 수준이었습니다 없어져서 아쉽네요
23/07/22 12:04
수정 아이콘
외관만봐도 피자스쿨 보다 맛없어보이긴 하는데 피자스쿨도 요새 10달러정도 아닌가요
-안군-
23/07/22 12:51
수정 아이콘
저건 한판이 아니라 한조각이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488 [기타] "돈 안 써요"…코로나 3년간 '100조 원' 더 저축.gisa [29] VictoryFood11401 23/07/24 11401
483480 [기타] 난세이 제도에 펼쳐진 대중국 방어선.jpg [74] VictoryFood12852 23/07/24 12852
483479 [기타] 티켓팅 부탁했을때 밥사주는게 당연하다 vs 아니다 [90] 로즈마리11993 23/07/24 11993
483478 [기타] 세계 최악의 국가 대한민국! [69] 된장까스14495 23/07/24 14495
483471 [기타] 일본 안 가본 사람이 쓴 유명한 일본책 [8] 우주전쟁10305 23/07/24 10305
483466 [기타] 등산 좋아하는 예쁜누나.jpg [17] insane13846 23/07/24 13846
483465 [기타] 미모의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라멘 가게.MP4 [8] insane13726 23/07/24 13726
483462 [기타] '사장님이 우시면서 힘내라고' 산사태 난리에 무료로 숙식 제공한 모텔 사장님 [17] 아롱이다롱이12668 23/07/24 12668
483461 [기타] 라면 봉지 까는 네 가지 방법... [43] 우주전쟁13322 23/07/23 13322
483452 [기타] 카프리썬 구매자를 분노하게 한 것 [28] 닉넴길이제한8자10922 23/07/23 10922
483448 [기타] 32살에 입대한 우석이 형 [70] Avicii13594 23/07/23 13594
483447 [기타] 태국에 있다는 뱀 바위.jpg [21] valewalker10633 23/07/23 10633
483443 [기타] [혐주의] 낚시하다가 가끔 올라온다는 물건 [18] 쎌라비11017 23/07/23 11017
483438 [기타] 우편물 테러당한 거 인증한 에타인들 [15] 명탐정코난11207 23/07/23 11207
483435 [기타] 일본 컬링대표팀 "후시사와 사츠키" 근황 [20] 아롱이다롱이11649 23/07/23 11649
483434 [기타] 한국 온실가스 배출 비중.jpg [24] VictoryFood12553 23/07/23 12553
483431 [기타] [트위터] 브랜드 종료 [12] 타카이9986 23/07/23 9986
483430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이제 보조제도 파시는 그분 [116] 개인의선택15635 23/07/23 15635
483416 [기타] 요즘 RC비행기 크라스 [26] 퀀텀리프11462 23/07/23 11462
483411 [기타] 야채 가격 초비상 [34] 카루오스16289 23/07/22 16289
483405 [기타] 일본 장인의 바둑판 제작 과정 [11] 흰둥12274 23/07/22 12274
483374 [기타] 뉴욕 한복판의 1달러 피자 [11] Lord Be Goja10854 23/07/22 10854
483370 [기타]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 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40] 아롱이다롱이11172 23/07/22 111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