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0 15:57:21
Name Lord Be Goja
File #1 액체.png (835.3 KB), Download : 65
출처 기글하드웨어
Link #2 https://gigglehd.com/gg/lifetech/14551104
Subject [기타] 단선될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유선이어폰 등장



-------------------------------------------------------------

은선재니 초냉각뭐시기니 하는 온갖 황금귀상품에 비하면 꽤 실용적일지도..!
라고 생각했는데


0btlgjZ.png


-=-------------------------------------------------------------------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시큰둥한 모습입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저안에 LED소자를 넣고 UV반사용액을 섞어서 게이밍 이어폰으로 팔아야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3/07/10 16:06
수정 아이콘
겉감이 안찢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
티오 플라토
23/07/10 16:10
수정 아이콘
액체금속의 응용처를 찾다가 한 번 해본게 아닐까요? 크크
-안군-
23/07/10 16:18
수정 아이콘
품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건 다른것과는 다르다는 감성이 더 중요한거죠 크크크..
메가트롤
23/07/10 16:30
수정 아이콘
그것이 무선 이어폰 시대에 오다
아케이드
23/07/10 16:47
수정 아이콘
저런 거 쓰는 분들은 무선 이어폰은 음질 떨어진다고 안 쓰는 사람들이죠
메가트롤
23/07/10 17:27
수정 아이콘
압니다 크크
도라지
23/07/10 17: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선 둘둘 말면 내부에서 단선되는것 때문에 선 관리를 빡세게 한 경험이 있는데, 그쪽 측면에서는 좋아보이긴 하네요.
뭐 지금에 와서는 블투이어폰이 워낙 크게 보급되어서 그닥 의미는 없겠지만요.
탑클라우드
23/07/10 17:02
수정 아이콘
게시물 내 댓글에도 있는 멘트이지만,
"이 쪽 업계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23/07/10 17:15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만들어봤다 정도의 의의만 두는걸로...
세츠나
23/07/10 17: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실제로 유선 이어폰 밖에 없을 때는 주머니에 넣어다니다 중간이 단선되는 경우가 없진 않았지만, 그 때도 케이블 중간보다는 접합부? 라고 하나 플러그와 케이블의 연결부가 끊어져서 문제된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음. 결론적으로 큰 의미는 없어보임...
23/07/10 18:22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크크
RED eTap AXS
23/07/10 18:43
수정 아이콘
수많은 이어폰 경험 중 케이블 자체가 단선된 경우는 우리집 고양이가 잘근잘근 씹었을 때 뿐인데...
다람쥐룰루
23/07/10 23:46
수정 아이콘
액체금속으로 된 케이블은 절대 못사시겠네요
다람쥐룰루
23/07/10 23:45
수정 아이콘
오 LED를 박아넣는건 좀 신박한 발상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736 [기타] 애플XR공개이후 삼성이 한발빼 [12] Lord Be Goja8706 23/07/11 8706
482733 [기타] 애플의 감성혼이 담긴 LP 플레이어 [38] Lord Be Goja11618 23/07/11 11618
482711 [기타] PGR의 친구 gfycat, 드디어 공지 [5] Lord Be Goja6654 23/07/11 6654
482709 [기타] 삼성 파운드리 5·7나노 가동률 90% 도달.jpg [30] dbq12313691 23/07/11 13691
482706 [기타] 조선시대 군인 말타기 기술... [19] 우주전쟁11014 23/07/10 11014
482703 [기타] 매년 여름마다 옷이 없는 이유 [8] 명탐정코난10186 23/07/10 10186
482701 [기타] 부실공사에 분노한 판관 [33] 퍼블레인11128 23/07/10 11128
482696 [기타] 오늘의 사이게임즈 사장님 [23] 김티모10796 23/07/10 10796
482691 [기타] 오늘자 바비 LA 행사 출연예정 이였던 피프티피프티.jpg [40] insane12749 23/07/10 12749
482690 [기타] [스압] 아파트 부실하게 지어지는 이유.jpg [15] 삭제됨9527 23/07/10 9527
482687 [기타] 이 정도는 쉽다 vs 보기보다 어렵다 [51] 묻고 더블로 가!11210 23/07/10 11210
482685 [기타] 레고 신제품 [14] ELESIS9000 23/07/10 9000
482675 [기타] 공룡 멸망 어린이 정식 [12] 쎌라비9668 23/07/10 9668
482671 [기타] 단선될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유선이어폰 등장 [14] Lord Be Goja11484 23/07/10 11484
482669 [기타] 건담 프라모델 보육원에 기부한 디씨인.jpg [18] insane9032 23/07/10 9032
482653 [기타] 스압) 의외로 엄대엄으로 갈린다는 헬스장 노팬티 [56] 아지매10826 23/07/10 10826
482652 [기타] 일타강사 이지영 1년 수익공개 [41] 우주전쟁10317 23/07/10 10317
482646 [기타] 한국와서 살게 되면 성격이 달라진다는 일본 여자들 [39] 아롱이다롱이13058 23/07/10 13058
482645 [기타] 제가 자이아파트에 입주 하지 않은 이유 [37] 로즈마리14191 23/07/10 14191
482633 [기타] 광교신도시 근황 [114] Leeka18146 23/07/09 18146
482629 [기타] 동굴탐험이 진짜 위험한 이유 [36] 길갈12067 23/07/09 12067
482624 [기타] 치킨의 역샤 [24] 퍼블레인8649 23/07/09 8649
482622 [기타] 요즘 떠오르는 우주 유튜브 채널 [14] 고쿠9965 23/07/09 99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