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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1 22:42:27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기타] 옛날세대랑 요즘세대랑 확실히 차이나는 것

패드로 공부하기..

저는 안익숙해서 그런지 따라하려는 시늉은 해봤는데 기능의 40%도 못쓰고 그냥 전자책리더나 다름 없이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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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3/03/11 22:44
수정 아이콘
스캔방이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의 책을 스캔할 수 있는 건 좋은데
저는 화질이 좀 불만이더라구요...
Primavera
23/03/11 22:57
수정 아이콘
ocr 돌리면 비트맵폰트가 아닌 벡터폰트로 깨끗하게 나옵니다.
전공서적 권당 최소 1600페이지 인데 넘모 좋아요..
Valorant
23/03/11 23:00
수정 아이콘
책을 깔끔하게 스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Primavera
23/03/11 23:14
수정 아이콘
최신형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장한장 찍어서 PDF만들어도 용량은 용량대로 어마무시한데, 화질은 그닥이거든요..하물며 스캐너로 지지고 볶아 봤자 OCR로 후처리 해주는거 말곤 뾰족한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셀프스캔 업체에 OCR의뢰하면 단순히 이미지 아래에 투명텍스트 있는것처럼만 처리해줄텐데, 설정 좀 만져달라고 하면 벡터폰트로 출력되게 가능할꺼에요. 이러면 글자확대해도 계단현상이 없어집니다. 다만 원본파일을 기초로 변환해주는거라서 고화질일 수록 글자 곡선이 부드러워요.

셀프스캔방들은 DPI 300정도가 표준인거 같던데, OCR돌려보면 벡터폰트로 나오긴 해도 좀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DPI 600짜리 파일로 OCR돌리니까 리디북스 EPUB파일처럼 완벽하게 나왔었습니다. DPI400짜리 부터 확실히 괜찮았구요.
Valorant
23/03/11 23:38
수정 아이콘
다음에 스캔할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신 것 기억해두었다가 써먹어야겠습니다.
23/03/11 22:45
수정 아이콘
전 디지털 기기는 공부가 잘 안 되던데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거겠죠.
Valorant
23/03/11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뭐 문제될거 있나싶어요. 공부가 되면 그게 목표 달성이죠
다시마두장
23/03/12 08:41
수정 아이콘
저도 공부만큼은 종이에 인쇄된 걸로 해야 되더라구요.
디지털에 적응이 되면 참 편할 것 같은데 그게 안 됩니다.
리듬파워근성
23/03/11 22:45
수정 아이콘
엇 그럼 슬램덩크를 한세트 더 사서 스캔 후 태블릿으로?
Valorant
23/03/11 22:52
수정 아이콘
더블로 즐겨요?
及時雨
23/03/12 09:11
수정 아이콘
마사토끼 작가가 그거 하드라고요.
만화책 작두로 잘라서 스캔해서 전자책화...
Your Star
23/03/11 22:47
수정 아이콘
나는 직접 책을 손으로 넘기고 필기구로 필기를 해야 집중 잘 되던데 시대에 뒤떨어졌당 헤헤
23/03/11 22:47
수정 아이콘
결국 몇 장 보다가 넷플릭스 감상이군요 크크크
저도 고딩때 인강보다가 스타하거나 야동보거나 그랬....
Valorant
23/03/11 2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무한도전의삶
23/03/11 22:48
수정 아이콘
디지털은 아무래도 집중과 기억에서 불리할 텐데... 아주 어릴 때부터 썼다면 다를 수도 있겠네요.
고오스
23/03/12 01:14
수정 아이콘
북마크 기능과 캡쳐해서 붙여놓고 보기 등을 하면 오히려 더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다만 태블릿르로 공주 안하고 게임하거나 하면 GG
Valorant
23/03/11 22:5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말을 빠트렸는데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 페이지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면 확확 넘기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고 크크..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편리한건 편리한 것이지 그 자체로 완전무결이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23/03/11 22:52
수정 아이콘
사람따라 케바케입니다. 요즘친구들이라도 다 패드쓰고 그러진 않아요.
Valorant
23/03/11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조금 과장을 한 것이긴 하죠.. 요즘 친구들 아이패드로 공부했다는거 듣고 한 번 따라해봤다가 문득 알고리즘에 떴길래 올린 글이니..
개념은?
23/03/11 22:54
수정 아이콘
저요. 거의 95% 이상 탭으로만 공부합니다
Valorant
23/03/11 23:00
수정 아이콘
책을 깔끔하게 스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동네에 그런걸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으면 되는지 아니면 대학가로 가는게 빠를지 궁금하네요..
23/03/11 23:05
수정 아이콘
요즘 왠만한 복사기(복합기)는 다 스캔 깔끔하게 됩니다. 전 문구점에서 책을 재단한 후(제가 아는곳은 공짜로 해줍니다) 직장 복사기로 스캔해서 씁니다.
Valorant
23/03/11 23:10
수정 아이콘
오호..
개념은?
23/03/11 23:23
수정 아이콘
서울지역에는 강남,신촌에 굳스캔이라고 전문업체가 있긴합니다.
특징은 본인이 직접 스캔해야 저작권이 안걸려서 본인이 직접 스캔한다는점이 있습니다.
Valorant
23/03/11 23:3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직접 스캔해야한다니..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재활용
23/03/11 23:46
수정 아이콘
직접 스캔한다는 게 책 제본을 잘라서 종이를 자동 스캔 기계에 넣고 스캔버튼을 누르는 거에요 크크. 제가 해보니까 처음이라 좀 버벅대긴 했는데 1500페이지에 30분정도 걸리더군요.
Valorant
23/03/12 06:36
수정 아이콘
여러권 하거나 두꺼운 책의 경우에는 시간을 좀 잡고 가야겠네요.
개념은?
23/03/12 00:45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클릭만 누르면 되게끔 해주십니다.
Valorant
23/03/12 06: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3/03/12 02:44
수정 아이콘
"내가 다 준비해줄테니 넌 버튼만 누르렴. 그럼 너가 한거임."

이런 수준입니다.
Valorant
23/03/12 06:35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23/03/12 10:26
수정 아이콘
저는 집이 건대랑 가까워서 저스트스캔이란 곳을 이용했습니다. 어제 다녀왔네요.
속도도 속도인데 책 복원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는게 장점이더라구요.
다만 네이버 예약 안 하고 가면 못 하고 저는 3일 뒤에 일정을 간신히 잡아서 갔습니다.

총 3대를 돌리는데 쉴틈없이 계속 돌더라구요.
개강한 달인 3, 9월은 그렇게 바쁘고 나머지는 한가하다해서 추후에 자료용 책들은 북스캔 돌리고 버릴까 합니다.
Just do it
23/03/11 22:54
수정 아이콘
그냥 파일로 하면 될것을~ 나무야 미안해 ㅠㅠ
23/03/11 22:54
수정 아이콘
결국 얼마나 익숙하냐의 문제아닐까요.

저는 종이를 손으로 직접 넘기지 않으면 도통 머리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이제.

공부든, 재미로 하는 독서든.
고진감래
23/03/11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종이책을 선호해서 쓰진 않지만 패드의 최장점은 여러 권의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거
비오는풍경
23/03/11 22:58
수정 아이콘
요즘 책을 읽을 일이 많은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면 다 사서 읽습니다
패드로 읽으면 잘 안 들어와요
하쿠나마타타
23/03/11 22:58
수정 아이콘
모의고사 pdf 파일로 풀기에는 최고에요 프린트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Valorant
23/03/11 23:00
수정 아이콘
그런 면의 장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23/03/12 10:33
수정 아이콘
게다가 새롭게 불러오면 무한으로 즐길 수 있죠.크크크크
저도 모의고사 풀 때 엄청 도움 받았습니다.
아엠포유
23/03/11 23:08
수정 아이콘
전공 서적 분권 안 해도 되서 최고죠 크크크
바카스
23/03/11 23:12
수정 아이콘
일단 책의 무게를 극최소화한다는게 최고의 강점이자 장점같네요.

댓글 흐름을 보니 확실히 피쟐의 계층이 어딘지 느낄 수 있구요 크크

익숙함의 차이이지 어린 세대는 개인 여하에 따라 패드가 압도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23/03/11 23:14
수정 아이콘
북스캐너와 작두 사서 개발 서적 스캔하는게 취미였는데 작두로 짜르고 링제본한 책들만 보는거 같아요
kartagra
23/03/11 23:15
수정 아이콘
대학 때부터 pdf 전공서와 ppt를 많이 봐서 그걸로 공부하는 게 익숙하긴 한데....

그래도 역시 쓰는 게 더 빠르더라고요. 그래서 눈으로는 화면 보고 풀이는 종이에 쓴다든지 하는 짓을 많이 했죠 크크.
오드폘
23/03/11 23:15
수정 아이콘
아니 필기하다말고 왜 넷플 들어가는건데 크크
23/03/11 23:18
수정 아이콘
이건 세대차이 확실히 느낍니다.
저도 종이책 극 선호파라
티아라멘츠
23/03/11 23:22
수정 아이콘
20후인데 대학때 체감상 반반파였습니다
저는 종이파
12년째도피중
23/03/11 23:22
수정 아이콘
학원가에서는 일단 선생님들은 pdf나 스캔본이 필수에 가깝습니다. 아이들도 아이패드 굿노트 되어 있는 친구들은 에어드랍으로 이것저것 보내달라 하고 그래요. 코로나 기간동안 필요도가 더 상승.
쓰는 친구들도 있고 안쓰는 친구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것도 결국 케바케인게 겁나 열심히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성적은 영 별로인 친구들이 있어서. 목적과 과정이 전도된 경우가 좀 있죠.
냠냠주세오
23/03/11 23:29
수정 아이콘
저는 책으로 보는것보다 테블릿으로 보면 이상하게 눈이 금방 피로합니다.
비뢰신
23/03/11 23:34
수정 아이콘
와 레알루 개쩐다
페로몬아돌
23/03/11 23:45
수정 아이콘
40대인데 이제 공부도 패드가 편합니다 책 넘기는게 너무 불편
Valorant
23/03/11 23:49
수정 아이콘
적응력이 엄청나신데요? 꿀팁같은거 있을까요
페로몬아돌
23/03/12 01:27
수정 아이콘
꿀팁이 있을려나 크크 그냥 직종 자체가 it쪽이라 그냥 기기 쓰는게 편합니다
Valorant
23/03/12 08:23
수정 아이콘
허허 많이 써봐서 익숙하면 된다.. 메..모..
질문쟁이
23/03/11 23:45
수정 아이콘
패드로는 절대 공부안되던데 ㅜㅜ
요즘 젊은 친구들은 종이없이 패드로 공부하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니무 궁금하네요
Just do it
23/03/11 23:48
수정 아이콘
전 핸드폰으로도 게임같이 오래하는 걸 잘 못합니다.
배터리 줄어드는것부터 압박이고, 화면에 손지문이나 먼지묻는거 못 견디고, 화면 터치가 책이랑 이질감?있는 느낌이라...
23/03/11 23:48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요즘 세대가 됐다! 5년 전 정도부터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코인언제올라요?
23/03/11 23:50
수정 아이콘
패드로 공부하려고 몇번을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아재가 되어가나요 ㅠㅠ
돼지뚱땡좌
23/03/11 23:51
수정 아이콘
이건 전자책으로 수험/전공서 안내는 출판사가 문제 아닌가 싶을정도로 넘 편함.
재활용
23/03/11 23:54
수정 아이콘
북스캔 좋은 점이 머릿속에서 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는 부분을 빠르게 컨트롤+F로 찾을 수 있다는 거 크크.
개인정보수정
23/03/11 23:54
수정 아이콘
늙은이라 오래보면 눈침침한거 말곤 공간활용서 압도적이긴 함
23/03/12 00:04
수정 아이콘
문제풀거나 오답노트 같은거 만들때 많이 편하더군요
23/03/12 00:07
수정 아이콘
필기 및 수정하는 데에 제약이 없어서 좋고(종이책은 쓰고 지우는 게 비가역적이고 그래서 기화펜이 유행하는 듯합니다만) 요즘은 스콘 같은 앱에 전공서적, 기출문제 같은 게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10년 전에 애플펜슬조차 없던 시절 끝이 동그란 수펜으로 극악의 필기감을 감수하고서 공부할 때도 편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이야 말할 것도 없는..
23/03/12 00:20
수정 아이콘
내가 학교 다닐때 저런게 있었으면 서울대 갔을텐데...
망고베리
23/03/12 00:21
수정 아이콘
학부 때는 pdf로 공부가 잘 안 됐는데 이제는 pdf가 아니면 공부가 안 됩니다 크크
성야무인
23/03/12 00:24
수정 아이콘
한국은 조금 늦었죠.

제가 15년전 대학원 다닐때 (한국이 아닙니다.) 아마존 킨들 나와서

서서히 PDF로 논문 보던 시기였습니다.

너무 편했습니다.

이제야 한국이 따라온 겁니다.
Valorant
23/03/12 07:42
수정 아이콘
헉.. 그랬군요?
당근케익
23/03/12 00:43
수정 아이콘
그냥 책 다 분리해가지고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프린트나 이런거 다 한방에 넣고 정리할수 있어 너무 편하겠죠
하지만 돌아가라면 절대 안 돌아가욧
interconnect
23/03/12 00:54
수정 아이콘
저는 pdf를 돈 주고 제본하는데... 흐흐흐....
그런데 처음부터 천천히 읽는 문서가 아니라 수시로 앞뒤 찾아보는 내용이면 종이가 편한 것 같아요.
고오스
23/03/12 01:12
수정 아이콘
그점은 종이책이 월등히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연스렂게 넘기는게 안되니까요

그런데 태블릿 공부가 실물 책 공부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군-
23/03/12 00:56
수정 아이콘
대학다닐때 학생들끼리 돈모아 원서사서 제본집에 맡긴후 복사제본해서 보던 시절 생각나네요. 뭐 그게 스캔으로 바뀐거지만...
자루스
23/03/12 00:59
수정 아이콘
일단 량이 많고 무겁잖아요... 이제 PDF 쓰는게 가벼우니까...
필기와 책이 비효율적이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삼성탭으로 필기하는데 좀 이질감이 있기는 해요...
Dr.Strange
23/03/12 01:04
수정 아이콘
메가스터디는 스콘이라는 필기앱 연결해서 자체 전자책 서비스 시작했더군요 크크 세대가 바뀌긴 했어요
Valorant
23/03/12 07:4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에서도 패드인가 노트북이 있어야한다고들 하니..
고오스
23/03/12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에 방통대 공부 시작하면서 아이패드 사고 이북을 pdf로 변환해서 공부 중입니다

한 일주일 어색하다가 지금은 종이책으로 공부하는게 더 불편하네요

카테고리 분류 잘해 놓으면 나중에 전에 공부했던걸 복습해야할때 돌아가서 보기도 편하고

특정파트 캡쳐해서 붙여놓고 보거나, 분할회면으로 2개 창 뛰어서 갗이보기도 편리합니다
No.99 AaronJudge
23/03/12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책 완전 좋아하긴 하는데…
복습할때는 pdf 너무좋아요…
Valorant
23/03/12 07:41
수정 아이콘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마스터충달
23/03/12 05:23
수정 아이콘
편집 일을 하고 있어서 출간 도서를 pdf로 볼 일이 많은데 익숙해지면 종이책 보는 것보다 눈이 편해서 좋을 정도입니다.
사마의사소
23/03/12 07:38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지적 저작권 , 재산권 관련해서 출판사나 글쓴이도 어떤 대응할 것 같은데요 ?
방법은 몰라도…
Valorant
23/03/12 07:40
수정 아이콘
pdf 파일 공유는 문제지만 본인 소유의 책을 소장하는 것까지 제한하진 않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까요?
OneCircleEast
23/03/12 09:59
수정 아이콘
대부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무단재배포 하는 것 아니면 괜찮습니다
23/03/12 10:30
수정 아이콘
북스캔 버튼을 고객이 직접 누르게 하는 이유가 개인 용도로 스캔한다는 목적을 명확히? 하려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서요.
23/03/12 08:03
수정 아이콘
진짜 젊은 친구들이 저걸로 열심히 공부하는지 여기서는 알수가 없군요 흐흐
아영기사
23/03/12 08:44
수정 아이콘
OCR 적용한다는게 PDF에 text로 저장이 된다는건가요? 그럼 문자열 검색도 가능한거죠?
Valorant
23/03/12 08:47
수정 아이콘
네 검색이 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마두장
23/03/12 08:44
수정 아이콘
전자책 정말 뜨문뜨문 읽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보니까 페이지가 너무나도 경쾌하게 휙휙 넘어가는 경험을 하면서 내가 옛날 사람이긴 하구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
스토너
23/03/12 09:05
수정 아이콘
진짜 책이 잘려나가서 더이상 책장에 꽂을 수 없다는 것만 빼면 최고죠.. 솔직히 실물책 산 사람만은 전자책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3/03/12 10:28
수정 아이콘
너무 두꺼운책 아니면 복원됩니다.
원상태는 아니고 잘라낸 부분의 여백이 줄어들긴 한데 만족스럽네요.
두꺼운 책은 스프링 복원을 해서 마음만 있음 살릴 수 있어요.
스토너
23/03/12 12:56
수정 아이콘
오 그런가요. 그런 거라면 좀 끌리네요..!
랜슬롯
23/03/12 09:05
수정 아이콘
상상 이상으로 편하긴한건, 페이지수가 정말 많은거 들고 다닐필요가 없이 저거 하나면 해결이되서...

근데 그래도 진짜 집중해서 시험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면 저는 종이책 선호할거같긴합니다 크크.
23/03/12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눈이 덜 피곤하긴 해서 집에선 책, 강의 때는 pdf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활용해야죠.흐흐흐
23/03/12 10:26
수정 아이콘
몇장 되지도 않는 논문도 다 뽑아서 읽는데..
EagleRare
23/03/12 10:31
수정 아이콘
화면으로 받아들인 정보가 기억에 덜 남는다는 뇌신경학분야 연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파핀폐인
23/03/12 10:32
수정 아이콘
전 도저히 집중이 안 돼서 항상 클래식하게 직접 필기....
울리히케슬러
23/03/12 10:55
수정 아이콘
이야 패드사야하나;;
호랑이기운이쑥쑥
23/03/12 11:11
수정 아이콘
논문볼 때 대충 볼 논문들 다 아이패드에 넣어서 지하철에서 휙휙보기최고예요
23/03/12 11:57
수정 아이콘
오 역시 아재 사이트
미메시스
23/03/12 12:31
수정 아이콘
공부는 아니고 종이책 둘데가없어 전자책으로 넘어왔는데 3-4년즘 지나니 더 편해졌네요

책은 한번보고 꽂아두면 다시 찾아볼일이 거의 없는데 전자책은 어플키면 목록이 한눈에 들어오니 다시 보는 비율이 훨씬 높은듯 합니다

오랜만에봐도 메모나 형광기능이 남아있어서 내용이 빠르게 기억나기도 하고요

물론 종이냄새나 넘기는 맛같이 감성적인 부분은 실물책에 안되긴 합니다 ㅜㅜ
쓰다보니 전기차/ 내연차와 상당히 유사하네요 흐흐
개좋은빛살구
23/03/12 12:39
수정 아이콘
저는 전공서적들을 최대한 링제본으로 바꾸고(알라딘 같은곳에서 사면 옵션중에 배송시 링제본으로 바꿔주는게 있습니다.)
링제본을 잠시 풀어서 스캔해서 PDF 로 만들고,
다시 링제본으로 묶어서 둘다 쓰고 있습니다 크크
평소에는 종이책으로 하고, 외출시에는 pdf로 보는 형태로 하고 있어요.
번거로움이 좀 많긴 해도 편하긴 편합니다
애플프리터
23/03/12 14:56
수정 아이콘
공부를 한다는것과 그 공부법이 효과가 높다는것은 별개의 문제라...
취미로 읽는것은 이미 대세가 넘어갔고, 미국 대학생들도 50%정도는 숙제를 pdf로 보면서 펜으로 필기하고 바로 저장해서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대학원으로 올라갈수록 비율이 더 늘어나는것 같네요. 다만, 종이로 제출하는 학생들이 A학점의 비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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