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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3 22:57:05
Name 짐승
File #1 a2f9142cfca9c51e11d1b5e0e3dbff70.jpg (53.8 KB), Download : 63
출처 익무 및 FMKOREA
Link #2 https://extmovie.com/movietalk/91021729
Subject [서브컬쳐] 인어공주 로튼토마토 및 메타크리틱 평 및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ittle_mermaid_2023





아직 리뷰들 올라오는 중입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있어요.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순전히 무의미한 돈벌이에 급급한 이 새로운 <인어공주>는 디즈니가 자기네 금고를 털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독창성 없는 영화 중 하나다.


안젤리카 제이드 바스티엔 - New York Magazine/Vulture
디즈니는 다른 실사 리메이크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상상력 부족으로 배신감을 주고, 원작인 어린이 대상 작품이 애초에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이유를 심각하게 오독했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인어공주>가 달팽이급 속도로 기어가는 동안 경이로운 순간들은, 스펙터클과 감동을 보여줄 기회를 날려버린 것과 뻔뻔한 허세로 인해 짓눌린다.


알렉스 디긴스 - Daily Telegraph (UK)
잘빠진 오마주이면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갖고서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4/5


샬롯 오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
이 새 버전이 원작 만화영화만큼 일관되게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최근 디즈니 실사 영화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다. <인어공주>는 영혼을 위한 톡톡 캔디다. 4/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모든 요소가 순조롭게 진행되진 않지만, 할리 베일리는 육지 탐험을 꿈꾸는 순진한 수중 소녀 “인어”로서 멋지게 떠올랐다. 2.5/4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할리 베일리는 관객이 디즈니가 이 고전을 리메이크한 것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모든 이유다.


피트 해먼드 - Deadline Hollywood Daily
(감독 롭) 마샬은 필요한 모든 마법을 동원해 영화를 만들었고, 우리 마음속의 원작을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 옆에 서서 우리의 영화 세계에서 기억될 작품을 만들었다.


모린 리 렌커 - Entertainment Weekly
할리 베일리와 함께한, 저 바다 밑 생활은 디즈니 실사 영화들이 거의 10년 동안 만든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하다. A-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사랑스러운 주연 배우가 끌고 가는 지루한 각색


바네사 암스트롱 - Slashfilm
잘 만든 실사 리메이크다. 7.5/10


케이트 어블랜드
현재 ‘인어공주’는 ‘진짜’든 아니든, 이미 원작에서 너무나 사랑스럽게 표현된 캐릭터가 살고 싶었던 세상(인간 세상) 바깥에 존재한다. C+


앤드류 고디온 - THN
... 새로 추가된 요소는 완전히 실패해서, 결국 이 영화는 원작을 개선하거나 혹은 확실한 수익 창출 이상의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공하지 못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판명됐다.  


몰리 에드워즈 - Total Film
할리 베일리의 완벽한 연기와 더불어, 원작보다 더 낫게 반짝이고 매혹적으로 변주한 작품. 4/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베일리와 그녀의 스타급 연기 주변에는 모든 면에서 의무감의 악취가 풍긴다. 2/5


엘렌 E 존스 - Guardian
베일리는 완성된 영화의 유일한 진짜 승리이자 이 실사 리메이크 사업 전체를 하나의 반짝이는 인어 스타일 패션 패키지에 담은 것에 대한 최고의 근거다.


니키 보한 - Screen International
느린 속도감, 종종 과장된 감정, 명백히 진부한 스토리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다.


브리타니 머피 - Muses of Media
베일리는 놀랍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영화의 기초를 다진다. 3/5


마리아 라틸라 - WhyNow (UK)
디즈니의 최신 실사 리메이크작 <인어공주>는 전체적으로 엉망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3/5


케이시 총 - Fiction Horizon
논란이 있었던 실사 리메이크작이 스타급 출연진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영화로 나왔다. 6.5/10


조 로즈 브라이언트 - Next Best Picture
또다시 화려한 감성에 휩쓸려 고전적인 디즈니의 마법에 빠져들게 만든다.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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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감독 - 롭 마샬

주연 -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조나 하워킹, 다비드 디그스, 아콰피나, 제이콥 트렘블레이

개봉일 - 2023년 5월 24일





평균 : 59점 (33명)







· 케일리 모나한 <애리조나 리퍼블릭> : 100점



‘인어공주’는 모든 것을 제공하며 올 여름 가장 큰 흥행작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모린 리 렌커 <엔터테이먼트> : 91점



근래 디즈니의 실사 영화들(MCU, 스타워즈 시리즈, 애니 실사화 등등)은 혼돈스러웠다. 그러나 할리 베일리와 함께 바다 밑에서(Under the Sea) 펼쳐지는 이야기는 근 10년간 나왔던 어떤 디즈니 실사 영화들 보다 좋다.







· 모이라 맥도날드 <시애틀 타임스> : 88점



베일리는 편하게 별빛으로 빛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노래를 부르는 베일리의 목소리에는 달콤함과 파워를 함께 지니고 있다. 그녀의 미소는 꿈이 아른거리는 듯하다.







· 몰리 에드워즈 <토탈 필름> : 80점



할리 베일리의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원작을 뛰어넘은 반짝이고 매혹적인 새 실사 영화.







· 알렉스 디긴스 <텔레그레프> : 80점



‘인어공주’(2023)는 설득력 있게 자신만의 존재감을 만들어내는 멋진 오마주 작품이다.







· 피터 데브루즈 <버라이어티> : 80점



베일리의 장난기 넘치는 천진난만함과 맥카시의 강렬한 문어 악녀 사이에서 영화는 생명력을 얻는다.



다른 디즈니 실사 영화들인 ‘덤보’(2019)나 ‘피노키오’(2022)처럼 생기를 잃은 작품들이 아닌, 어린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것들과, 신선한 인어공주가 꿈을 심어주는 새로운 방식이 영화에 들어있다.







· 렉스 브리스쿠소 <더 랩> : 76점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사랑받는 고전을 새롭게 받아들인 작품이다. 동화를 받아들이는 데 두려워하지 않고 최대한 현실스럽게 구현해냈다.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관객들이 미지의 바다로 뛰어들도록 초대한다.







· 크리스티 레마이어 <로저 이버트 닷컴> : 75점



판도라의 풍경을 맛본 이라면 수중 세계 묘사의 경우 어떤 영상에도 마음이 흔들리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인어공주가 걸어 다니며 가상의 캐리비안 해 섬에서 펼쳐지는 모험은 확실히 즐거운 광경이다.







· 오디 헨더슨 <보스턴 글로브> : 75점



‘인어공주’는 디즈니의 뛰어난 리메이크 작품 중 하나다. 그렇다고 원작 DVD를 버리진 마시라.







· 에밀리 젬러 <옵저버> : 75점



‘인어공주’는 좀 더 나이가 많은 세대를 충분히 자극할 향수를 갖추고 있지만, 동시에 어린 세대들에게도 마법과 같은 작품으로 다가온다. 젊은 관객층들은 이번 영화를 최종버전으로 바라볼 것이다.



에리엘의 세계의 일부가 되는 것은 즐겁고, 만족스러우며 객관적으로 즐겁다. 다만 바구니들이 랩을 시작하면 귀를 막아라.







· 로스 보나임 <콜라이더> : 75점



‘인어공주’는 원작의 위대함에 부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세계의 일원이 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드문 리메이크작이다.







· 케시아 우즈 <플레이리스트> : 75점



마법은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어공주’는 할리 베일리 덕분에 그 마법을 소유하고 있다.







· 브라이언 로리  : 75점



‘인어공주’는 매끄럽고 만족스러우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에 대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주요 과제를 충족한다.



이 작품의 다른 장점들은 제쳐두고, 할리 베일리를 세계에 소개했다는 것만으로도 ‘인어공주’는 한여름에 걸 맞는 화려한 엔터테이먼트다.



베일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여러 문어 다리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 바네사 암스트롱 <필름> : 75점



‘인어공주’는 잘 만들어진 실사 리메이크작이다. 캐스팅들이 인상적인데, 그 중에서도 단연 에리엘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의 숨막히는 연기가 경이롭다.



원작의 노래들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할 생생한 실사로 묘사된다. 또한 스토리는 현대 관점에서 허용될 수 없는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원작의 내용에서 조정되기도 했다.







· 레이첼 라본트 <스크린랜트> : 70점



롭 마샬 감독은 원작의 오랜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애니에 담긴 마법들을 충분히 포착해 내 실사 영화에 담았다.



베일리의 에리엘은 세기에 남을 캐릭터고, 맥카시의 우르슐라는 환상적이다. 이 두 여성이 이끄는 ‘인어공주’는 진정한 기쁨을 선사한다.







· 리즈 섀넌 밀러 <콘시퀀스> : 67점



베일리는 에리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하지만 원작에서 추가된 변화는 피상적으로 느껴지며, 내러티브의 깊이에 대한 환상을 줄 뿐이다.







· 브라이언 트루잇  : 63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할리 베일리는 이 ‘인어공주’를 수면을 탐험하는 꿈을 가진 순수한 해양 소녀로서 멋지게 띄어 올린다.







· 셰이 위버 <타임아웃> : 60점



디즈니의 최근 다른 실사화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인어공주’ 실사 작품은 오스카 상을 수상했던 원작에 부응하지 못한다.



그러나 비록 획기적이진 않더라도, 그 마법의 세계로 돌아갈 만큼 충분히 즐겁긴 하다.







· 헬렌 오 하라 <엠파이어> : 60점



애니메이션 원작보다 어둡고 덜 매력적인 또 다른 실사화 리메이크작이지만, 베일리의 매력적인 연기와 매카시의 입담, 그리고 이야기 자체의 마법과 같은 영원한 매력 덕분에 구원받는다.







· 리 먼슨  : 58점



기존 에리엘의 이야기에서 새로운 매체를 위해 비틀어야 할 부분을 선택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 실사 작품은 여전히 잘못된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원작의 활기찬 스토리가 제작자들의 대본 노트에 적힌 종잡을 수 없는 더미들로 부풀려졌다.







· 케이트 어블랜드 <인디와이어> : 58점



이 영화의 문제점 : 실감이 나는가? 그렇지 않다. 무비 스타들의 열연과 랩하는 새들, 선한 의도들조차 이질감을 메울 수 없었다.



현재로선, ‘인어공주’는 자신들이 그토록 원했던 세상 밖에 존재하는 거 같다. 실사든 아니든 상관없이 사랑스럽게 연출된 원작이 받아들여진 그 세계 말이다.







· 클라라 메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50점



‘인어공주’ 이야기 자체에 더 많은 페미니스트가 취할 여지가 부족하다. 충분히 깊지 않다.







· 리차드 휘태커 <오스틴 크로니클> : 50점



결국 사람들은 이 실사 영화를 기반으로 나온 조개껍질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디즈니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진 않을 것 같다.



이것은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해준다. 다음에는 애니메이션 부서에 이 만한 제작비를 주면 될 것 같다.







· 린제이 바르  : 50점



시종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어공주’는 다소 밋밋하다.







· 저스틴 챙  : 50점



화면에 비춰지는 영상은 너무 자주 창백해 보인다. 이류 모방처럼 느껴진다.



원작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상상력의 영감보다 지끈거리는 걱정거리에 더 동기를 받은 느낌이다.







· 로저 무어 <무비 네이션> : 50점



기업의 수익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 이 ‘확실한 것’을 망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짓눌린 ‘인어공주’는 수영을 하지 못한 채 가라앉는다. 바다 속에서 진행될 때 감동을 주긴 하나 결고 우리의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이진 못한다.



특히 육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그렇게 싱거울 수가 없다.







· 로비야 갸르키 <할리우드 리포터> : 50점



다른 실사 영화 리메이크작들처럼, ‘인어공주’는 구상주의적 인식이 곁들여진 깔끔하게 포장된 영화다.



이 작품은 저녁을 때우기엔 충분한 양이지만, 일시적인 데자뷰 이상의 영감을 주지 않는다.







· 니키 보언 <스크린 데일리> : 50점



자신의 마음을 따라 육지로 가기 위해 마법과 같은 삶을 포기한 인어에 대한 이야기는 최첨단 CGI 기술이 도입되었다.



허나 느린 전개 속도, 종종 과잉되는 감정들, 부인하기 힘든 진부한 스토리는 큰 반항을 일으키지 못한다.







· 클라리스 로프리 <인디펜던트> : 40점



멋진 캐스팅은 안타까운 영상미와 창조적 도전 의식의 부족을 덮을 수 없었다.







· 엘렌 E 존스 <가디언> : 40점



할리 베일리는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재능으로 가득 찬 팀원들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사 영화는 1989년 작 애니메이션의 마법과 비교할 수 없었다.







· 그레그 누센 <슬랜트> : 38점



‘인어공주’는 디즈니랜드의 사이드 쇼에 어울릴법한 2시간 이상의 코스프레 같다.







· 배리 헤르츠 <글로브 앤드 메일> : 36점



완전히 무의미하게 돈을 쏟아 부은 이 새로운 ‘인어공주’는 디즈니가 자체 IP를 급습하기 시작한 이후 나온 가장 무색무취의 영화 중 하나이다.







· 안젤리카 제이드 바스티엔 <벌쳐> : 30점



불행하게도 베일리는 주변의 지루하고 잘못된 연출로 실패에 갇히고 말았다.



여태 다른 실사화 영화들처럼, 디즈니는 어린이 취향에 맞춰진 원작이 어떻게 다양한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는지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며 상상력의 부족을 덧붙여 관객들을 배신했다.







https://www.metacritic.com/movie/the-little-mermaid-2023/critic-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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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3/05/23 23:01
수정 아이콘
혹평들도 여배우는 극찬하는군요..

저는 안봅니다...초대권 줘도 안가요
flowater
23/05/23 23:06
수정 아이콘
pc묻은 걸 강조하는 영화들의 평론가 점수는 완전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냥 관객점수나 보는게 좋죠
지구 최후의 밤
23/05/23 23:07
수정 아이콘
며칠 뒤면 어떤지 알 수 있겠군요.
Meridian
23/05/23 23:10
수정 아이콘
캐스팅 비판하는순간 크레모아 쏴댈텐데 비판못하죠 크크크크
판을흔들어라
23/05/23 23:10
수정 아이콘
비욘세 때문에 배우칭찬을 많이 하는 거 같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o o (175.223)
23/05/23 23:11
수정 아이콘
망할지 흥할지 궁금하긴 한데 망하는 쪽이 개꿀잼일거 같긴 하네요
만찐두빵
23/05/23 23:30
수정 아이콘
망하면 입꾹닫 엔딩 or uneducated 엔딩이라 너무 뻔해서 흥하는게 솔직히 더 재밌을거 같긴합니다. 역대급 x까흥 나오면서 크크크
valewalker
23/05/23 23:17
수정 아이콘
[· 클라라 메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50점
‘인어공주’ 이야기 자체에 더 많은 페미니스트가 취할 여지가 부족하다. 충분히 깊지 않다.]


이 리뷰는 원문이 궁금하네요. 페미니스트들한테 불만족스러운 서사라는 뜻일까요?
만찐두빵
23/05/23 23:32
수정 아이콘
전문을 보면 원작의 경우 남성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려고한 인어공주에서 조금 자율성을 부여하려고 했지만 결국 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보기에 수동적인 여성상이다 이걸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No.99 AaronJudge
23/05/23 23:23
수정 아이콘
여배우 극찬은 빠지지가 않네요

…왜지..? 연기를 많이 잘했나..?
23/05/24 0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노래쪽은 최고라는 평가가 계속 나오긴 했는데
설마 유일한 승리자가 되나 싶죠????
파비노
23/05/24 06:32
수정 아이콘
까는순간 폭격이 날아올께 뻔하거든요.
옐로이티
23/05/23 23:25
수정 아이콘
언더더씨 영상을 보고 나니 전혀 기대가 안되더군요
23/05/24 00:27
수정 아이콘
저도… 한 줌 남아있던 혹새? 하는것도 그냥 볼 마음이 사라진
키모이맨
23/05/23 23:28
수정 아이콘
이악물고 영화는 혹평해도 주인공칭찬은 꼭 집어넣는게 개웃기네 크크크
23/05/23 23:30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영화는 까더라도 주인공은 칭찬하는게 크크크크크크
23/05/23 23:35
수정 아이콘
영화 개혹평에 여배우 칭찬이면 절대 보면 안 되는 개망작 아닌가 크크크
23/05/23 23:38
수정 아이콘
뭐 걸러야 할 평론가 리스트들이 더 늘은 것 뿐이죠.
에이천
23/05/23 23:51
수정 아이콘
안 봐요.
괴물군
23/05/23 23:55
수정 아이콘
전 OTT나 뜨면 한번 보긴 하겠습니다. OST 얘기들이 많아서 음악만 한번 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적당히 비틀어야지
Lord Be Goja
23/05/23 23:56
수정 아이콘
이게 중국에서 '모주석은 공이 더많지만'으로 말을 시작해야 했던 시절과 뭐가 다른가
23/05/24 00:04
수정 아이콘
흑인 여배우 까면 저동네에선 매장다할거 같으니 사리는거 같응
라떼는말아야
23/05/24 04:03
수정 아이콘
연기는 좋을 것 같은데.. 재미도 있을것 같고..
다시마두장
23/05/24 07:27
수정 아이콘
요약: 다 별론데 할리 베일리만 군계일학이다 로군요
켈로그김
23/05/24 08:39
수정 아이콘
의무감의 악취.. 대충 감이 옵니다
도뿔이
23/05/24 08:47
수정 아이콘
할리 베일리는 진짜로 개쩔면 안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 분들이 비판하는 분들이랑 자강두천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듯...
마카롱
23/05/24 08:50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할리 베일리를 좋게 평하고 있으니 연기는 의심할 의지가 없을 듯합니다. 의무감으로 칭찬하지는 않을 듯하고, 흑인 배우를 까서 폭격 맞을 게 두려우면 굳이 여배우 얘기를 안 해도 됐으니까요.
다만 흑인 주인공을 내 새웠던 만큼 원작 스토리를 초월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스토리는 원작에 갇히고 배역의 인종만 바뀐 듯한 인상이네요.
구름과자
23/05/24 09:24
수정 아이콘
일단 할리 베일리는 잘했나 보네요.

근데 저기 50점 이하 주신분들은 이제부터 uneducated people 이 되는 건가요?
이웃집개발자
23/05/24 09:40
수정 아이콘
재밌게들 보십쇼 하핫
HighlandPark
23/05/24 10:32
수정 아이콘
제작때는 주연 배우가 가장 걱정인것 같았는데 까고 보니 배우만 쩔었고 각본/각색이 개차반이다라는 평이.. 궁금해서 보고싶긴 합니다.
23/05/24 10:49
수정 아이콘
오늘밤에 CGV 관람권 태우고 보고 오겠습니다.
페스티
23/05/24 10:56
수정 아이콘
별로 보고싶어지는 평이 아니네요
탑클라우드
23/05/24 12:32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은 주위 평과 상관없이 자기 소신대로 주장할거라 착각했던,
저의 선입견에 대해 반성합니다.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집단 린치 당하고 싶지는 않겠죠...
23/05/24 13:27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보고오신분들 리뷰 보니 그동안 나와서 실패했던 디즈니 실사를 그대로 답습한거 같더군요
울나라는 스케줄 보니 담주부터 교차상영으로 빠지던데 최종성적이 궁금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3/05/24 14:25
수정 아이콘
피씨도 상관없고 인종도 상관없지만 배우 못생겨서 안봐요....라면 잘못된 건가요?
저는 돈쓰는데 미남미녀들 나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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