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30 11:46:29
Name 쎌라비
File #1 수불석권이라.jpg (86.9 KB), Download : 55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4%26page%3D4&indexno=1442323
Subject [기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게 핑계인 이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3/06/30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도책 보시는 중입니다. 내비게이션 대중화되기 전에는 흔히... (아님)
라방백
23/06/30 11:53
수정 아이콘
게임도 마찬가지죠. 아는분은 직장 다니면서 디아4를 2주만에 90렙을 찍었는데 퇴근하고 바로 게임켜서 잘때까지 게임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100렙찍은 친구가 멍때리고 인방볼시간에 게임했으면 100렙 찍었을거라고 게임에 대한 열정이 부족한거 아니냐고 했다고..
23/06/30 11:53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딘가에서 '기울어진 빅벤 보니까 크툴루네'라고 하는 답글을 봤는데….
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크툴루 책을 읽는 사람… 음….
만성두통원딜러
23/06/30 12:06
수정 아이콘
그쵸. 회사도 바쁘고 애도 봐야되는데 한일중일만에 쿠키써가면서 화산귀환 700화째 보고있네요 크크
이른취침
23/06/30 15:22
수정 아이콘
그 정도에서 멈추시는 게 딱 좋긴 한데...
1500화 넘긴 사람의 충고임
하카세
23/06/30 12:11
수정 아이콘
운동도 그렇고 어떻게든 짬내서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죠
Lord Be Goja
23/06/30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생이 말위에서도 좌씨전을 보고있었다던 관우이신가봅니다
타츠야
23/06/30 12:23
수정 아이콘
실제라면 부지런하네요. 많은 경우 시간 없다는 말은 그냥 본인이 안 하는 것 뿐이고 진짜 시간 없는 경우는 별로 없죠.
요슈아
23/06/30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걸어다니면서 열심히 카카오페이지로 소설을....

마법소녀아조시 재미쏘요.
스토너
23/06/30 14:51
수정 아이콘
웹소설과 커뮤니티 댓글 읽는 텍스트량이면 매년 책 10권씩은 읽겠다 싶어 반성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033 [기타] "제로 설탕, 암 위험 15% 높인다…유방암 위험은 22%↑ [90] 꿀깅이12451 23/07/01 12451
482028 [기타] 의외로 오리지날 레시피를 착각하면 큰일나는 요리 [3] Lord Be Goja12067 23/07/01 12067
482025 [기타] 영화관에 가고 싶어지는 장면들 [34] 제가LA에있을때15075 23/07/01 15075
482013 [기타] 학교 가기 전 아침은 카스테라를 먹어요.jpg [4] insane10459 23/06/30 10459
482007 [기타] 의외로 후방주의 해야하는 것.jpg [16] 깐프14327 23/06/30 14327
481998 [기타] 배달앱도 못 쓰면 힘들텐데?... [32] 우주전쟁11343 23/06/30 11343
481988 [기타] 솔로가 커플샷을 찍는 방법 [7] 묻고 더블로 가!9264 23/06/30 9264
481986 [기타] 의외로 패스트푸드가 아닐수 있는것 [6] Lord Be Goja9738 23/06/30 9738
481985 [기타] 프랑스식당에서 무시 당했을 때 대처법 [39] 탄야13229 23/06/30 13229
481984 [기타] 네이버페이로 1.2억짜리 결제한 사람 등장 [14] Lord Be Goja12011 23/06/30 12011
481981 [기타] 여자친구 데려다 주고 피시방 복귀하는 남자친구 뒷모습.mp4 [19] insane11308 23/06/30 11308
481978 [기타] 천신만고 끝에 출시한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 근황 [3] Lord Be Goja9102 23/06/30 9102
481972 [기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게 핑계인 이유 [10] 쎌라비9229 23/06/30 9229
481969 [기타]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 국수집 [15] Avicii8938 23/06/30 8938
481963 [기타] Ott의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는 디즈니 결국 [36] Lord Be Goja12912 23/06/30 12912
481960 [기타] 신호등 그늘막 근황..JPG [44] 로즈마리10945 23/06/30 10945
481959 [기타] 모든 커뮤니티글이 하류층에 맞춰짐.jpg [110] 된장까스12532 23/06/30 12532
481957 [기타] 그 옛날... 컴퓨터에 썼다던 안테나.... [23] 닉넴길이제한8자9855 23/06/30 9855
481945 [기타] 비싼 고깃집의 단점 [17] 퍼블레인11739 23/06/30 11739
481943 [기타] [속보] "美대법원, 6대 3으로 대입시 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41] 졸업12775 23/06/29 12775
481935 [기타] 90년대 후반을 강타했던 광고 [20] 쎌라비12076 23/06/29 12076
481933 [기타] [컴덕계층]윈도우 탐색기 근황 [30] Lord Be Goja9163 23/06/29 9163
481932 [기타] 짜파게티 근황 [37] 아롱이다롱이13849 23/06/29 138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