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1 00:59:16
Name 제가LA에있을때
출처 youtube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V0e9R10qSLA&t=148s
Subject [기타] 영화관에 가고 싶어지는 장면들
탑건


매버릭 작전 시범 씬




미식축구 씬




우라늄 시설 투입 씬






개인적으로는 매버릭이 작전을 직접 시행한 씬이 기억에 남네요.
행맨이 그전에 "저분도(매버릭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작전이야"
라고 말했던걸 몸소 증명하는 모습







더 퍼스트 슬램덩크
(얼른 OTT로 풀렸으면)












엔드게임
(개봉 당일에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몇번이고 영화관에 가서 봤지요)


헐크 핑거스냅.
(아이언맨의 마지막 수트업 장면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캡틴, 아이언맨, 토르 vs 타노스




어벤저스 어셈블








여러분이 기억에 남는 영화관에서의 장면은 무엇이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1 01:13
수정 아이콘
로히림 차지
쥬라기공원 공룡 첫 등장장면
애플프리터
23/07/01 03:23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2편에서 헬름협곡전투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3편은 집에있는 47인치 TV로 봤네요. 아, 정말 후회합니다. 공룡은 영화관에서 봐서 다행입니다.
매버릭도 영화관에서 못봤는데, 집에서는 보고싶지 않네요.

최근것중엔 아쿠아맨 영화관에서 본거 잘했네요.
CastorPollux
23/07/01 01:24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 전체
윈터솔져 함선 침투
매드맥스 모래폭풍
멀면 벙커링
23/07/01 01:26
수정 아이콘
트로이에서 아킬레스 해변 돌격씬

스타워즈 에피소드3 에서 마스터 요다와 다스 시디어스의 일기토

요.
그게무슨의미가
23/07/01 01:28
수정 아이콘
적어도 나에게 탑건 매버릭은 22년에 나온 모든 영화중에 최고였어요.
23/07/01 01:28
수정 아이콘
왕의 귀환의 로한 기병대 돌격씬
23/07/01 01:33
수정 아이콘
라이언일병 구하기 해변 상륙씬이요
중학생때였나.. 그 장면을 영화관에서 처음 본 충격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롱띠
23/07/01 01:37
수정 아이콘
어제 인디애나존스 보는데 추격전 보는맛 나더라고요 요즘 극장 시원하고 볼꺼많고 너무 좋아요
To_heart
23/07/01 02:12
수정 아이콘
여고괴담 퉁퉁퉁씬, 아마겟돈 발사씬, 반지의 제왕 돌격씬, 인셉션 꿈 물리법칙 설명씬, 인터스텔라 가르강튀아 씬, 건축학개론 버스정류장 씬,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추격 시작 씬, 아이언맨3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씬, 어벤저스 뉴욕 전투 씬, 엔드 게임 어셈블 씬, 다크 나이트 엔딩 바이크 씬,
조커 계단 씬, 그래비티 전부, 테넷 스탈스크 전투 씬
밤가이
23/07/01 02:26
수정 아이콘
아바타. 시작하자마자 신기해서 3D안경을 썼다 벗었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7/01 02:41
수정 아이콘
저는 인워 토르 등장씬이요

제가 본 수많은 매체 중에서 그렇게까지 멋있었고 가장 원했던 존재가 등장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당근케익
23/07/01 03:53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듄이요
23/07/01 05:43
수정 아이콘
역시 반지의 제왕이죠
23/07/01 07:25
수정 아이콘
최근 본 영화 중 극장에서 봐서 좋았던 것은

“레디 플레이어 원”: 3d로 봤는데 초반 킹콩씬과 마지막 대전투는 압권!!!

“포드 vs 페라리”: 모든 레이싱이 멋졌음.

“인터스텔라” : 극장에서 여러번 봤음. 도킹 장면에선 눈물이…

이네요.


예전 영화들 중에 극장에서 못본 대작들이 아쉽네요.

재개봉 했으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아라비아 로렌스

카게무샤, 란



최근 15년 사이에 영화와 관련하여 가장 잘한 것은 명작 재개봉 하면 장소 불문하고 가서 직관한 것!!
(대부 시리즈, 시네마 천국, 터미네이터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랑블루 등)

명작 재개봉 하면 꼭 보세요. 기회가 많지 않아요.
울리히케슬러
23/07/01 07:31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요
혹등고래
23/07/01 13:1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AJT2kRZcs8g
전율 그자체..
이쥴레이
23/07/01 08:36
수정 아이콘
전 13년전이었나.. 아바타 아이맥스 3D봤을때 뭔가 큰 감동이나 3D효과 딱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래곤길들이기 1편 아이맥스3D보면서 감탄한 기억이 나네요.

2번째는 퍼시픽림1편 4DX로 봤을때 끝장 났습니다. 크크
사랑해 Ji
23/07/01 09:10
수정 아이콘
퍼시픽림 부럽습니다ㅜ 4DX로 보고싶었는데 놓쳤...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일여신모모
23/07/01 08:57
수정 아이콘
탑건은 히어로물에서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글레디에이터 짱...
사랑해 Ji
23/07/01 09:09
수정 아이콘
퍼시픽림에서 집시데인저와 카이주 전투씬중에 집시데인저가 한손에 큰배를 쥐고 등장하는 씬이 있었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Jean Coq de Raltigue
23/07/01 12:57
수정 아이콘
어 저도 크크 4dx로 보는데 간지 좔좔...
빼사스
23/07/01 09:19
수정 아이콘
듄이죠.
그야말로 웅장함의 끝판왕
더스번 칼파랑
23/07/01 09:20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은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입니다. 이미 모니터나 휴대폰으로 몇번 본거지만 용아맥에서 사운드 빵빵하게 규타로 vs 텐겐 장면 보는데…와 보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나라냐/다
23/07/01 09:20
수정 아이콘
이거 유튭에 이렇게 영상 올려도 문제 없는 건가요?
23/07/01 09:31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반지의제왕3 로한의 기병대 생각났네요
23/07/01 09:42
수정 아이콘
뉴스파 마일즈 각성씬
23/07/01 10:13
수정 아이콘
듄,뉴스파,탑건 개인적으로는 덩케르크가 최고였습니다.
23/07/01 10:45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2,3편이 개인적으론 최고 였습니다
23/07/01 11:27
수정 아이콘
우뢰맨 보다가 쥬라기 공원을 영화관에서 보고
얼마뒤 타이타닉을 연달아 봤을때 그 느낌은..
23/07/01 11:32
수정 아이콘
첫사랑이랑 디센트2를 영화상영관에 단둘밖에 없어서 영화는 안보고...
추억입니다
23/07/01 11:51
수정 아이콘
엘비스에서 서스피셔스 마인드 장면 보고 영화관서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티비로 보니 그 감동의 100분의 1도 못느꼈어요...
인생은서른부터
23/07/01 12:10
수정 아이콘
크으 엔드게임은 클립 올라오면 무조건 한번씩 보게 됨
23/07/01 12:25
수정 아이콘
엔드게임 어셈블이요. 저도 저장면땨문에 영화관 5번은간듯
가을의빛
23/07/01 18:01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인터스텔라 생각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033 [기타] "제로 설탕, 암 위험 15% 높인다…유방암 위험은 22%↑ [90] 꿀깅이12451 23/07/01 12451
482028 [기타] 의외로 오리지날 레시피를 착각하면 큰일나는 요리 [3] Lord Be Goja12067 23/07/01 12067
482025 [기타] 영화관에 가고 싶어지는 장면들 [34] 제가LA에있을때15076 23/07/01 15076
482013 [기타] 학교 가기 전 아침은 카스테라를 먹어요.jpg [4] insane10459 23/06/30 10459
482007 [기타] 의외로 후방주의 해야하는 것.jpg [16] 깐프14327 23/06/30 14327
481998 [기타] 배달앱도 못 쓰면 힘들텐데?... [32] 우주전쟁11343 23/06/30 11343
481988 [기타] 솔로가 커플샷을 찍는 방법 [7] 묻고 더블로 가!9264 23/06/30 9264
481986 [기타] 의외로 패스트푸드가 아닐수 있는것 [6] Lord Be Goja9738 23/06/30 9738
481985 [기타] 프랑스식당에서 무시 당했을 때 대처법 [39] 탄야13229 23/06/30 13229
481984 [기타] 네이버페이로 1.2억짜리 결제한 사람 등장 [14] Lord Be Goja12011 23/06/30 12011
481981 [기타] 여자친구 데려다 주고 피시방 복귀하는 남자친구 뒷모습.mp4 [19] insane11308 23/06/30 11308
481978 [기타] 천신만고 끝에 출시한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 근황 [3] Lord Be Goja9102 23/06/30 9102
481972 [기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게 핑계인 이유 [10] 쎌라비9229 23/06/30 9229
481969 [기타]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 국수집 [15] Avicii8938 23/06/30 8938
481963 [기타] Ott의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는 디즈니 결국 [36] Lord Be Goja12912 23/06/30 12912
481960 [기타] 신호등 그늘막 근황..JPG [44] 로즈마리10945 23/06/30 10945
481959 [기타] 모든 커뮤니티글이 하류층에 맞춰짐.jpg [110] 된장까스12532 23/06/30 12532
481957 [기타] 그 옛날... 컴퓨터에 썼다던 안테나.... [23] 닉넴길이제한8자9855 23/06/30 9855
481945 [기타] 비싼 고깃집의 단점 [17] 퍼블레인11739 23/06/30 11739
481943 [기타] [속보] "美대법원, 6대 3으로 대입시 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41] 졸업12775 23/06/29 12775
481935 [기타] 90년대 후반을 강타했던 광고 [20] 쎌라비12076 23/06/29 12076
481933 [기타] [컴덕계층]윈도우 탐색기 근황 [30] Lord Be Goja9163 23/06/29 9163
481932 [기타] 짜파게티 근황 [37] 아롱이다롱이13849 23/06/29 138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