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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09:31
(수정됨) 일단 [시비를 걸었으니] [떄렸다] 라는데..
다른 기사 보니 술취한 상태였다는 것 같은데 대낮에 술 마시고 취해서 금연구역에서 담배까지 피는 걸 보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네요.
22/09/30 10:01
이거랑 가양역 핸드폰 폭행, 성동구 만취녀 폭행 같은 사건을 보면 기분이 참 착잡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선 넘으면 항시 주먹이 날아올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과 달리 일부 여자들은 진짜 겁대가리 자체를 상실한 건지
22/09/30 10:40
주폭에 성별 없죠. 술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은 아닌데 뒤에 두 건은 공교롭게도 주폭이었군요. 남/여 를 이분해서 누가 낫다고 쓴 글은 아닙니다.
22/09/30 10:29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먹이 날아올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도 폭행 범죄 비율은 남자가 여자의 4배이니 겁대가리는 남자 쪽이 더 상실된 거 같긴 합니다.
22/09/30 10:37
제가 말한 겁이 없다는 표현은 남자는 자신이 가진 물리력을 과시하는 방향으로, 혹은 호승심으로 폭력을 행사한다면 여자는 실질적인 물리력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도 불구하고 남자에게 폭력을 가한 경우에 대한 감상입니다. 어느 한쪽이 낫다고 쓴 글은 아닙니다.
22/09/30 11:53
저기서 조금이라도 대응했으면 바로
뭘했든 상관없이 마법의 단어 "어딜손대" 시전 후 처벌받으면 "여자라서 당했다"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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