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03 11:39:13
Name Leeka
출처 루리웹
Subject [게임] PSN+ 가입자수와 게임패스 가입자 수 근황
PSN+ : 현재 4700만 (사실 매번 4500만~4800만 와리가리 한지 몇년 됫습니다..  그냥 정체기)

좋은 소식 - 개편해서 객단가를 높였는데 가입자수가 그대로라 '매출이 늘었다'
나쁜 소식 - 몇년째 유저 변화가 없다 (가입자수가 정체된지 엄청 오래됨)



게임패스 : 현재 공개된건 엑박이 되는 게임패스 기준 2500만
- 찐 총 수치 (엑박이 안되는 게임패스들까지의 합산)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아직 PSN+를 못이긴건 맞습니다.
(마소가 매년 성장률은 발표하는데 PSN+ 보다 가입자수가 많다는 말은 못하고 있음)

2021년 성장률 47.8% 기대했으나 실질적으로 37% 성장
2022년 성장률 73% 기대했으나 실질적으로 28% 성장

좋은 소식 - 매년 2자리수 성장 중
나쁜 소식 - 매년 예측치보다 성장을 못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넴길이제한8자
22/11/03 11:41
수정 아이콘
4700만중에 한명인데
3000만명 가입한 서비스가 부럽네요....
22/11/03 11:41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도 가격 오를 거고 플스 구독제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서 최종적으론 비슷한 선에서 멈추지 않을까 싶네요.
NSpire CX II
22/11/03 11:42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가 좀 애매한 거 같습니다. 포르자나 헤일로, 기어스 같은 MS 퍼스트파티 빼면 데이원으로 나오는 AAA 게임이 별로 없다보니 결국 라이브러리 뒤져봐야 애매한 게임들이 대부분이라서..

콜오브듀티 GTA 이런 게 출시와 동시에 입점하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꼭 넷플릭스 라이브러리 보는 것 마냥 뭔가 많기는 한데 할만한 게임은 딱히.. 클라우드 게임도 테스트해봤는데 화질이나 레이턴시나 딱 예상 가능한 수준이었고 혁신적인 수준은 아니구요.
이부키
22/11/03 14:35
수정 아이콘
베데스다와 액블 게임을 넣는게 되면 괜찮아질 듯 합니다.
데몬헌터
22/11/03 17:14
수정 아이콘
달달이 돌겜 카드 팩 8장만줘도 즉시 가입이죠 흐흐
롤랜드
22/11/03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3년치 끊었는데 동감합니다....진짜 애매
크레토스
22/11/03 11:42
수정 아이콘
psn은 플스 하드웨어 기반 구독이라 플스를 2억대 3억대 팔지 않는 한 한계가 있죠. 플스4가 대략 1억 2000만대 정도 팔렸고 플스5는 2500만대 팔렸는데 플스5 유저들도 기존 플스4 유저들이 다수일거라...
고오스
22/11/03 11:43
수정 아이콘
게임 소유 욕구, 패스 끊으면 게임 못한다는 부담감, 똥겜이 많아서 굳이 저걸 질러야 하는 고민

등울 해결 못하면 게임패스 시스템은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NSpire CX II
22/11/03 11:44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는 짬처리패스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덴드로븀
22/11/03 11:46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한번도 안쓰다가 이번달에 ps+ 디럭스 1년치 결제했는데 벌써 뽕이 뽑혔네요.
문제는 내년에도 결제를 할것인가? 에 대해선... 회의적이긴 하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2/11/03 11:46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 만으로도 게임패스는 개꿀이었습니다
지대호
22/11/03 11:47
수정 아이콘
올해 초에 ps5에 psn+쓰다가 엑시엑+게임패스로 넘어왔는데
엑시엑이 만족감은 높지만 뭔가 쌈마이하달까.. 세련되지 못한 느낌이 너무 강해요
아케이드
22/11/03 11:49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게임패스는 말도 안되는 혜자 서비스죠
문제는 패키지 게임 자체가 점점 시장의 주류에서 밀려나고 있는 추세인 지라 마소가 그만한 자금을 쏟아부을 만한 기대 잠재력이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게임 쪽 투자는 텐센트가 제일 잘하는 거 같아요
우자매순대국
22/11/03 11:53
수정 아이콘
할게임 있을때 한달 렌탈해서 플레이한다는 개념으로 쓰면 경제적이고 괜찮죠
반대로 일단 결제해놓고 뭘할까 목록 뒤적거리는건 비효율적이고
22/11/03 11:59
수정 아이콘
PSN+은 멀티플레이 요금이 무조건 묶여있어서 강제되는 점도 크죠
엑박은 골드(멀티플레이)만 쓰는 유저가 더 많을거예요
22/11/03 12:17
수정 아이콘
프슨플은 뭔가 매몰비용 같은 느낌으로 계속 연장하게 되더라구요
ridewitme
22/11/03 12:18
수정 아이콘
왕가성비는 아니지만 게임 하기만 하면 낼만합니다
스트레이 하나만 플레이해도 똔똔
복타르
22/11/03 12:28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할인할때 가입해서 할거있나 휙휙 둘러보고서,
스팀이나 플스 게임하러 갑니다...
22/11/03 12:41
수정 아이콘
전 게임패스가 더 좋긴 하던데..
마감은 지키자
22/11/03 12:43
수정 아이콘
PSN+ 이제 할인 안 해 주는 게 제일 마음에 안 듭니다.ㅠㅠ
iPhoneXX
22/11/03 14:03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가 좋긴 한대..일단 엑박 퍼스트 제외하고 데이원 게임치고 취향 맞는 경우가 몇 없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라이브러리가 플스에 많다 보니 동발 게임이면 어지간해서 플스로 사기도 하고..
22/11/03 14:15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의 가장큰 문제점 : 엑박게임이 나옴
이부키
22/11/03 14:36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는 베데스다 게임과 액블 게임이 데이원으로 나오는 순간부터가 진짜라고 할 수 있죠.

사실 지금도 나쁘지는 않아요.
데몬헌터
22/11/03 17:1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지뢰찾기하려고 엑박라이브 가입한 사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043 [기타] 2023년 세계 경제 지도 [24] 무딜링호흡머신10953 24/02/11 10953
477487 [기타] 미국 자동차그룹별 판매량 근황 [32] 길갈10830 23/04/10 10830
466142 [게임] PSN+ 가입자수와 게임패스 가입자 수 근황 [24] Leeka9964 22/11/03 9964
462033 [기타] 대통령의 중요성 [9] 니시무라 호노카10670 22/09/08 10670
453641 [기타] 올해 중국 예상 성장률 최대 3%까지 떨어져... [4] 된장까스5751 22/05/05 5751
441374 [텍스트] 흔한 주갤럼의 투자원칙.txt [56] 18688 21/11/28 18688
426079 [유머] 그회사 주식 근황 [21] 마리오30년15650 21/06/28 15650
419225 [기타] 세계에서 경제가 가장 복잡한 나라 [36] 와칸나이13212 21/04/11 13212
404991 [유머] OECD 회원국 년도별 경제 성장률 [22] KOS-MOS8988 20/11/24 8988
391869 [기타] 2020년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체 실적 [29] 아케이드10982 20/07/14 10982
351307 [유머] 방금 발표된 이번 1 분기 미국 GDP 성장률 [44] 고통은없나11706 19/04/26 11706
193197 [기타] [기타] 이것이 바로 생색내기 [1] 아이지스5227 14/01/31 5227
135254 [유머] 경제 성장률 급락 [12] 피로링7420 12/09/28 7420
53023 [유머] 국민여러분 모든게 오해입니다 .747공약 달성은 확실합니다. [12] 애플보요5793 08/10/23 5793
48247 [유머] 누가 썼을까요? [7] Signal-Terran6699 08/05/01 6699
30306 [유머] 외국 교과서들 "한국은 경제 선진국" 극찬 [11] 서형선7542 06/08/17 7542
11442 [유머] 정말 웃긴 국민연금의 비밀!!!(펌) [20] 라우11389 05/03/07 11389
3676 [유머] [펌] 인터넷 이용자 3천만명시대 눈앞 [8] TheInferno [FAS]4280 04/02/27 4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