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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7 16:01:47
Name 하카세
출처 https://v.daum.net/v/20220926103932364
Link #2 https://v.daum.net/v/20220926103932364
Subject [기타]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톱들고 덤빈 사건 근황
https://v.daum.net/v/20220926103932364

다시 있던 학교의 학급으로 돌아가는 헬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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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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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9/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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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매를 들어야.....
flowater
22/09/27 16:05
수정 아이콘
답이 없다고 생각되는 학생은 퇴학시킬 권리만 줘도 해결 될 문제인데 그렇게 못하게 여러 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거라는게 문제...
22/09/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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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들이 하든지.. 자기들은 시위만하고 똥은 현장인원이 치우라하고..
겟타 아크 봄버
22/09/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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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들고 일어나게 만든 후 그 단체들도 조져버려야 맞는건데 말이죠
타시터스킬고어
22/09/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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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처사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2/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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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보고 알아서 그만둬라 라는 무언의 압박같은건가..
Lord Be Goja
22/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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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폭행 교사님이랑 나이트메어 매치같은건 안되나
가고또가고
22/09/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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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피가 뿌려지고 나서야 좀 바뀌려나요... 뭐 요즘은 그래도 안 바뀌는 것 같기도 하고....
22/09/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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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상식적이지 못한 일들이 갈수록 많아지는건지...
22/09/27 16:20
수정 아이콘
무슨 공부 못한다고 빠따 때리고 이런 건 하면 안 되지만. 명백하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물리력으로 제압하고 어디 감금해놓은 다음 학교 경찰이든 그냥 경찰이든 인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촉법소년도 아예 없애든가 만10세 아래로 확 내리고요.

무법천지네요. 저런 건 때리진 않더라도 제압한 후에 벌이라도 세워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면 만12세인가 그럴텐데 그 나이면 알 거 다 압니다. 아주 악랄한 나쁜 놈들도 있고요.
공권력이 이런 범법자 폭행가해자를 제압을 해야지 못하게 방치되는 지금 상황 진짜 말도 안 됩니다.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22/09/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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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부터는 성인이랑 동일 처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22/09/27 18:59
수정 아이콘
「예기」 곡례편대로군요.
22/09/27 17:02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안그만둬? 이래도 버텨? 하는 느낌..
22/09/27 17:14
수정 아이콘
톱들고 덤벼도 제지못하면 징계일듯
만렙꿀벌
22/09/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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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상태라서 건들 수가 없음...
멀면 벙커링
22/09/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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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은 뭐하나요? 선거때만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정작 일해야 할 때는 잠수라도 타나요?
22/09/27 17:56
수정 아이콘
저러고 커서 군대에서 폰만 만지작거리다가 2030년쯤 서울에서 어른이 되어 살아간다는 거죠? 이야 저 친구 뉴스에 나올지 안나올지 이름이나 어떻게든 알아놔야겠네요
AaronJudge99
22/09/27 18:41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후임이나 안 잡으면 다행이죠
raindraw
22/09/27 18:02
수정 아이콘
그냥 학생들에게 패널티 먹이고 기록에 남기고 안좋으면 퇴학시켜야 합니다.
왕따 피해 입는 학생들은 무시하면서 잘못 저지른 학생들 쫓아내는 건 왜 그리 걱정하는지...
22/09/27 18:29
수정 아이콘
슬슬 학교에 상주 경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교사에게 권한을 주기에는 사회분위기가 허락하지 않죠
황금경 엘드리치
22/09/27 18:33
수정 아이콘
22 저도 동의합니다.
AaronJudge99
22/09/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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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그냥 때려쳐야.....
Capernaum
22/09/27 19:31
수정 아이콘
음...

그냥 감옥 보내서 사회 정화하는게..
22/09/27 19:37
수정 아이콘
교권이 약해지면 학생들 입장에서 권리가 높아지긴 하지만 이런 사태가 생기면 궁극적인 피해는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로 가는건데 예전 막장교사에 대한 반감으로 너무 교권을 박살내놨죠.. 어차피 교내 패널티로는 학생이 맘먹고 깽판치면 못막는 분위기인데 홈스쿨링 정비하고 지나친 문제아는 홈스쿨링이나 검정고시로 하도록 해서 학교에서 입학거부권 행사할수있게 해야죠.
겟타 아크 봄버
22/09/27 20:21
수정 아이콘
지금 교육계에서 힘깨나 쓴다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저 학생의 미래는 어쩔겁니까? 인데 말이죠
그러면 다른 학생들과 교사의 미래는 어쩔겁니까? 라고 되묻고 싶네요
물론 그들은 절대로 대답안할거 압니다만 말이죠
그딴것의 밝은 미래는 나머지 선량한 학생들의 어두운 미래와 동치된다는거 다 알면서도 지들이 여지껏 질러놓은게 있어서 포기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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