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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6 12:08:29
Name Croove
출처 JTBC
Subject [방송] [한문철] 쉬웠던 운전면허의 피해자중 한명(어린이)
1. 운전하다 딴짓했는지 뭔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조작미숙으로 아이 두명을 덮침
2. 아이 한명이 크게다침(아스팔트에 긁힌화상, 여러곳 골절, 성장판 손상, 아이두명 공통: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3. 운전자는 처음엔 본인과실 인정도 안함(급발진 드립을 쳤다고...)
4. 사고이후 운전자는 코빼기도 안보임(사과는 커녕 목소리도 못들어봄, 뒷처리는 남편이 함)
5. 12대 중과실이 아니라고 형사처벌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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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22/12/16 12:11
수정 아이콘
한블리 이런 장면 보면 맘 아프고 열불 나서 보기 힘들더라고요.
43년신혼시작
22/12/16 13:14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에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사고 영상은 가급적 안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들을 덮친 이유도 이해가 안 가고,
저런 사고의 결과가 범칙금 몇 만원으로 끝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깔롱이
22/12/16 13:19
수정 아이콘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2/12/16 13:30
수정 아이콘
어제는 진짜
너무 화나던데 사과도 안하고 참..
李昇玗
22/12/16 15:11
수정 아이콘
큰 길이 아니라고 안심할 수 없군요.........후아......
진짜 쌍욕 나오네요..
Kubernetes
22/12/16 15:14
수정 아이콘
면허 따기 너무 쉬운 나라이면서 가해자에게 매우 관대한 나라
매번 생각하지만 모든 범죄에 대해 가해자 얼굴 다 공개했으면 좋겠는데 가해자 인권도 중요하니 안되겠죠?
ComeAgain
22/12/16 15:53
수정 아이콘
진짜 영상 못 보겠고. 말만 들어도 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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