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12 21:56:29
Name valewalker
출처 승우아빠 유튜브
Subject [기타] 목진화씨의 입장표명.youtube
영상 댓글에서 잘 정리한 요약본
1. 사과 영상은 스스로 더 반성하느라 천천히 올림
2. 주변으로부터 상담을 받으며 자신을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음->성격에 문제가 있음을 앎
3. 나오고 있던 프로그램 들은 대부분 정리함
4. 당분간 유튜브/방송 전부 쉴 예정(기한 미정)
5. 당근마켓의 선처에 감사, 시청자에게 죄송

저는 일단 최근 논란들 잘 정리해서 말한 사과영상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판단은 각자가 하는 거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이엇
23/03/12 21:58
수정 아이콘
사람은 잠을 자야합니다.....잠을 줄이고 활동하다보면 이런 사달이.
Normalize
23/03/12 21:59
수정 아이콘
222222

너무 스스로가 여유없는 상황에 몰아붙인 탓에 뒤를 안보는 발언이 튀어나온...
닉네임을바꾸다
23/03/12 22:03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유튜브라는게 사람을 끊임없이 몰아가긴 하니...
23/03/12 22:09
수정 아이콘
333333
딱 봐도 너무 바쁘고 쫓겨보였죠. 솔까 이 정도로 빡세게 사는 게 보일 정도라 일말의 실드라도 받았다고 봅니다.
나방민NBM
23/03/12 22:26
수정 아이콘
22 잠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대표적인게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해지는거죠.
12년째도피중
23/03/13 00:41
수정 아이콘
모든 해명 중 가장 납득이 가는 해명입니다.
세크리
23/03/13 00:5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무슨 레스토랑 끝나고 집에오면 12시, 오전에 또 나가서 재료준비해야 하는 사람이 새벽 4시까지 스트리밍을 또 하면, 아무리 정신 좋은 사람도 이상해집니다...
다시마두장
23/03/13 05:43
수정 아이콘
저도 논란 된 영상 보자마자 이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잠이 조금만 부족해져도 뇌가 필터기능을 제대로 못 하는데 빡센 스케쥴을 쭉 해왔으니...
23/03/13 09:32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영상 챙겨봤는데 식당 열기 전엔 인상도 지금보다 좋고 말도 최대한 조심하면서 했었죠..
23/03/12 21:59
수정 아이콘
하도 검머외 얘기 나오니까 이 사람 볼때마다 승우 영어이름이 뭘까 너무 궁금함
닉네임을바꾸다
23/03/12 2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꺼무위키를 보면 Jin Hwa Mok으로 쓰는듯 퍼스트네임이 Jin이고 Hwa가 미들네임으로 쓴다는 식인거보면...
아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아들이야기인가?...
그러면 seung woo이런식일수도 크크
인간실격
23/03/12 22:18
수정 아이콘
보통 미들네임은 부모님 한쪽에게서 받는거지 주어진 이름을 반으로 나눠 한쪽을 미들네임으로 쓰진 않을텐데 좀 특이하긴 하네요.
리얼월드
23/03/12 23:30
수정 아이콘
이름을 붙여쓰기 안하고 띄어쓰기 하면 미들네임이 됩니다...
예전에는 잘 몰라서 Gil Dong Hong 이렇게 써서 Dong 이 미들네임이 됐는데
요즘은 다들 Gildong Hong 이라고 쓰긴하죠...
인간실격
23/03/12 23: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그냥 무지에서 이름을 나눠서 그런거구요, 원래 미들네임은 주어진 이름을 띄어쓰는게 미들네임이 아닙니다.
리얼월드
23/03/12 23:48
수정 아이콘
같은 얘기 하는것 같습니다. (초중고 6년 미국에서 살아서 저도 압니다...)
우리나라는 미들네임 이란게 없는데, 예전에는 몰라서 잘못쓰다보니 외국애들 보기에 두번째 글자가 미들네임이 됐다.
승우아빠는 예전 사람이다..
valewalker
23/03/12 22:07
수정 아이콘
검머외로 욕하는건 그렇다 치고 암것도 모를 또래의 자식까지 건드는 저질 댓글들 많이 봐서 아들 신상에 대한 떡밥은 아예 보기 싫어지더군요
23/03/12 22:09
수정 아이콘
신상에 관한 댓글이긴 하네요 앞으로는 그냥 머릿 속에서나 생각 해야겠네요
꿀깅이
23/03/12 22:03
수정 아이콘
좀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요약 내용만 보면 적절한 사과영상 같네요

물론 보진 않았습니다
23/03/12 22:0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타격이 컸나보군요
저스디스
23/03/12 22:06
수정 아이콘
식당 예약은 여전히 빡세긴한데 위치상 그 가격에 팔면 백프로 적자나는것들이라서 타격이 없지는 않겠죠
비뢰신
23/03/12 22:08
수정 아이콘
검머외로 군대 뺀 건 앞으로 잘하면 충분히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한번만 더 지뢰 밟으면 지금보다 훨씬 멀리 갈 것 입니다 혜민스같은 진짜배기도 있는데 이쯤이야
23/03/12 22:08
수정 아이콘
6개월 이내로 복귀하겠지 뭐...
1등급 저지방 우유
23/03/12 22:15
수정 아이콘
흐흐
유투버들의 한결같은 패턴이긴 하겠네요
OcularImplants
23/03/12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함
리얼월드
23/03/12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잘못했다고 꼭 쉬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스네어리버
23/03/13 07:54
수정 아이콘
다른 사건사고에 비하면 이건 애교수준이죠.
23/03/13 10:19
수정 아이콘
평생 복귀 못 할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니까요
제발존중좀
23/03/12 22:10
수정 아이콘
제기준에서 좋은 사과영상으로 보이긴하네요. 승우아빠답다는 느낌도 들고.
뭐 결국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계속 저런 성질의 방송인으로 간다면 알아서 도태되는거고,
어느정도 개과천선하거나 최소한 그런척하면서 안들킨다면 이전만큼 잘나가진 않겠지만 적당히 생명연장할수준은 될듯하네요.

이런사건 보면볼수록 정말 침착맨이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어떻게보면 승우아빠보다 더 자주 실수할만한 사람처럼 허술해보이는데,
실제 방송감각은 진짜 영리한사람...
23/03/12 22: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침착맨이 자발적으로 휴식 취하면서 쓴 글을 보니 자기객관화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류지나
23/03/12 22:13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는 큰 사고를 친 건 맞되,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복귀 못할 수준의 실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영상은 충분히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것으로 보이고.....

T1 관련 영상만 좀 봤던 시청자인데, 기본적으로 말투가 좀 까칠한게 적을 만드는 화법이 있긴 있었죠. 그 부분을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3/03/12 22:16
수정 아이콘
쌀카스틱한 사람은 주변에 적을 계속 만드는지라 한번 넘어지면 벼르고 있던 사람들이 개같이 물어뜯기 마련이죠
앓아누워
23/03/12 22:2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셜록홈즈나 하우스 M.D 같이 뭔가 초천재 대체불가능 자원 수준이 아니면 유하게 사는게 훨씬 자신에게도 이득입니다.
무한도전의삶
23/03/12 22:23
수정 아이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 제목이지만 진리죠.
이번시즌
23/03/12 22:18
수정 아이콘
성격 얘기한 거 보니 자신의 근본적인 논란에 대해서 아예 정면돌파하는 거 같네요

범죄도 아니고 그냥 멀리서 지켜봐야겠습니다
Janzisuka
23/03/12 22:20
수정 아이콘
사과 내용은 제대로했네요
뭐 복귀 이야기 보다는
승우아빠 스스로 좀 쉬면서 날카로워진 부분이 좀 다듬어지면 좋겠네요
시린비
23/03/12 22:22
수정 아이콘
뭐 안볼사람은 안볼것이고 볼사람은 보겠죠 이제와 맘돌리지 않을 사람도 많겠고 그건 받아들여야겠죠.
고소해서 범죄자 만들것도 아니니 그이상이야 뭐
ItTakesTwo
23/03/12 22:24
수정 아이콘
이분은 기존에 쌓아놓은 장작에 불이 붙었던 거라 더 거세게 비난받았지 않았나 싶은데 이번엔 그 쌓여있던 장작들 잘 정리하고 본인도 잘 추스르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뜨거운눈물
23/03/12 22:28
수정 아이콘
자숙하시고 복귀하셔야죠
음주운전 마약 성관련 범죄가 아니라
실언하신거니깐..
나방민NBM
23/03/12 22:31
수정 아이콘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접근하고 개선하려고 하네요. 응원합니다.
23/03/12 22:31
수정 아이콘
왜 이리 오랫동안 조용한가 했는데 이 정도 내용이면 충분히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간의 업보같이 쌓였던 행동이나 이미지가 쌓이다가
그게 터지도록 결정타를 날린 정도로 봐서...
좀 쉬다가 좋은 사람으로 돌아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23/03/12 22: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솔한 사과 같네요.
사과하고 반성하면 못돌아올 잘못도 아니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12 22:34
수정 아이콘
6개월뒤에 오겠죠
수퍼카
23/03/12 22:37
수정 아이콘
최초 논란시에 사과만 빨리 했어도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 수도 있는데 안타깝군요. 별개로 이번 사과영상 내용은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 자숙하기로 해서 당분간 보기 힘들겠지만 잘 추스리고 언젠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피카츄볼트태클
23/03/12 22:38
수정 아이콘
말실수 정도면 몇달 후에 복귀할 것 같네요
23/03/12 22:38
수정 아이콘
당시 저도 욕은 했지만 뭐 복귀하겠지 얘기 나올 정도 잘못도 아니죠.
저 정도 사과, 해명하면 충분하다 봅니다.
23/03/12 22:39
수정 아이콘
저 성격이 있어서 권쉐프도 아끼는 실력있는 요리사가 되었었고 저성격으로 여기까지 온것도 맞는데 좀 유해질 필요가 있었죠.
이참에 스스로를 다듬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3/12 22:39
수정 아이콘
제기준에도 실수는 분명하지만 범죄도 아니였고..
삼화야젠지야
23/03/12 22: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최선인듯
선플러
23/03/12 22:48
수정 아이콘
충분히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본질을 건드리네요.
Not0nHerb
23/03/12 22:50
수정 아이콘
실수한 부분이 명확하다보니까 해명도 심플하게 할 수 있네요 크크크
충분히 자숙 하시거든 복귀 하셔서 영상 잘 만들어주시고, 성격은 타고난거 같아서 어려워 보입니다만 그래도 좀 유해 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화이팅.
23/03/12 2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리유튜브같은건 결국 대체재 없으면 구독자수는 정상궤도로 돌아옵니다. 아하부장도 처음 논란 터질때는 아예 망할 줄 알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13 08:25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망할줄 알았는데, 워낙 유니크함이 있다보니 살아남더라고요... 다만 아하부장은 막막 확 뜨는 타이밍에 그렇게 된거라 승우아빠보다 타격이 더 컸던거 같긴합니다.
23/03/13 10:46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 눌러놨던 채널인데, 찾아보니 진성 일베유저였군요. 그것도 모르고 조회수 늘려줬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신성로마제국
23/03/12 22:58
수정 아이콘
저는 전에도 큰 잘못 아니라고 생각해서 뭐...
사람 볶아대고 일중독인 성격 자체가 지금까지 요리사로서든, 유튜버로서든 이자리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지만 또 이런 실언을 한 이유기도 하겠죠.
예전 방송에서 요리사들이 맨날 화내는 이유가 근무환경이 빡세서라던데 키친 마이야르 차리고 엄청 바쁜 게 보여서 다시 예전 작은앙마 시절 나오는 거 이닐까 생각해서 좀 쉬어야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기회에 좀 쉬었다가 복귀하면 좋겠습니다.
타란티노
23/03/12 23:02
수정 아이콘
한번씩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언행이나 급발진 같은 게 있어서 어딘가 모르게 보기 불편한 사람이었는데
이참에 본인이 그런 부분들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전화위복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오스
23/03/12 23:15
수정 아이콘
본문만 보면 뭐가 문제인지 꽤 파악하고 있네요

이제외서 성격 고치기는 매우 어렵겠지만요

이후 행적을 봐야겠지만 이번 입장문 한정으로는 자기 객관화를 잘한거 같습니다
Meridian
23/03/12 23:30
수정 아이콘
저번사건에 굉장히 실망해 구취했었는데, 좋은 사과영상인거같습니다.
다만 다시 구독을 누르지는 아직 못하겠어요..
랜슬롯
23/03/12 23:3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깔끔하네요. 애시당초 복귀하면 "안될정도로" 심한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성격자체가 좀 강하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스타일이라... 가끔씩 보면서도 좀 아슬아슬하게 느껴지긴했거든요. 근데, 뭐 아무튼 이번을 차라리 기회로 삼고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면 100% 완전히 극복은 안되더라도 어느정도는 컨트롤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요리사라는 직업자체에서 오는 그런 성격적인 부분도 있는 것도 있는거같은데, 결국에 지금은 유투버가 좀 더 큰 느낌이니까 유투버로써 행동을 하는게 좀 더 맞긴하다고 봅니다. 그냥 좀 더 유하게 변하도록 노력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거라고 보구요.

유투버 특성상 컨텐츠와 구독자 수에 대한 욕심이 크면 더 달리고 그 과정속에서 더더욱 사람을 몰아부치게 되는데 그냥 이번에 쉰다는 느낌으로 쉬었다가 복귀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나을듯합니다. 아무튼 깔끔한 사과문이라고 전 봅니다.
단비아빠
23/03/12 23:56
수정 아이콘
똑똑한 사람이라 깔끔하긴 한데... 지나친 깔끔함과 영상에서 보여지는 수척함으로 인해 인위적이란 느낌도 주기는 하네요...
뭐 어차피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라 그렇겠지요.
23/03/13 00:02
수정 아이콘
많이 늦긴 했어도 정면 돌파를 선택했네요.

좀 더 돌아가고 힘들어보이는 길이 나중에 보면 올바른 길인 경우가 많죠.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것 같으니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cruithne
23/03/13 00:03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나온것만 빼면 괜찮은 사과문이네요. 성격 고치긴 힘들테니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23/03/13 00:08
수정 아이콘
키친마이야르도 밥먹으러 찾아갔던 사람인데.. 전 앞으로 구독할 일도 영상을 볼 일도 없을겁니다.
마신_이천상
23/03/13 00:2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잘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23/03/13 00:34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이 사람은 유튜버로서 유니크한 셀링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유튜버로는 앞으로도 잘 나갈듯요

공중파 나오거나, 이름 박은 상품을 팔거나 하지는 않으면 어그로 끌릴 일도 없을 거구요.
트리거
23/03/13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당근 비하한게 이렇게까지 사람 본질자체를 경멸당해야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당근에서 구인구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수치스럽다거나 이렇다할 생각은 안드는데요.
걍 사람이 경솔하고 편향적이다 정도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웃긴게 당근으로 까이는것보다 검머외로 조리돌림이 더 심한듯요
고오스
23/03/13 10:32
수정 아이콘
이런 발언은 오히려 승빠를 물 먹이는 겁니다

님 포함 몇명은 안 그럴수 있어요

근데 당근과 불특정 다수는 불쾌감을 느꼈고 뉴스까지 여러개 뜰 정도면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유튜버로써 큰 실수를 한겁니다
후루꾸
23/03/13 11:34
수정 아이콘
첫 발언은 사실 별 일도 아니었고 그냥 가벼운 헤프닝 정도였는데 이후 방송에서 발언이 문제였다고 보입니다. 댓글하나 달았다고 무료광고하지 마라 양심이 없다는 둥 정말 권위적이고 무례한 발언이었죠. 저도 첫 발언은 그냥 웃어넘겼는데 두 번째 발언 보고난 후부터 구독해제하고 영상 안 봅니다.
23/03/13 13:16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다양한 경우의 수 라는게 있지요. 사람이 살아오고 겪은게 다양하기도 해서 그 비하발언이 크리티컬하게 받아들여질만한 분도 상당수 있을거구요. 본인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라고 읽히는 댓글이네요 라고 말하면 기분나쁘실 거잖아요? (이또한 사람따라 다르니)(아닌데 난 기분 안나쁜데? 라고 말꼬리 잡으실거면 님 생각이 옳으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5608 [기타] 몰카 피해망상이 또...twt [46] 톰슨가젤연탄구이11830 23/03/13 11830
475593 [기타] 목진화씨의 입장표명.youtube [69] valewalker13665 23/03/12 13665
475585 [기타] 전세계 승객량 1위 항공노선.jpg [15] Aqours11660 23/03/12 11660
475583 [기타] 우리나라에서는 런칭이 힘들 것 같은 커피 [25] 쎌라비11232 23/03/12 11232
475580 [기타] 미국에 드리우는 뱅크런의 악몽 [37] 꿀깅이14346 23/03/12 14346
475579 [기타] 남산돈가스 관련 이상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추가영상) [24] Croove10189 23/03/12 10189
475578 [기타] 이시각 애매해진 프랜차이즈... [6] Just do it11092 23/03/12 11092
475577 [기타] ???: 요즘 누가 시디로 음악 듣냐 [14] Lord Be Goja9839 23/03/12 9839
475574 [기타] '인싸'들이 이성교제를 독점하는 현상 [59] 꿀깅이13526 23/03/12 13526
475572 [기타] 부산 신축 아파트 단지의 위염 [39] 꿀깅이12812 23/03/12 12812
475569 [기타] 학부모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교사 [24] 톰슨가젤연탄구이10247 23/03/12 10247
475565 [기타] 25살女와 소개팅한 33살男 [67] 꿀깅이13733 23/03/12 13733
475563 [기타] 이마트 직원이 CPR한 썰 [37] 꿀깅이10784 23/03/12 10784
475560 [기타] 한국 야구팀이 생존할 경우의 수 [22] 톰슨가젤연탄구이8411 23/03/12 8411
475557 [기타] 대형 카페 생기고 나서 난리난 어느 마을 근황 [46] 아롱이다롱이12237 23/03/12 12237
475553 [기타] 올해 최대 피해 1조 8천억이 될거라는 전세사기.JPG [72] insane11893 23/03/12 11893
475550 [기타] 각그랜져에 있던 첨단기능 [13] 꿀깅이11044 23/03/12 11044
475549 [기타] 소개팅 하려는 남자가 이상해요...jpg [33] 꿀깅이13619 23/03/12 13619
475545 [기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숨진 채 발견.. [21] 핸드레이크10265 23/03/12 10265
475544 [기타] 러시아에 대한 철군 UN 결의안 투표결과 [14] 아롱이다롱이9148 23/03/12 9148
475542 [기타] 남친이 너무하다는 삼성전자 여직원...jpg [60] 꿀깅이13090 23/03/12 13090
475540 [기타] 매일 전력질주해서 집에 가는 남자 [22] 졸업10761 23/03/12 10761
475538 [기타] 오락실에서 만난 여자들 [11] 퍼블레인9970 23/03/12 99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