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4 15:52:12
Name 졸업
File #1 Screenshot_20230324_155021_Samsung_Internet.jpg (357.6 KB), Download : 47
File #2 3ec76a56100464c412d4fc9cbee4ab561d3fced3138bf782f12448f49a3ef44e.jpeg.jpg (195.1 KB), Download : 35
출처 https://chowon.in/
Subject [유머] Ai주님




이라기보다는 그냥 chatgpt 목사님 같은 느낌이지만 재미로 올려봅니다
https://chowon.i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23/03/24 15:59
수정 아이콘
목사도 아니고 바로 이름에 주님 박아버리는 패기
23/03/24 16:04
수정 아이콘
아닌 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성경 구절 찾아내는 데 엄청나게 유용하겠는데요?
문문문무
23/03/24 16: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어떤 목사들보다 각분파별 신학에 정통해있을듯
강동원
23/03/24 16:10
수정 아이콘
와 세상에나
12년째도피중
23/03/24 16:13
수정 아이콘
다...다들 너무 빨라. 못쫓아가겠어 ㅜ.ㅜ 우리 사장님 왜 넌 저런거 연동해서 서비스 프로그램 못만드냐고 자르는 거 아닌가.
문문문무
23/03/24 16:28
수정 아이콘
잘리게되면 넌 왜 생각못함? 하고 한번 받아치시죠 크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3/03/25 15:52
수정 아이콘
그거 할 줄 알면 왜 월급쟁이를....감사하시오. 사장.
아이슬란드직관러
23/03/24 16:15
수정 아이콘
우와....
OneCircleEast
23/03/24 16:21
수정 아이콘
나의 질문
디아블로4 오픈베타가 내일 새벽부터 시작되는데 무슨 직업을 골라야 재미있을까요

생명의 말씀
저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항상 우리의 가치와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디오 게임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가치에 대해서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디아블로 4에서 캐릭터를 선택할 때, 개인적인 신념과 일치하는 가치와 특성을 고려하시기를 권합니다. 팀워크와 협력을 우선시하는 캐릭터에 매료되시나요, 아니면 개인적인 힘과 권력을 우선시하는 캐릭터에 매료되시나요? 어떤 게임에서든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가치와 신념과 일치할 때 가장 충실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구절은 로마서 12장에서 나오는 구절로, 선한 것으로 악을 이기고 악에게 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악한 것에 동조하지 말고 오히려 선한 것으로 악을 물리치세요.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혜와 힘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주어진 시련과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인간의 선과 악, 삶의 선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강동원
23/03/24 16:24
수정 아이콘
네크는 하지 마세요
23/03/24 16: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신선하네요.
23/03/24 16:26
수정 아이콘
간단하고 허점도 많고 날먹이지만 참 영리한 거 같습니다. 비록 뻔한 소리만 한다 해도 휼륭한 싸이버 목사입니다;;;
23/03/24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것저것 질문해봤는데 평범한 한국 목사 평균 + 덜 공격적이네요. 강하고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더 훌륭함.
지구돌기
23/03/24 20:29
수정 아이콘
평범한 한국목사보다는 좀 더 개방적인 것 같습니다.

나의 질문

성소수자에게도 구원이 있나요?

생명의 말씀

모든 사람, LGBTQ+를 포함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의 영광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가르치며,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과는 관계없이, 회개와 예수를 믿음으로써 누구나 용서와 영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동정심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사랑과 진실에 기반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중 하나인 자비와 사랑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전에 세리의 집에서 세리의 종자를 치료하신 후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며 함께 먹는 자리에서 이 구절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들은 의원이 필요하지 않지만, 병든 사람들은 의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가르침을 나타내며, 병든 사람들이 더 큰 도움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돕는 일에 대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사람들도 돌보고 돕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이 병든 사람들을 돌보고 돕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따라가며,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돕는 일에 더욱 힘쓰도록 도와줍니다.

기도문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병든 자에게 구원이 있음을 알리시고, 성소수자들도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하시고,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03/24 21:25
수정 아이콘
제가 물어본 동성애는 죄악인가요 에서는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하신 질문에 대한 대답과 종합하자면 [죄지만]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 이정도 같은데 이정도면 딱 평균 정도 같습니다. 다만 표현 방식면에서는 개방적이고 훨씬 덜 공격적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해도 대부분 더 공격적으로 하거든요.

여성 목사 문제에 대해서도' 모든 교단이 그런 건 아니며 남성 지도자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일부 성경 구절의 전통적인 해석과 견해 때문' 이라 하는 걸 보면 보수 교단 중에서는 조금 더 진보적이긴 하다 싶습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에 대해서도 자살이 죄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걸 판단할 것은 하나님이다 라고 하는 걸 보면 교인들 평균보다 훨씬 뛰어난 것 같고요. '살인은 십계명에도 있는 죄인데 자신을 죽이는 것도 살인이고, 죽은 뒤에는 회개를 못하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 흔하게 봤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자살을 안할 거라 생각하는지
지구돌기
23/03/25 02:52
수정 아이콘
네 물어보니까 죄라고는 하네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훨씬 부드럽게 답을 하네요.
다른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이정도로만 생각해도 다행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성적 동성애가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죄악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성적 지향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부름이라는 것을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하며, 대신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동정심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성적 동성애는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죄악이 아니며, 우리는 탐욕, 질투, 부정직함과 같은 다른 죄악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고, 그들이 그분을 믿음을 통해 구원과 회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닉언급금지
23/03/24 16:50
수정 아이콘
api 가격이 십일조인가요?
Navigator
23/03/24 18:01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마소에서 openai에다가 십일조(100억달러) 비슷한 금액 투입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었... 크크
Valorant
23/03/24 17:33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 예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798 [유머] 길복순과 존윅의 차이점을 말하는 부기영화 [39] 실제상황입니다12179 23/04/15 12179
477692 [게임] 다시 눕기 시작한 메이플 인벤 [28] 묻고 더블로 가!8417 23/04/13 8417
477646 [스포츠] 의외로 홀란드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하고있는 선수.jpg [14] 된장까스10375 23/04/12 10375
477547 [방송] [인방] 한국 트위치 철수? 인원 대폭 감원 [38] 이호철14651 23/04/11 14651
477366 [기타] 손녀친구 성착취 할아버지 ‘18년형→무죄’ 뒤집은 '이것' [57] 실제상황입니다13974 23/04/08 13974
477322 [유머] 성추행 누명으로 5개월 간 옥살이한 뮤지컬 배우 강은일 [29] 만찐두빵15078 23/04/08 15078
477231 [유머] [스압] 빈민가의 노숙자들.jpg [13] 삭제됨12313 23/04/06 12313
477166 [기타] 캣맘과 싸우던 코인빨래방 현황 [184] 톰슨가젤연탄구이17067 23/04/05 17067
476884 [스포츠] 오늘자 한정 축구의 신 [11] 휴울11171 23/04/01 11171
476877 [스포츠]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연장후반 역전골 넣는 프랑스 ㄷㄷㄷ... [15] 10721 23/04/01 10721
476854 [기타] 예루살렘 4분할 구역 [7] 판을흔들어라7987 23/03/31 7987
476836 [기타] 축구 역사상 단 한 명 [38] 꿀깅이11727 23/03/31 11727
476835 [연예인] 최근 레전드 갱신중인 중국 배우 [26] SAS Tony Parker 14070 23/03/31 14070
476806 [연예인] 임영웅 팬카페 근황 [27] SAS Tony Parker 12547 23/03/31 12547
476798 [기타] 우려가 현실로…삼성전자, 챗GPT 빗장 풀자마자 ‘오남용’ 속출 [58] 졸업15549 23/03/31 15549
476695 [기타] 대한민국 저출산의 마지막 희망.jpg [59] dbq12312471 23/03/29 12471
476466 [유머] 시대를 좀 많이 잘못 타고 태어난 재능 [33] 꿈꾸는드래곤14208 23/03/26 14208
476394 [기타] 의외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라면 [32] 퍼블레인13550 23/03/25 13550
476345 [유머] Ai주님 [19] 졸업11996 23/03/24 11996
476261 [기타] 헬스장 1년 회원권... 공짜로 얻는법...jpg [16] insane8644 23/03/23 8644
476200 [스포츠] 다음 중 일반인이 하기에 가장 어려운 것은? [63] 물맛이좋아요12855 23/03/22 12855
476109 [서브컬쳐] GPT) 눈물을 마시는 새 만화에 대해서 설명해봐 [15] petertomasi9425 23/03/21 9425
475940 [유머] 건설현장 모순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98 23/03/18 122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