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4 23:41:30
Name dbq123
File #1 1.jpg (259.4 KB), Download : 73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바그너 선봉대 모스크바 지역 진출.jpg


이제 정말 코앞이네요.
푸틴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도망갔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드불
23/06/24 23:43
수정 아이콘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진입이네요
서린언니
23/06/24 23:47
수정 아이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바그너그룹 본부가 있는곳인데요? 차라리 다른 나라로 망명을 하면 모를까
살려야한다
23/06/24 23:4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회사 아닌가요
-안군-
23/06/24 23:48
수정 아이콘
쿠데타는 속도전이죠. 바그너그룹 능력있네.
키스 리차드
23/06/25 00: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푸틴이 핵기지로 이미 런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건 오보였나...
체크카드
23/06/25 00:18
수정 아이콘
로이터발로 모스크바에 있답니다 3시간전 글이라 지금도 있는건 모르겠습니다
카자흐스탄으로 비행기 거부됐다는 글도 푸틴이 카자흐에 전화로 지원 요청했는데 내부사정이라고 거부한게 와전된거 같습니다
상황이 긴급하다 보니 온갖 찌라시가 다도는거 같습니다
23/06/25 00:21
수정 아이콘
적은 혼노지에 있다!
체크카드
23/06/25 00:23
수정 아이콘
프리고진이 군권장악하고 푸틴한테 충성 맹세한 다음에 다시 전장으로 향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바흐무트 지원없이 본인들이 장악했는데 지원만 제대로 받으면 더 많이 장악 할 수 있다고 전쟁이 더 격렬해지는거 아닐지
총알이모자라2
23/06/25 00:30
수정 아이콘
체포명령까지 내린 상대를 잡아서 목에 칼을 들이대고 다시 전장으로 간다구요? 명분이야 어쨌든 이미 돌이킬수는 없는 것이고 바그너 구성원들도 손에 들어온 권력을 포기할 이유가없죠. 자신들의 무력을 분산시키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요
23/06/25 00:30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젤란스키는 이미 프리고진 지지 성명을 냈고 프리고진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실익이 없는 전쟁이라고 했어요
이미 모스크바도 무혈 입성 예정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장군들은 프리고진에 권력을 넘기고 새 정권 창출할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화서역스타필드
23/06/25 05:58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이렇게 되네요..
23/06/25 00:3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여기까지 와 놓고 프리고진이 푸틴한테 충성 맹세를 하면 그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바그너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선택을 했고 지금 전원 목숨 걸고 이 일을 벌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크카드
23/06/25 09:08
수정 아이콘
지능에 문제가 있는걸로....
강동원
23/06/25 07:16
수정 아이콘
으아니
23/06/25 00:29
수정 아이콘
이거 무슨 위화도 회군도 아니고
Jedi Woon
23/06/25 01:17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겐 잠 못들 주말이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673 [기타] 약후) ai기술 근황 [26] 메롱약오르징까꿍16822 23/06/25 16822
481671 [기타] 러시아 쿠데타 현재까지 인물별 정리 [48] 닉넴길이제한8자17438 23/06/25 17438
481668 [기타] 오피셜) 더쿠 서비스 종료 [34] insane12939 23/06/25 12939
481666 [기타] 현시간 우크라이나의 완벽한 GOAT.jpg [27] dbq12316025 23/06/25 16025
481665 [기타] 실수하실 뻔하신 세종대왕님... [7] 우주전쟁11021 23/06/25 11021
481662 [기타] 역사 통틀어 최상위권의 상남자였던 그... [4] 토루12569 23/06/25 12569
481659 [기타] 프리고진이 복귀한 이유 [1] 아이스베어12534 23/06/25 12534
481657 [기타] [오피셜 아님]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 프리고진과 회담 진격 멈추고 긴장 완화 [53] Capernaum17115 23/06/25 17115
481655 [기타] ??? : 러시아 쿠테타글 솔직히 지겹지 않나? 물맛이좋아요10008 23/06/25 10008
481652 [기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가장 중요한 순간 [25] 고세구14333 23/06/25 14333
481650 [기타]  바그너 선봉대 모스크바 지역 진출.jpg [16] dbq12310358 23/06/24 10358
481649 [기타] 현 시간(?) 푸틴.jpg [3] 깐프12154 23/06/24 12154
481647 [기타] 모스크바를 탈출하는 러시아 런닝맨스키들 [16] ramram12713 23/06/24 12713
481645 [기타] 반군이 장악한 로스토프 근황 [10] 삭제됨11237 23/06/24 11237
481644 [기타] 현재 바그너군 선봉대와 모스크바 거리 체감하기.jpg [8] dbq1239528 23/06/24 9528
481643 [기타] 러시아 바그너.. 한타 준비중 [3] 한사영우8724 23/06/24 8724
481641 [기타] 6월 25일 새벽... 수도 입성? [54] 삭제됨13373 23/06/24 13373
481639 [기타] 바그나군-러시아군 첫번째 교전 발생 및 진군 현황 업데이트.jpg [41] dbq12313237 23/06/24 13237
481638 [기타] 프리패스 수준으로 진격중인 바그너 용병단의 현 위치 [2] 아롱이다롱이9115 23/06/24 9115
481637 [기타] 한반도로 보는 러시아 쿠데타군 진격 속도 [8] 카루오스9587 23/06/24 9587
481636 [기타] 러시아 반란군 쾌속 진군의 비결 [12] 그10번11337 23/06/24 11337
481635 [기타] 이 상황에서 푸틴 돕겠다고 나서는 사람... [2] 우주전쟁8586 23/06/24 8586
481634 [기타] 와그너가 모스크바에 가까워지면... [10] 닉넴길이제한8자9351 23/06/24 93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