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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8 22:14:3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아프리카
Subject [스타1] 역사적으로 저그는 결국 테란을 빛나게 하기 위해 존재한 종족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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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는 듯한 이번 ASL 시즌14 4강 결과...


개인리그 오프라인 4강 자체가 처음인 김지성 vs 철벽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테란전이 장기인 베테랑 김민철

시즌12의 저그전 극강 포스를 잃어버리고 최근 저그전 3승 7패 유영진 vs 16강 최종전과 8강을 셧아웃으로 올라오면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한 조일장

저그 쪽이 충분히 할만해 보였던 이 두 대결에서 모두 테란이 한끗차로 승리하면서 5년 9개월만의 ASL 테테전 결승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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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22/09/28 22:15
수정 아이콘
맵때문에 테란이 유리해보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네요
새벽갬성
22/09/28 22:16
수정 아이콘
조일장은 올라가길 바랬는데 .. 져서 아쉬웠습니다. 테테전 결승은 그말싫
손연재
22/09/28 22:21
수정 아이콘
조일장 2경기가 진짜 아쉽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2/09/28 22:34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을 빛나게 하는 종족인지는 모르겠지만, 홍진호가 임요환을 빛나게 하는 존재인지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2/09/28 22:37
수정 아이콘
현역시절에 두번밖에 안나온 테테전결승이 벌써 두번이나?
22/09/28 23:00
수정 아이콘
유영진 이번엔 과연..
곧미남
22/09/28 23:03
수정 아이콘
와 그나저나 4강 1,2차전에서 두 종족의 승패가 버터외엔 완전 다르네요
22/09/28 23:29
수정 아이콘
테란이 이겨서 좋긴 한데 테테전 결승... 아...
파프리카
22/09/28 23:51
수정 아이콘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저그가 약한 거였어!(아님)
김유라
22/09/28 23:53
수정 아이콘
아 테테전...
다레니안
22/09/28 23: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저그가 테란 잡은 다전제는 다 기억에 남네요.
워낙 드물어서 그런 것 같기도.....ㅠㅠ
22/09/29 00:0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의삶
22/09/29 00:57
수정 아이콘
결승 스타성이 거의 저저전급 재앙같네요.
22/09/29 07:38
수정 아이콘
토스가 패야죠
22/09/29 09:00
수정 아이콘
유영진 스타일상 이재호 vs 유영진 8강은 나름 지루하지 않았어서 테테전이라도 볼만할 걸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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