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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8 16:56:59
Name 꿀깅이
File #1 s018KG241grpijcblcs.jpeg (349.0 KB), Download : 60
출처 http://m.slrclub.com/v/hot_article/1126607
Subject [기타] 축의금 안낸 친구들에게 연락 돌린 남편


연 끊더라도 돈은 받아야쥬

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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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16: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축의금 먹튀 당했으면 끊어질 인연이죠

고민 없이 경제적으로만 봐도 이득이죠

다른 손해가 크다면 안하는게 현명하겠지만요

물론 저는 성격 상 저렇게는 못하고 조용히 맘 속으로 손절
23/03/18 17:0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연끊는거 저게 낫죠.
근데 전 그냥 연락안하고 못받았네요....
23/03/18 17:01
수정 아이콘
진짜 깜빡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시린비
23/03/18 17:01
수정 아이콘
연락했다고 주는거면 뭐 줄정도고
안줄사람이면 연락해도 안줄듯도
23/03/18 17:01
수정 아이콘
저는 이해 못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돈도 받고 연락도 확실하게 끊는 방법이군요..?
엔타이어
23/03/18 17:01
수정 아이콘
줬었는데 안받은거면 당연히 저렇게라도 받아야겠죠.
별빛정원
23/03/18 17:03
수정 아이콘
청첩장도 줬는데.. 라면..
23/03/18 17:04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차피 연이 끊길 사람이라면 안 받는 선택지가 단연 더 좋네요.
신랑이 어떤 의도였는지와 상관없이, 이 글이 퍼지고나면 저 방식은 축의금 안 낸 사람 꼽주는 노하우로 전승(?)되겠군요.
리얼월드
23/03/18 17:12
수정 아이콘
찬반좌 동의
及時雨
23/03/18 17: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망한 인연 돈이라도 받는게 낫긴 하겠네요
MissNothing
23/03/18 17:14
수정 아이콘
줫는데 안온거면 연락해서 받는게 잘하는거죠. 말없이 손절하는게 못하는건 아니지만
손금불산입
23/03/18 17:21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틀릴 것 없고 이상할 것 없어보이는건 맞는데 저라면 저렇게 안할 것 같네요. 저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23/03/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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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선이 정해져있는 건 아니니까 자기 선택이죠 뭐. 저는 안그랬지만.
23/03/18 17:24
수정 아이콘
찬반좌 하는 말은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축의금, 조의금 문화는 비공식적 채무관계나 다름 없다고 보는데
돈 받았으면, 줘야죠.

그리고 혹시나 진짜로 몰라서 못낸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저렇게 했는데도 안 주면 연 끊으면 되는 거고.
결국 안 준 사람한테는 받을 거 못 받고 연 끊는 거니까 본인이 결국 손해보는 건데 이걸 신랑 욕할 건덕지가 1이라도 있는 건가 싶네요.
대놓고 돈 달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센스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저렇게는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애초에 받고 안 주는 놈이 도둑놈 심보인 거고, 그거 말고 다른 얘기들은 할 필요가 없죠.
23/03/18 17:29
수정 아이콘
받았으면 주는게 예의입니다만, 채무관계는 아니잖아요.
안줄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그에 따라 관계는 끊길수 있습니다.

저래도 상관없는데 ‘나한테 오히려 고마워해야한다. 연 안끊기게…’ 라는 남편의 말은 되게 쪼잔해보이네요. 그냥 난 줬는데 못 받은게 분했던 거잖아요.

오히려 죄책감 없이 인간관계 정리되겠네요.
23/03/18 17:30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받았으면 당연히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안 준 시점에서 먹튀 확정인 거고 연 끊어진 거 적당히 꼽주면서 돈 받아낸 거고 남편 분이 현명하신데?
23/03/18 17:34
수정 아이콘
이건 받아내는게 현명한거죠.
걱정마세요. 결혼 잘했네요.
승승장구
23/03/18 17:35
수정 아이콘
불특정 다수에게 전부 저랬으면 몰라도
첫줄 보니까 일단 남편은 최소한 본인이 축의금 낸 사람한테 했다는건데
그럼 잘한짓까진 아니어도 이해되는 수준 아닌가요
23/03/18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깜빡한 거 아니면, 본인은 받았는데 안 준 사람은 좀..
본문처럼 행동으로 옮길진 모르겠지만, 거르더라도 받아내고 거르고 싶네요.
23/03/18 17:42
수정 아이콘
결혼 잘했네요.
디스커버리
23/03/18 17:43
수정 아이콘
연을 받고 끊냐 안받고 끊냐는건데 받고 끊어버리는게 낫죠
23/03/18 17:46
수정 아이콘
신부는 한번뿐인 결혼식 언급하면서 온갖것 다 하는데
떼인 축의금 받은걸로 왜 그러는지
결혼식에 지장 준 것도 아니고
23/03/18 17:49
수정 아이콘
저는 현명한 방법 같아요 크크크크 어차피 연 끊기는거
23/03/18 17: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끊어질 연 받을건 받아야죠.
23/03/18 17:5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뭐 마인드가 다른거니..
무한도전의삶
23/03/18 17:56
수정 아이콘
똘똘한 방법이네요. 저라면 안 받습니다.
This-Plus
23/03/18 17:58
수정 아이콘
남편이 똑똑하고 부지런하네요. 전 저렇게 부지런하지 못해서 흐흐
소시민
23/03/18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잘 기억해 둬야겠네요 명분까지 고려하면 꽤 쓸만한듯
알빠노
23/03/18 18:20
수정 아이콘
축의금이 얼마나 안좋은 제도인지 거듭 느낍니다. 양심없는놈이 먹튀하기 쉬운 구조
스웨트
23/03/18 18:22
수정 아이콘
방법은 똑똑한데 후에 하는말이 좀 그렇네요 자기한테 고마워해야한다니…
목적이 솔직히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게 아니잖아요.. 못받은거 받으려고 한건데

그리고 저라면.. 못합니다.. 저런방법이 있었네 하긴 하지만.. 안줬다고 꼽주는거.. 쉽지 않은거같아요..
고오스
23/03/18 18:36
수정 아이콘
제가 축의금, 부의금 장사처럼 하는거 싫어해서 찬반좌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저렇게 받아내면 나중에 지독한 사람이라고 소문 다 납니다

고작 40만원으로 지독한 놈이라는 평판 및 잠재적인 적을 만드는건 현명한 행동이 아니죠

물론 떼먹은놈이 멍멍이라는 의견에도 매우 공감합니다
건설안전기사
23/03/18 19:21
수정 아이콘
2222
23/03/18 20:07
수정 아이콘
333
23/03/18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인생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 푼 돈 때문에 적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40이 아니라 4억 정도면 그럴 수 있겠는데 고작 40 얻는 대신 잃은 게 너무 많다고 생각.
야크모
23/03/19 01:10
수정 아이콘
555
야크모
23/03/19 01:10
수정 아이콘
555
23/03/19 08:41
수정 아이콘
66
사람인연이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건데 어차피 망한 인연이나 손절 취급하는 건 잠재적인 리스크죠.
23/03/18 18:37
수정 아이콘
준돈은 받고 손절하는게 깔끔하잖아요
날씬해질아빠곰
23/03/18 19:11
수정 아이콘
받는 방법이 센스있네요...
23/03/18 19:46
수정 아이콘
그냥 안받고 손절하면 0인데 저러면 마이너스로 갈지도..
23/03/18 20:08
수정 아이콘
돌려받기위해서만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는 안합니다.
울리히케슬러
23/03/18 20: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끊어질꺼 저게 맞다고 봅니다
23/03/18 20:38
수정 아이콘
베플좌 찬반좌 모두 공감가는건 처음이네요
23/03/18 20:56
수정 아이콘
돈보다 홧병 방지차원에서 지르고 남편의 마음에 평화가 온듯하군요
헤헤헤헤
23/03/18 21:02
수정 아이콘
이번 네이트판 주작은 참신하네 저런 방법을 어떻게 생각해냈지
비뢰신
23/03/18 21:28
수정 아이콘
굿 무브 본인도 냈고
어차피 끊길 인연 저렇게라도 받는게 백번 맞죠
살려야한다
23/03/18 21:50
수정 아이콘
그거 안 받으면 가계 경제가 위험한가보죠 뭐
23/03/18 21:51
수정 아이콘
저라면 저렇게 안할듯. 까먹었다가 뒤늦게 줬을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기분 나빠할 사람들 있을거라서요.
23/03/18 22:43
수정 아이콘
사람은 보통 자기한테 유리하게 기억하기 때문에 본인이 칼 같이 5:5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이득보는 사람들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이기적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실제로 이기적으로 이득보고 산다고 생각 안해요. 본인은 정당하고 정확하게 받을 거 받고 산다고 생각하지.

저 본문 남편도 결혼식에서 자기보다 먼저 준 사람들 중 앞으로 본인이 못 갚을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건 생각하지 않고 자기 딴에는 딱 5:5 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찬반좌 쪽입니다.
사업드래군
23/03/19 02:33
수정 아이콘
이게 본인 축의금 낸 사람 중에 앞으로 결혼 안 하는 선후배, 친구들 있으면 본인이 찾아가서 결혼 안 했지만 축의금 돌려줄께 할 것도 아니고, 반대로 결혼 안 한 사람이 나 결혼 안 할 거니까 축의금 돌려줘 하면 쿨하게 돌려줄 것도 아니면서 세상사 모든일에 칼같이 1원도 손해 안 보고 살겠다고 생각하면 과연 주변에 사람이 남아 있을지...
그리고 축의금이 도덕적으로 똑같이 돌려주면 좋긴 한데 무슨 법적인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5년 전 10만원 축의금과 현재 10만원 축의금은 물가 상승률로만 봐도 몇십% 차이가 날 텐데 그럼 그거 다 복리로 계산해서 줄 것도 아니고요.
23/03/19 06:21
수정 아이콘
안 받고 말지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되는지는 좀..
海納百川
23/03/19 06:45
수정 아이콘
고작 40 받겠다고 저러는건 현명하다고 하기 어렵죠
23/03/19 08:53
수정 아이콘
저게 뭐가 현명해요.
자기 평판 개차반 만드는건데요.
남한인
23/03/19 09:41
수정 아이콘
탐소실대.
Stoncold
23/03/19 10:25
수정 아이콘
보통 마지막 말 같은 마인드(나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 부분)로 사는 사람들은 매사에 적을 만듭니다. 행동이 옳다고 결과까지 나에게 옳은 건 아니니까요.
Eyelight
23/03/19 10:32
수정 아이콘
본문은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는 커뮤니티인가요..?

참.. 시야 좁은게 보이네요. 인생 오늘까지만 살고 끝날것처럼. 축의금 조의금은 자기가 그 순간 당사자와 사회생활 할려고 낸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그거 5:5로 안했다고 명단 들여다보며 눈 뻘개서 분해했을거 생각하면 좀 안타까워요. 줄때는 최대한 돌려주되 받을땐 너그럽게 해야 주위에 사람이 모입니다. 그게 너무 아까우면 애초에 내지 말았어야 하는거구요. 40만원에 목숨걸고 평판 처박을짓 한게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네요.
23/03/19 10:45
수정 아이콘
찬반좌 역시
23/03/19 13:03
수정 아이콘
회사다닐 때 부조금 장부만들어서 680만원한치 낸 거 기록해두고 명부까지 다 만들어놨는데 회사를 그만두니 축의금 3만원 아니 하지말거나 아예 안 낼걸 왜 5만원씩 냈을까 두고두고 후회만...
그리움 그 뒤
23/03/19 13:14
수정 아이콘
난 줬는데 못받은거 기분 나쁜건 당연 인정하는데,
저렇게까지 하면 독한 놈이라고 평판 나빠집니다.
축의금, 조의금은 기회비용으로 봐야지 채무관계로 보면 안됩니다.
채무관계로 볼거면 서로 지급당시의 화폐가치 따지고 이자율까지 따지시던지요.
어차피 끊어질 인연 40만원 이득 봤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글쎄요...
평판 저하와 들을 뒷담화가 과연 40만원으로 메꿔질까요?
물론 받고 안주는 놈들 괘씸합니다.
23/03/19 18:22
수정 아이콘
평판 나빠질게있나요? 저런걸로 뒷말해봐야 본인얼굴에 침뱉긴데요. 동창친구들한테 뭐라고 할까요? "야 누구 결혼식 축의금 안줬는데 빈봉투 지꺼냐면서 연락오더라. 걔 진짜 대단하지않냐. 솔직히 잊어버리고 못줄수도있지 사람을 이렇게 무안주냐" 라고 해봤자 정상적인 사람들한테 개무시 당하겠죠. 저라도 저런걸로 뒷담화하면 받았으면 줘야지 왜 안챙기냐라고 뭐라고할거같은데요. 축의금 챙기고 안주는 사람으로 뒷담화 당할 각오있으면 뒷담화하겟죠
그리움 그 뒤
23/03/19 21:46
수정 아이콘
뒷담화 하고 평판 저하하는 사람들은 저 내용을 알게 되는 주변인들 얘기에요.
축의금 받고 안 낸 사람들이 뒷담화, 평판 저하한다는게 아니구요.
받고 안 낸 사람이나 그렇다고 저런 방식으로 받아내는 사람들... 주변에서 수근수근 대거든요.
안 준 사람은 쫌스롭고, 받아낸 사람은 독하다고...
23/03/20 00:45
수정 아이콘
근데 축의금받고 돈안낸사람이 퍼트리지않는이상 주변사람들이 알수가없죠. 그사람이 주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본인 창피해서라도 절대 못하고 하더라도 공감받기 힘들겁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저랬다고 이야기해도 전 신경도 안쓸거같거든요.
달달한고양이
23/03/20 13: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끊길 인연 이라는 건 살다보면 정말 모를 일이라...
드러나다
23/03/20 18:06
수정 아이콘
같은 손절이지만 책임소재가 달라져요.
결혼식에 안오는거면 안온 그 녀석이 잘못한 거지만
이렇게 뜯어내면 뜯어낸 본인이 독하고 나쁜인간 되는거죠.

어차피 당신을 손절칠 사람에게 명분도 주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하는 가격 40만원?
타산이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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