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13 14:42:4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4d397763475f29c41069a36823f852e9_vert.jpg (780.4 KB), Download : 43
출처 펨코
Subject [LOL] 애슐리강님이 새로 올린 트윗글 - 미국 썰


역시 해외에 직접 나가봐야 한국의 치안이 어떤지 몸소 느끼게되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고기
22/11/13 14:45
수정 아이콘
미국조차 치안이 저 정도군요...무섭네요..
아롱이다롱이
22/11/13 14:48
수정 아이콘
강퀴도 미국다녀와서 치안 얘기 꺼내더군요
시린비
22/11/13 14:50
수정 아이콘
오늘도 무사히..
22/11/13 14:55
수정 아이콘
이악물고 그 발언을 충분히 할만한 발언이라고 실드치던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Titleist
22/11/13 14:50
수정 아이콘
의외로 시카고 다운타운은 괜찮습니다?..
성야무인
22/11/13 14:50
수정 아이콘
미국 학회 갔을때 권총강도 당한 이후로는 (20년전 워싱톤에서 그것도 백악관하고 1km 떨어진)

웬만해서는 밤에 미국 도심을 걸어다니는 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여행갔던 나라중에

치안 괜찮았던 곳은 홍콩, 중국, 두바이 정도 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인증됨
22/11/13 14:51
수정 아이콘
총기규제 얘기 나오면 한국인들은 본인나라 치안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말해서 대화는게 크게 의미가 없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22/11/13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때려죽여도 한국 살거에요(미국 이민갈 능력도 안되지만 크크)

아니면 일본 크크

저는 덩치도 있고 인상도 있어서 길거리에서 시비 안걸리거든요. 그것도 한국이니까 그런거지

총 맞으면 걍 1초컷임 대응도 못해요
22/11/13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한국 or 일본.
중국은 절대 싫고 크크크
22/11/13 15:24
수정 아이콘
미국 여행 자주 다녔었는데 맨하튼 한복판에서 총소리 들은 거랑 렌트카 직원이 신용카드 도용한 것, 대낮 샌프란시스코 모마 근처에서 총격 당한 것 같은 사람이 누워있고 경찰이 조사 중인 걸 본 것 정도 생각나네요. 그나마 이정도면 무난하게 다녀온 편인 듯

시카고에서는 어떤 펍이 좋다는 소리 듣고 지하철 타고 갔더니 이 위험한 곳을 지하철로 왔냐는 소리 들은 적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 일 없었고 크크 (돌아갈 때는 우버로 감)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13 15:25
수정 아이콘
미국이야 하와이밖에 안가봤지만 뭔놈의 미국이 이젠 남아공 느낌이 나게 되버렸네요
겟타 엠페러
22/11/13 15:34
수정 아이콘
전효성이 뭐라고 했더라...?
22/11/13 15:46
수정 아이콘
새벽 3시 라스베가스에서 LA 터미널 도착해서 우버 오기전까지 술인지 약에 취한 사람 두 명 정도 지나갔는데 그때 무섭긴 하더군요. 주변에 아무도 없고 이러니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13 15:50
수정 아이콘
홍콩이랑 일본을 심야에 다녀봤는데
그리 치안에 대해서 걱정은 안했거든요
다운타운이었던게 컸겠지만
낯섦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요..
그런데 미쿡이 저렇다니
22/11/13 17:05
수정 아이콘
미국 학회 갔을 때 골스 농구 경기 보려고(홈구장 이사 전) 당시 오라클 아레나 근처 주택가에 1박 40불 정도 하는 에어 비앤비에서 묵었었는데, 거기가 미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우범지대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좀 무섭긴 하더라니...
휀 라디언트
22/11/13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오라클 아레나 시절 경기보러 근처 호텔 잡고 묵었었는데, 나중에 그 지역(오클랜드)가 샌프란시스코 에어리어 에서도 손꼽히게 위험하다는 말듣고 식겁했었습니다. 진짜 별다른 짓 안하고 호텔에서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던건지...
어쩐지 근처 마트갔는데 뭔가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다 껄렁하드라구요.
22/11/13 18:17
수정 아이콘
저는 그 호텔비도 아까워서 에어비앤비를....그 숙소를 갔는데 사람만한 검정색 개가 목줄도 안하고 집을 돌아다니고 저한테 묵으라고 준 방은 가라지에 가벽을 친 방이길래 에오비앤비로 여러 군데를 묵어 봤지만 이런데는 처음이네 했었는데....죽지 않고 돌아온게 다행이이었어요 크크
22/11/14 00:10
수정 아이콘
미국 주별 순위 자료가 있을 때 조지아의 치안 순위를 보면 진위여부 파악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올라온 자료에 조지아주는 치안 상위권 워싱턴 주는 하위권이라 가짜 순위라는걸 딱 알게 되더군요 크크 아틀란타는 총기강도 사건이 대학가에서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록타이트
22/11/14 01:58
수정 아이콘
BLM 이후 치안 더 안좋아졌죠.
인생은서른부터
22/11/14 11:42
수정 아이콘
가족 여행 중 LA에서 1박 했는데,
저녁 먹고 산책 갈까 했더니 아부지께서 LA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여
그래도 세상이 좀 변했을 수도 있으니까 인포데스크에 전화해서 물어보자해서 물어봤더니
역시나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061 [LOL] 현직코치가 이야기하는 롤판의 문제점 [70] OneCircleEast16159 22/11/14 16159
467059 [LOL] [흉폭한 포로] 결승전 만화 Janzisuka8023 22/11/14 8023
467058 [LOL] 페이커 메운디가 뭐야 ??? 메운디가 얼마나 매운디.mp4 [5] insane9116 22/11/14 9116
467057 [LOL] 파산한 FTX 창립자 근황.jpg [11] insane8451 22/11/14 8451
467051 [LOL] 전직 여돌의 롤 티어 그님티? [20] SAS Tony Parker 8570 22/11/14 8570
467033 [LOL] 더샤이가 평생 못이기는 라이벌.jpg [6] insane10229 22/11/14 10229
467030 [LOL] 개인적으로 LCK에서 가장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선수 [35] qwerasdfzxcv10849 22/11/14 10849
467026 [LOL] 윤민섭) 올해는 많은 팀들이 돈을 안쓸것으로 예상 [20] 카루오스8048 22/11/13 8048
467013 [LOL] 교촌치킨과 사랑에 빠진 얀코스 [8] ELESIS11665 22/11/13 11665
467010 [LOL] 우승 기념 데프트 세일 [3] Leeka7779 22/11/13 7779
466995 [LOL] 샌드박스 CEO) 샌드박스가 4년간 이스포츠에 투자한 금액은 200억 [20] 별가느게10438 22/11/13 10438
466991 [LOL] 애슐리강님이 새로 올린 트윗글 - 미국 썰 [20] 아롱이다롱이8311 22/11/13 8311
466990 [LOL] 올해 롤드컵 명장면과 추억이 과거와 다른점 [2] Leeka6701 22/11/13 6701
466988 [LOL] LoL Esports) 2022 월드 챔피언십 | 명장면과 추억 [8] Silver Scrapes7620 22/11/13 7620
466983 [LOL] [오피셜] FTX 파산 사태에 대한 TSM의 입장문 [6] 아롱이다롱이9414 22/11/13 9414
466953 [LOL] 울프 ) 22 월즈는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가 아니다 [3] Leeka7790 22/11/12 7790
466948 [LOL] 이젠 5꽉이 아니면 흥분되지 않는 데프트 [10] Leeka9119 22/11/12 9119
466931 [LOL] 다시보는 2022 LCK 베스트코치 투표 결과 [21] Valorant10398 22/11/12 10398
466929 [LOL] Drx 응원 이모저모 [8] 제가LA에있을때7255 22/11/12 7255
466910 [LOL] 라이엇 CEO, "새로운 국가대항전을 구상하고 있다." [36] 아롱이다롱이11544 22/11/12 11544
466902 [LOL] 간밤에 서양권 스토브리그소식 몇가지 (한국선수 얘기도 있음) [21] 아롱이다롱이9715 22/11/12 9715
466898 [LOL] 신한은행이 기분좋은 포인트 [8] Leeka10798 22/11/12 10798
466897 [LOL] 에비좌 LEC 진출 일본반응...jpg [4] 타바스코12076 22/11/12 120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