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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22:47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주요상 싹쓸이로 보면 사실상 한국의 양들의 침묵? (광해는 대종상이니 논외로 하시죠)
22/11/25 23:12
각본상을 주요상이 아닌 스태프상으로 분류하는 청룡영화상 기준으로 주요상 중 작품, 감독, 남녀주연을 싹쓸이한건 1966년 이후 최초, 각본까지 받은 경우는 역대 최초라고 합니다.
22/11/25 22:47
근데 저 탕웨이가 정작 대학입시에서는 배우 얼굴이 아니라고 연기과에 불합격 했다는 얘기가 있던데.......진짜일까
22/11/25 23:44
누구든 가슴속에 미결인 사건 하나 정도는 다들 있지 않나요?
영화를 보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아리더라구요. 그 사람이 생각나서. 개인적으로 봤던 멜로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22/11/26 02:47
진짜 아이유 놀라고 탕웨이 눈물 흘리는데 그 자체로 공감했네요
정훈희씨 안개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박찬욱 감독 OST 선택은 정말 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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