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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5 21:33
주제별로 4명씩 공개되는데 이제 12일과 19일에 마지막 8명이 발표됩니다.
남은주제는 우타거포와 전천후투수가 남았어요. 장종훈, 심정수나 송진우 구대성 임창용 같은선수들 들어갈것 같은데 믈이죠.
22/09/05 21:36
(수정됨) 궁금해서 찾아보니 전천후 투수 4인이랑 우타거포 4인인데
투수는 생각해보면 송진우 구대성 임창용은 들어갈꺼 같고 우타 거포는 장종훈 선수는 들어갈텐데 송진우 구대성 장종훈은 5 8 10위에 들어갈 듯해서 한화가 레젼드들 많이 보유하고 있네요. top10에 삼성 기아(해태)랑 같은 인원이니... 좀더 생각해보니 김용수 선수도 아직 안들어가서 10위권은 송진우 장종훈 김용수 선수겠네요. 5위는 송진우 선수일꺼고 장종훈 김용수선수는 왔다갔다 할 듯하고 그럼 구대성이 16위 일까요.. 아님 심정수 선수가 16위일까요....
22/09/05 21:41
사실 우타거포하니까 최정선수 안들어간게(못들어간게)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오승환선수도 넣을만 했는데 은퇴선수가 아니라서...
22/09/05 22:08
그나저나 1위가 선동렬이고 2위가 최동원인데, 전문가 점수는 최동원이 아주 살짝 더 높군요. 아무리 최동원 선수의 임팩트가 강하긴 했지만 선동렬의 임팩트와 누적 기록에 비하긴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들에게 선동열의 평이 짠 모양입니다.
22/09/05 22:20
경기 외적으로 선수 인권에 기여한 공로와 암으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것을 고려한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 생각해 보니 기존 야구판 전문가들이라면 선수 인권은 개나 줘버렸을 것 같아서 애매하네요.
22/09/05 22:50
솔직히 꼴빠이고 최동원 실력이 선동렬에 의해 많이 가려져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최동원이야 말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과대평가 펌핑 엄청 받고 있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 KBO 평가하는데 자꾸 실업야구 시절은 왜 가져와서 "최동원이 데뷔 빨리했으면 선동렬 씹어먹었음, 메이저리그 가능했음" 이딴 말 하고 있는건지 이해도 안가고요.
박찬호, 추신수가 크보 데뷔했으면 리그 씹어먹었다는 소리하면서 2위 안해놨으면 다행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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