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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10:01
A50, A52s에 만족하며 사용했던 사람이라 A54를 애타게 기다렸으나
성능은 기대 이하이고 그마저도 SKT 전용으로 출시된다고 하여 그냥 다음거 기다려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흑흑
23/04/10 10:23
그래서 역으로 A52s에서 굳이 A34나 A54 등으로 바꿀 동기가 안 생기더라고요.
'그냥 쓰던 거 써야지...' 같은 느낌... ... 이래서 A52s 다음 타자를 안 내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23/04/10 10:17
최근에 부모님 폰으로 A34 자급제 샀습니다. A54는 가성비도 그렇고 SKT로 나와서 자급제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게임 안하시니 A34도 좋은 폰이라 생각이 됩니다.
23/04/10 10:45
흠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가 항상 가성비를 먼저 생각하는편이라서요
스마트폰은 항상 A시리즈로 구입했었는데 조금의 불편도 못느낀입장으로서 매우 궁금하네요 성능좋은폰은 보통 어디용도로 쓰나요?
23/04/10 10:56
플래그쉽이 주는 무형의 만족감/안정감이 가장 클거같아요. 2등이 고성능AP랑 카메라 정도일듯. 저도 플래그쉽 씁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 대신 오래쓰긴하네요
23/04/10 11:18
최신 폰보다 한두 세대 이전 폰을 오래 써왔었는데 아무래도 차이가 있습니다. 케이스나 보호필름 등의 악세사리나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할 때의 부속품 등이 a시리즈보다는 더 오랜 기간 판매돼서 쉽게 구할 수 있다던가, a시리즈에서 꼭 한두개 빼놓는 주요기능을 전부 쓸 수 있다던가 하는 게 강점이죠. 소프트웨어 사후지원도 더 길게 될거에요. 아마.
23/04/10 10:45
대충보면 좋긴한데, 실제 써보면 급나누기는 나름 확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여러모로 미묘한 차이기는 하지만...
예전 a시리즈는 카메라 퀄리티가 가장 크리티컬한 차이였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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