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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1 13:54:04
Name Avicii
File #1 33251ad2e05ae4c33907a07b1791718f.png (235.8 KB), Download : 92
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SSR 아기를 뽑은 블라인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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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13:55
수정 아이콘
지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도 하나요? 본문이랑은 크게연관없이 그냥 궁금해서요
23/06/01 14:20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서 바뀝니다. 지능검사 문항도 나이에 따라 달리지구요.
미카엘
23/06/01 13:56
수정 아이콘
제가 딱 143인데 별반 차이 없습...
23/06/01 14:05
수정 아이콘
키가요?
스타나라
23/06/01 14:06
수정 아이콘
...허리에 두르고 다니시는거 아닐까요
Lord Be Goja
23/06/01 15:41
수정 아이콘
에이 아무리 그래도 뱃살이 두께가 그러기는..
23/06/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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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겠죠???
23/06/01 23:22
수정 아이콘
(2) 편할 때도 있긴 한데 뭐 그렇게 만능은 아니죠.
평양냉면
23/06/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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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도 아이큐 검사가 가능한가보네요
리얼월드
23/06/01 14:11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부정확하긴 합니다.
그리고 머리 좋은것 같으면 유치원에서 저렇게는 말 잘 안합니다...
저건 그냥 말 안듣는거 ㅡㅡ;;;
23/06/01 13:59
수정 아이콘
지능이 높으면서 문제아일 수도 있죠..
잉어킹
23/06/01 14:00
수정 아이콘
쉘든 쿠퍼
주인없는사냥개
23/06/01 14:01
수정 아이콘
어린이용 웩슬러는 뭘 보려나요
코인언제올라요?
23/06/01 14:03
수정 아이콘
이제 의대를 달리자꾸나
순둥이
23/06/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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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수업같은걸 할게 아니고 놀이를 해야
23/06/01 14:08
수정 아이콘
멘사인데 보드게임 할때빼고 쓸모없습니다
이민들레
23/06/01 14: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7인 사람 아는데 큰문제 없이 유치원 태권도 다녔습니다..
23/06/01 14:13
수정 아이콘
시시해도 딴 생각하면서 잘 놀 수 있습니다 크크
23/06/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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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스탯 하나로 올인해야지
23/06/01 14:17
수정 아이콘
머리 좋고 나쁜거랑 성실하고 말 잘듣는거랑은 큰 상관 없더라구요.
유료도로당
23/06/01 14:39
수정 아이콘
지능이 높으면서도 사회성이 좋아서 또래랑도 원만하고 선생님들한테도 이쁨받으면서 알아서 잘 크는 친구들이 있는반면, 지능이 높은 대신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지고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것같은(아주 약한 자폐성향같은) 친구들도 있죠.

왠지 후자에 가까워 보이는데 이런케이스는 어떻게 잘 케어하고 교육하느냐에 따라 나중의 성취도가 많이 달라질수 있어서.. 좋은거긴 한데 마냥 좋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키울지 고민도 많아질것같고요.
GregoryHouse
23/06/01 14:4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경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회성은 학습하더라고요
다만 학습의 필요성을 본인이 얼마나 빠르게 느끼냐에 따라 편차는 심해 보입니다
GregoryHouse
23/06/01 14:44
수정 아이콘
0.2% 면 SSR급 확률인가요
리니지류는 0.0000XX% 이런 수준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세츠나
23/06/01 14:57
수정 아이콘
가챠는 원하는 만큼 돌릴 수 있지만 자식은 그 정도로 많이 돌리진 못하니 대충 비슷한 걸로...
우정머
23/06/01 14:46
수정 아이콘
지능검사 결과가 좋으면 축하해줘도 될거같은데 댓글들이 의외네요
덴드로븀
23/06/01 15:34
수정 아이콘
5살 어린이가 유치원에서 말 안듣고 반응이 늦고 태권도가서 싸우는거랑
지능검사 결과가 좋은거랑 정말 상관관계가 큰가? 에 대한 의문이 있을수밖에 없으니까요.
로하스
23/06/01 15:49
수정 아이콘
기승전하고 결이 다른 내용이라서요
유치원에서 말안듣고 반응늦는다, 태권도장에서 친구랑 싸운다
이게 머리가 좋으니까 괜찮은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애가 학습지를 하나도 안한다거나 학습지를 풀면 다틀려서 걱정했는데
검사해보니 천재였다 이런거면 축하만 해줘도 되죠
고기반찬
23/06/01 14:49
수정 아이콘
??: 상태창
及時雨
23/06/01 14:51
수정 아이콘
에이 저도 중학교 때까진 150이었는데 요모양요꼴이 됐습니다 크크크
Myoi Mina
23/06/01 15:05
수정 아이콘
고교시절 140찍었던 저도..........

하아.....ㅠㅠ
23/06/01 15:12
수정 아이콘
멘사21.com

탈퇴합니다 흑흑
23/06/01 15:14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따로 사교육 안시켜도 공부 잘할거 같은데 돈 굳었네요.
문문문무
23/06/01 15:18
수정 아이콘
뭐 부모가 과욕만 부리지 않는다면야
자식이 남들보다 일찍이 머리가 좋아서 나쁠건없죠
23/06/01 15:28
수정 아이콘
[아이큐 두자릿수가 나한테 대련을 하자고 한다]
-안군-
23/06/01 15:45
수정 아이콘
140대면 SSR까지는 아닌 것 같...
그리고 IQ 높다고 꼭 공부 잘하는거 아니더라고요, IQ 140대 친구가 IQ 120대인 저보다 성적이 안 좋은 경우도 많이 봐서...
23/06/01 15:4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도 저런 지능검사류 평범하고 지금도 굳이 테스트할일없어서 모르지만 안봐도 안좋을꺼같고 당연히 인생티어도 한결같이 별로라서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 검사류가 내가 검사를 한다 의식하고 보는것과 멋모르고 그냥 볼때 차이가 난다고봐서 그래도 유치원때 잘나오는게 나름 의미 있다 보긴 해서 긁어볼 가치는 있겠네요..
토끼공듀
23/06/01 16:0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아이큐검사 158, 중학교 아이큐검사 156 받았던 사람입니다.

네. 그걸로 끝입니다. 저게 인생 최대업적이네요.
티아라멘츠
23/06/01 16:15
수정 아이콘
지능검사 별거 아닙니다 저도 중학교때 146찍었는데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딱히 천재라고 느낀적도 없고 크크
악튜러스
23/06/01 16:16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하던 지능검사와는 다른 웩슬러 검사일테니 상당히 높긴 합니다.
우정머
23/06/01 16:5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 다들 내려치고 애기한테 악담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바나
23/06/01 17:58
수정 아이콘
키와 IQ가 비슷한 분들을 대거 소환하는 글이군요
23/06/01 18:01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단체로 받는 건 지능검사가 아닙니다. 이름만 지능검사지 그때 받은 점수는 크게 의미 없어요. 본문에서 나오는 웩슬러 지능검사가 가장 타당하고 신뢰로운 지능검사 도구입니다(멘사에서 하는 것도 다 간이검사에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23/06/01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 애기 천재라고 자랑하고 싶을뿐인데 댓글들 참...
쎌라비
23/06/01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150인데 살만하긴 합니다. 토익점수가요
물맛이좋아요
23/06/01 18:46
수정 아이콘
똑똑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여기 사이트는 고지능자가 좀 흔한편이라서요.

IQ기준으로 따지면 불펜보다 더 높을 동네일껄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3/06/01 18:5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128인가 받고 와~ 높네. 라며 내심 뿌듯했었는데...
23/06/01 19:12
수정 아이콘
아이큐 평균내면 140이고
연봉 평균내면 1억이고
키 평균내면 180 넘고
여친 / 아내 가슴사이즈 평균 내면 C컵인 GOAT 커뮤니티
Peter Pan
23/06/01 22:44
수정 아이콘
다들 구속 말씀하시는거죠?
여기가 투수왕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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