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1 18:36:22
Name This-Plus
File #1 1b790f5dcec0b6238226930347c7140d.jpg (262.0 KB), Download : 100
출처 개드립
Subject [텍스트] 부모 자식간 판도라의 상자.txt


으아...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정머
23/01/21 18:37
수정 아이콘
혐오스럽네요
23/01/21 18:39
수정 아이콘
일기는 남이 안 보는걸 가정하고 쓰는 거고 감정쓰레기통 역활도 하는거긴 한데 좀 비정상적일정도긴 하네요.
근데 저는 여러 컨텐츠에서 나오는 앞과 뒤가 완벽하게 다른 사람 그런건 현실에서는 별로 안 믿거든요.
일기장에 쓴 말이 완전히 감정쓰레기통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진심이 있듯이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에도 진심이 있기때문에 그럴수 있는거라 믿습니다. 최소한 남이 안 볼걸 가정하고 쓰는 일기장보다는 훨씬 진심이 더 담겨있을거라고 생각.
레이븐
23/01/21 18:41
수정 아이콘
이거는 자식 입장에서도 들어봐야죠.
Valorant
23/01/21 18:42
수정 아이콘
엄마도 사람이죠 뭐
ridewitme
23/01/21 18:42
수정 아이콘
완벽히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다행일 정도로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케이스
This-Plus
23/01/21 18:43
수정 아이콘
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23/01/21 18:44
수정 아이콘
네?
23/01/21 18:45
수정 아이콘
예...?
관지림
23/01/21 18:49
수정 아이콘
무슨 개그적인 코드가 있는건가요 ? ....
포도씨
23/01/21 19:27
수정 아이콘
비정상이 정상이 그런 세계관?
이상해꽃
23/01/21 19:41
수정 아이콘
보편적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o o (175.223)
23/01/21 18:50
수정 아이콘
정신이 건강한 거 같지는 않네요
백도리
23/01/21 18:53
수정 아이콘
혐도라의 상자였구여.. 뭐 일기장에만 그렇게하고 사회에 피해안끼치면 엄마가 눈 감아주셔야죠.
다만 불편한 진실을 알게된 이상 노후는 기대지마시고 독립된 엄마아빠의 길을 가셔야죠.. 괜히 기댔다가 진짜 실행당할 수도 있으니
머스탱
23/01/21 18:54
수정 아이콘
사회 분위기가 배금주의가 팽배하다보니 아이들도 생명의 고귀함을 모르는 듯한 느낌이네요. 도덕과 윤리 무시하는 세태가 과연 어떤 문제를 불러올지 걱정이 앞서네요.
ingenuity
23/01/21 19:58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호로자식들 없었나요? 요즘 애들은 이념이 글러먹은 세대인가요? 옛날 애들은 형이상학적 가치를 숭상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겼나요? 풉
이지금
23/01/21 20:18
수정 아이콘
고려장이란 말이 요새 생긴말은 아니죠..
23/01/22 00:18
수정 아이콘
고려장은 일제시대때 왜곡시킨 없는 역사죠;;;;;;;;;;;
이지금
23/01/22 02:12
수정 아이콘
전 고려장이 우리나라 역사였다고 한적 없는데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말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생긴말이 아니라고 한거죠. 그런 용어가 지난세기부터 있었다는 뜻이였습니다.
미카엘
23/01/21 18:5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일기장에 저렇게 심하게 쓰지는 않죠. 건강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VictoryFood
23/01/21 19:00
수정 아이콘
꾹꾹 속으로 쌓고만 있는 것보다 저렇게라도 풀어버리는게 더 나을 수도 있죠.
저렇게 푸니 실생활에서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거구요.
No.99 AaronJudge
23/01/21 19:04
수정 아이콘
아………
사춘기땐 저러는 케이스 꽤 있나 싶기도 하고…..그러네요
23/01/21 19:05
수정 아이콘
에바야
방구차야
23/01/21 19:07
수정 아이콘
사춘기때 괴랄한 생각이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건 그냥 덮어두고 가야죠뭐. 따지고 든다고 바로 고쳐질거도 아니고 신체변화와 사회적 변화속에서의 혼란상태?로 인식하고 시간지나면 본인도 후회하고 지워버릴 과거가 될겁니다. 파헤치고 공론화 하면 더 구체적인 현실이 되버려서 서로 상처만 남을수 있으니, 현실에서 어긋난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으면 부모입장에서야 모른척 안정감 있게 대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백도리
23/01/21 19:15
수정 아이콘
오오 글잘쓰시네요. 이런말을 하고싶었는데
방구차야
23/01/21 21:37
수정 아이콘
저의 사춘기 반성합니다...
This-Plus
23/01/21 19:20
수정 아이콘
부모는 진짜 아무나 못하네요 ㅠㅜ
방구차야
23/01/21 21:38
수정 아이콘
도닦는 심정으로 뭐... 이것이 인생의 도인가...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21 19:09
수정 아이콘
내용의 심각성에 비해 의외로 큰 문제 아닐 수 있음..
This-Plus
23/01/21 19:21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어떤 현실적인 큰 사건이 터질 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저걸 본 심정이... 부모가 트라우마 생길 것 같고 그로 인해 알게 모르게 사이가 벌어질 것 같다는 게 안타깝네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3/01/21 19:2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 심리상태보다는 어머니 멘탈이 더 걱정....
No.99 AaronJudge
23/01/22 07:27
수정 아이콘
사실 어머니 멘탈이 제일 걱정이죠
딴거는 그렇게까지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21 19:13
수정 아이콘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일기장 속 내용이 실행되기라도 했으면 어땠겠어요. 안본척하고 시그널 좀 주다보면 조심하겠죠.
23/01/21 19:13
수정 아이콘
부모도 사람이에요. 근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피셜
23/01/21 19:25
수정 아이콘
자고 있을 때 죽여버리겠다는 정도의 분노는 좀 심한 편인 것 같네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나 놀림 등으로 인한 우울증 증상의 하나일 수도 있다고 보네요. 사춘기는 감정기복이 워낙 심하니까 섣불리 공론화하는 것보다는 좀 면밀히 지켜볼 필요는 있는 듯.
닉네임바꿔야지
23/01/21 19:25
수정 아이콘
그냥 일기장에 쓰는 입만 글만 험할 수 있는 거라...요즘 인터넷에 나도는 글들이 영 그렇잖아요? 그런걸 다 보고 배우게 되는 거라, 실제 감정과 일기장에 글 사이에 간극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ord Be Goja
23/01/21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기라고 진심만 적지도 않아요 자기 분노를 과장해서 적었을수도 있습니다.저도 국민학교4학년때 부모님이 저 빼고 해외여행갔을때 일기에 어떻게어떻게 해서 죽어버리라고 적은적이 있는데,그래서 진짜로 죽었으면 그렇게 적은거 후회했을걸요?
No.99 AaronJudge
23/01/22 07:32
수정 아이콘
그건맞죠….
23/01/21 19:37
수정 아이콘
표현이 심각하게 과격한건 사실이지만, 뭐 원래 사춘기가 그렇잖아요. 순간적인 감정을 못이겨 분풀이 하듯이 오버해서 휘갈길수도 있는거고,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평소에 그런 감정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연기를 한다는게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심각하게 접근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 일단은 지켜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대신 어머니쪽이 상처도 크게 받았고 그게 쉽게 아물거 같지도 않아서 정신적인 케어나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키모이맨
23/01/21 19:38
수정 아이콘
저는 좀 꼰분위기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가 이해 안가네요 크크
전 좀 부모자식이라고 해서 끝없이 무조건 다 받아줘야한다고 생각이안들어서 특히 뭐 사춘기라고해서
주변에 감정 여과없이 표출하는거 다 받아줘야하고 이런거 이해안감...아닌건 아닌거같은데
평소에 하던 생각이 요즘분위기가 지나치게 부모한테 자식을 위해 모든걸 해줘야하고 다 올인해줘야하는
분위기가 너무 팽배해서 출산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23/01/21 19:40
수정 아이콘
부모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지나칠 정도로 많긴합니다.
투전승불
23/01/21 19:52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일기를 읽어보는게 부모가 받아줘야 할 덕목은 아니죠.
천사소비양
23/01/21 20:08
수정 아이콘
부모에게 직접말한거하고 일기는 다르다고 봐요
인터넷 뻘글도 실제하고 차이가 있는데
일기는 누구보라고 쓴것도 아니구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기기도 하고요 그냥 그때는 그랬다정도이죠
물론 내딸이 마냥 천사가 아니고 무조건적인 내편이 아니라는게 얼마나 상심이 클까 상상도 안되지만
제 삼자 입장에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봅니다
No.99 AaronJudge
23/01/22 07:29
수정 아이콘
진짜 감정이 폭발할때 일기에 쓴거니까
사실 부모가 보라고 한건 아니죠…..그냥 불행한 사고라 생각하긴 합니다
직접 부모한테 말하고 그런게 아니라 ‘일기’에 썼던거니
아이폰12PRO
23/01/21 19:41
수정 아이콘
사춘기라고 자식이라고 저런거까지 이해해야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도가 있는건데 심하네요
23/01/21 19:45
수정 아이콘
내용이 쎄서 그렇지 평범한 거 같은데
물론 내용이 빡세긴 함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3/01/21 19:59
수정 아이콘
정신병원이던 상담소건 일단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상담받아보러 가긴 해야할 듯
23/01/21 20:00
수정 아이콘
남의 허물은 얘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건 자식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어느 순간 되면 자연스레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겁니다.
그걸 깨닫는 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적어도 사춘기에 오픈하는 건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부모의 원망이 커지면 밖으로 표출될 텐데 그때 그 부분만 교정해주는 게 좋고, 일기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쓴 것은 지적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23/01/21 20:02
수정 아이콘
뭐 남들 모르게 멍청할 수 있었는데 가족들이 아는 상태에서 멍청해진 거죠. 대신 어머님 마음에 비수를 꽂은 것도 사실이고. 근데 인터넷에 글쓴 거 보면 그냥 묻을 거 같은데 딸은 죽을 때까지 모를 듯.
서린언니
23/01/21 20:06
수정 아이콘
사춘기인데 그럴수도 있죠.... 저도 여동생이 부모님 맨날 저만 챙긴다고 시집갈때까지 원망했는데 크크
23/01/21 20:19
수정 아이콘
저걸 행동으로 옮기시는 어른분들이 예나 지금이나 많아서 굳이 요즘 애들에 국한할 필요 없음.
23/01/21 20:32
수정 아이콘
적당해야 건강하다고 해주지..
23/01/22 00:13
수정 아이콘
222
김티모
23/01/21 20:42
수정 아이콘
이미 3년 전 일이고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결론이 났겠지요.
핑크솔져
23/01/21 21:05
수정 아이콘
글로만 보면 충격적인데 생각보다 별 일이 아닐 수도 있고 저러는 애들이 적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전혀 내색 안하는건 대단하긴 해요. 보통 저 정도면 느낌이 있긴할텐데
라이엇
23/01/21 21:17
수정 아이콘
사춘기니까 이해를 해줘야한다라.....촉법소년이 무적인 이유가 있군요.
23/01/21 21:33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사춘기가 아니라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더라도 누군가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충동과 분노를 느끼는 건 그럴 수 있는 일이고 그걸 표현하지 않고 스스로 해소해나갈 수 있다면 충분히 인격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죠.

물론 부모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교육계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면 잘 크지 않았나 싶은데...

부모가 일기장을 엿보고 충격을 입은 건 부모 잘못이기도 하구요. 저는 성인이 자기 부모에게 저런 글을 썼더라도 양해해야한다고 했을듯해요.
주먹쥐고휘둘러
23/01/21 21:41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문제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10대 시절을 고스란히 돌려볼 수 있으면 꽤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3/01/21 22:57
수정 아이콘
부부가 성관계 하는건 자연스럽지만, 그 자연스러운 행위가 누구 보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10대 청소년이 일탈 없이 고작 일기장에 감정배설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거죠. 누가 보라고 쓰는게 아니잖아요?
딱 봤을때 충격일수는 있죠. 근데 그렇다고 이런게 서로가 서로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할 성질의 그런건 아니잖아요. 가족간에도 아 서로가 존중해야할 사생활의 거리란게 있군 하고 배우고 넘어가고 해야죠.
바람의바람
23/01/21 22:59
수정 아이콘
저는 대놓고 부모님 보라고 일기 썼는데요? 뭐 본문처럼 심한말은 안했지만
너무 한다 같은 원망의 말들을 많이 적어놨습니다. 특히 말도 안되는 일로 혼내실때마다...
근데 사실상 그시절엔 말도 안되는 일로 혼내는건 일상이고 그냥 애패는것도 일상이었는데
너무 많은걸 바랐긴 한 거 같습니다. 다른집도 다 애패고 하는데 나는 왜 안돼? 가 될테니까요
뭐 교정안해준다고 저러는건 좀 놀라긴 했습니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 겪었을 일일겁니다.
한번도 못겪고 자랐다? 진짜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커오신 겁니다.
23/01/21 23:02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가족이 저렇죠. 행복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가족구성원이 있다면 누군가 참고 지내는 가족구성원이 있는 겁니다. 본인만 좋은거죠.
콩순이
23/01/21 23:10
수정 아이콘
사춘기를 정말 무난하게 지나간 편이라 그런가 전 일기장에도 부모님 욕같은 건 써본적이 없어요. 저렇게 부모 욕을 하고 앞에서는 엄마 사랑해 이러는 거 보면 자식이지만 정말 정떨어지는건 맞죠.....무섭네요.
다시마두장
23/01/21 23:16
수정 아이콘
중2병이 다 저렇지... 싶으면서 봤는데 내용이 좀 세긴 하네요.
말의 수위 자체가 높아진 요즘 시대인 걸 감안하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당근케익
23/01/21 23:31
수정 아이콘
입밖으로 꺼낸 말은 아니라지만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면서 속으로 저러는게 더 소름끼칠것 같네요
정상적인것 같진 않은데요?
부모 욕 할순 있는데 저정도 수위로 한다구요?
무냐고
23/01/21 23:34
수정 아이콘
애가 머리 좀 크고나면 절대 일기 안봐야겠어요 후덜덜
No.99 AaronJudge
23/01/22 07:30
수정 아이콘
그게 서로를 위해 낫긴 합니다..
른토쁨
23/01/21 23:35
수정 아이콘
뭐 패륜이 멀리 있는게 아니죠.
23/01/22 00:12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애한테 내색은 안하겠지만 정나미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자식이 아니라 친구가 저랬다면 그냥 안 볼 것 같고요
암튼 좀 소름끼치네요
sionatlasia
23/01/22 00:29
수정 아이콘
제가 부모라면 바로 교정부터 취소할꺼 같은데
왜 해줘요?
MissNothing
23/01/22 02:26
수정 아이콘
인터넷이 요즘으로치면 일기장이나 그런걸로 치더라도, 현실이든 아니든 남이 듣던 말던 그런 감정을 표출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떤지 생각해보면, 저는 잘못된거라 봅니다.
자동인형
23/01/22 05:52
수정 아이콘
음, 난 안 들켜서 다행이었어..
...?
...!
....정말.. 안.. 들킨걸까??
....주륵;;
No.99 AaronJudge
23/01/22 07:30
수정 아이콘
저는 부모님께서 다 알고 계셨더라구요….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874 [텍스트] 밴드 악기로 알아보는 롤 포지션 [24] KanQui#110065 23/02/02 10065
472119 [텍스트] 2022.08.31 19:48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3] 사나이의로망7626 23/01/22 7626
472094 [텍스트] 부모 자식간 판도라의 상자.txt [71] This-Plus12757 23/01/21 12757
471440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8064 23/01/12 8064
471337 [텍스트] 이모가 엄마의 약혼자를 빼앗았다 [48] ELESIS16237 23/01/11 16237
470973 [텍스트] 오늘 낯선 여자가 느닷없이 제게 본인의 가슴을 만지게 해주겠답니다.txt [16] 코인언제올라요?13917 23/01/06 13917
470709 [텍스트] 김역관과 천하일색 [5] 페스티9031 23/01/03 9031
470602 [텍스트] 두줄로... [6] 메롱약오르징까꿍8130 23/01/01 8130
470173 [텍스트] 스터디카페오다가 넘어져서 보상요구 [20] 명탐정코난8729 22/12/26 8729
469855 [텍스트] 건망증이 심한 선생님 [13] ELESIS11623 22/12/21 11623
469731 [텍스트] 숫자 유머 [12] ELESIS10325 22/12/19 10325
469507 [텍스트] 변호사 유머 [16] ELESIS13677 22/12/16 13677
469432 [텍스트] 2 이상의 홀수는 모두 소수인가? [16] ELESIS9601 22/12/15 9601
469230 [텍스트] 어떤 이탈리아인의 커피부심 [20] 인민 프로듀서11756 22/12/13 11756
469114 [텍스트] 어쨌든 온 택배 [17] 마네8655 22/12/11 8655
469095 [텍스트] 엄마 생각나게 만드는 옛날 일본 2ch에 올라왔던 썰들 [5] 삭제됨8843 22/12/11 8843
468919 [텍스트] 식약처 "가공육·붉은 고기 섭취량 우려할 수준 아냐" [23] Pika4814061 22/12/08 14061
466607 [텍스트] 지금 달이 붉은색으로 보이고 있는 이유.txt [20] AraTa_PEACE9942 22/11/08 9942
466225 [텍스트] 인류애) 딸을 구해준 분께 감사선물 뭘 하면 좋을까요 [34] 일신10462 22/11/04 10462
466189 [텍스트] 공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12] ELESIS11259 22/11/03 11259
466137 [텍스트] 천문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40] ELESIS11161 22/11/03 11161
465853 [텍스트] 이번 이태원 사고 뉴스를 통해 배운것 하나 [38] 인민 프로듀서15049 22/10/30 15049
465220 [텍스트] 슈카아재 헐래벌떡..머스크 대화록 유출 [15] Lord Be Goja15427 22/10/21 154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