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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8 22:27:22
Name 인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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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7aefc2633d4ace9349fda73ad3eb6467.jpg (468.5 KB), Download : 83
출처 강시 전설은 명나라 중엽부터 시작되어 청나라에 들어 성행하였으며
Link #2 https://bunnyroom.co.kr/product/%EC%BD%A9%EC%BD%A9-%EA%B0%95%EC%8B%9C/13228/
Subject [서브컬쳐] [약후]요즘은 잊혀진 추억의 몬스터 (수정됨)




강시(중국어: 殭屍 또는 僵屍)란 중국의 흡혈귀 겸 좀비로서 어떤 힘에 의해서 되살아나 피해자의 기를 빼앗거나, 피해자를 물어 같은 강시로 만들어 해치는 존재이다. 본래는 객지에서 죽은 자들의 원혼이 깃든 시체를 강시라 하는데, 고향으로 이관하기 위하여 영환술사가 부적을 붙여 움직일 수 없도록 한 후 고향으로 돌려 보내었다 한다. (위키백과 참조)


추억의 언데드 강시
홍콩 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아주 메이저한 언데드 몬스터였는데-동네 꼬마들도 두 팔들고 콩콩거리던-
어느새부턴가 아예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링크 타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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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22:28
수정 아이콘
영화배우 누구 닮으신분 같은뎅
23/04/08 22:35
수정 아이콘
제가 매체에서 마지막으로 본 게 블소...

만령의 이뻤다
23/04/09 00:02
수정 아이콘
그 시절 블소는 정말 재밌었는뎅.. 아쉽네요
Janzisuka
23/04/08 22:52
수정 아이콘
저 꼬꼬마일때 창경궁에서 강시모자 쓰고 사진찍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진짜 인기 많았는데
Aquatope
23/04/08 23:11
수정 아이콘
원신하는 사람들은 치치가...
부스트 글라이드
23/04/08 23:52
수정 아이콘
홍콩영화일때는 자주 나왔지만 중국매체에서 귀신은 배척하는터라
23/04/09 00:03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중국귀신인데 중국이 귀신을 취급을 안하니까..!
알파센타우리
23/04/09 00:49
수정 아이콘
귀타귀 강시선생 영환도사 재밌었는데
아케르나르
23/04/09 01:01
수정 아이콘
움직일 수 있게 해서 수송을 편하게 한 게 강시인 걸로 알고 있는데 본문에는 부적으로 옴직일 수 없게 했다고 돼 있네요.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그나저나 90년대엔 진짜 강시영화 많이 나왔었죠. 국내에서도 많이 만들고. 홍콩할매와 꼬마 강시? 뭐 그런 영화도 있었는데...
방구차야
23/04/09 08:37
수정 아이콘
부적을 붙히면 도사가 이끄는대로 일렬종대로 나란히 콩콩 따라갑니다. 부적때면 자유의지로 주변 사람 공격하기 시작하고요
아케르나르
23/04/09 10:13
수정 아이콘
아, 그랬죠.
다시마두장
23/04/09 01:34
수정 아이콘
다시는 잊지 않겠읍니다...!
럭키가이
23/04/09 02:27
수정 아이콘
이런 강시라면, 방방시도 될 수 있어...
미네르바
23/04/09 09:53
수정 아이콘
으앙 날 가져요 강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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